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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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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해운대~ 이기대~신선대
안나 추천 0 조회 61 12.05.06 20: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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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0:05

    첫댓글 안나님처럼 멋지고 의미있게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는 사람은 많지 않을꺼 같아요~
    참 보기 좋아요~~^^

  • 작성자 12.05.07 14:11

    그리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래서 느리게 느리게 걷고 있습니다.

  • 12.05.07 12:02

    부산 오셨으면 차랑재 오셔서 차라도 한잔 마시고 가셨으면....

  • 작성자 12.05.07 15:31

    아무 것도 모르니 그런 곳이 있는 것 도 모르고 간 걸요.ㅎㅎ
    차 한 잔 마시고 갔으면 숨차게 걷다가 한 숨 돌렸을텐데용
    아쉽습니다.

  • 12.05.08 20:34

    아, 미리 연락을 좀 할 걸.. 요즘 내 정신이 이래요. 풍경님, 쏘리~

  • 12.05.07 13:23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드셨군요 ,바깥양반께서 연세도 연세이니만큼 너무무리를 하신다면 큰고생시켜드리는 거네요 ,
    오늘도 걷는다아마는 정처없는이발 길이안인 목적이있는 길이니 영광스러운 길이아님니까
    부분께 박수를 드리면서 ,천생연분이시란걸 느꼇네요

  • 작성자 12.05.07 15:35

    남편이 저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실은 남편이 저보다 더 걷고
    싶어합니다. 그런면에서 천새면분인 거 맞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12.05.10 22:05

    대단한 그 해안길....꼬불 꼬불 돌고 돌아내는 그 길고 지루한 길임에도
    함께하신분들과 의기 투합 하셨으니 또한 좋은 추억입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가 봅니다.
    강연도 하시고....그 초롱한 눈망울에 마른대추 할매의 깐깐함을
    당연 과시하셨으리라.
    아이들에게도 산교육이 되었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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