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김태원친구여 나는 너의 잠속에 꿈이고 싶다.너의 까만색동공에 비춰지는모두이고 싶다.그래서 시간속가슴시려야할 모든 조건에 밖이고 싶다.나는 진정사랑을 울타리로희망을 기와로소망을 닮은강아지 한마리와무지개로만 지어진 세상에너를 놓아두고 싶다.그래서너의 시선속에 나는늘 서성이고 싶다.아... 이윤석의 시 아침부터 눈시울을 붉게 만드네요..아버지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아이의별
첫댓글 한명은 연대 국문과출신... 다른 한명은 시적인 가사를 많이 써온 희대의 작사가.. 어제 안봤는데 결과물은 죽여주네요. 이윤석 시는 뭐..그냥. ㅜㅜ
연대 국문과라.. 쩝.. 시가 감동적이네요 ㅠ
감명깊네요...
이해못하는 시만 보다가 이해가 가는 시를 보니 뭔가 좋아요...
이거 남격보며 감동먹었었는데 ㅠㅠ 지금봐도 좋은것 같아요.
첫댓글 한명은 연대 국문과출신... 다른 한명은 시적인 가사를 많이 써온 희대의 작사가.. 어제 안봤는데 결과물은 죽여주네요. 이윤석 시는 뭐..그냥. ㅜㅜ
연대 국문과라.. 쩝.. 시가 감동적이네요 ㅠ
감명깊네요...
이해못하는 시만 보다가 이해가 가는 시를 보니 뭔가 좋아요...
이거 남격보며 감동먹었었는데 ㅠㅠ 지금봐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