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스 커진다는건 이미 사전에 공지된 내용입니다.
베이스가 커지면서 다른팀들은 열심히 뛰는 야구를 하고있는데 한화는 흐름을 역행하고있습니다.
작년에 최원호가 정은원 도루하다 실패했다고 문책성 교체하고 인터뷰에서 비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한화에선 도루 시도 자체가 확 줄었습니다.
수베로때는 무모하다싶을만큼 열심히 뛰었는데요...
내년에는 피치클락도 정식도입 예정입니다.
견제 횟수도 제한이되면 지금보다 더 많이 뛰는 야구가 필요할텐데 지금 이글스를보면 남의 세상 얘기같습니다.
롯데 김태형이 시즌전 ABS에 대비안해서 지금 성적 이모냥이라고 욕먹고있는데 한화도 비슷한 상황같습니다.
참고로 도루 1위 박해민은 20개, 7위 조수행이 10개입니다.
첫댓글 뭘 제대로 하는게 없는 감독이에요.
어떤 감독이든 하나는 잘하는게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 투수, 타자, 수비, 주루
모두 동반 하락했어요~ 너무 신기하다니깐요
투수 전문가에게 타격, 주루를 바라는건 실례입니다.
이런건 주루 코치에게 문의하세요.
우리 투수 전문가님은 불펜투수 등판 순서 정하기 바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