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경은 현대 축구 에이전트에 대해 "상상조차 할 수 없다"라고 강하게 표현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에인전트들의 몇몇 대범한 요구에 대해 밝혔습니다. 예를 들면 클럽에 입단한 어느 한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 집을 요구하는 경우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퍼거슨은 그 에이전트가 이러한 요청을 했던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골을 많이 넣는 스트라이커의 에이전트였는데 몇몇 골씩 넣을 때마다 그 선수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고객이 원하는바를 흥정했던 스토리에 대해 말합니다. 퍼거슨은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당연히 그 요구를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내가 말한대로입니다: "우선 우리가 그 선수를 왜 영입했을까요. 단순히 그가 골스코어러여서요? 이게 당신이 생각하는 거래라면 믿기지가 않습니다."
퍼거슨은 웨인 루니의 에인저트인 폴 스트레포드의 대해 상기하는데, 그 스트라이커가 10월달에 이적 요청을 했을 때를 생각합니다. 그의 이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유나이티드는 루니를 의심치 않아다고 하는데, 루니가 그의 스폰서인 나이키에서 훈련하기 전에, 스트레포드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위해 그쪽 디렉터인 브라이언 말우드를 유혹해왔었습니다.
퍼거슨이 말합니다: "난 그가 루니에게 좋지 않은 조언들을 해줬다고 본다. 그는 팬들의 영향력과 내 반응을 지켜봤었죠. 그리고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얘기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는 큰 실수를 저지른거에요."
스트레포드는 이전엔 퍼거슨과 강한 업무 관계를 유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2004년 에버튼에서 루니의 이적을 도와준 바가 있으며 게다가 앤디 콜의 에이전트로서 1995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그를 영입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하지만 퍼거슨은 그 한치 더러움이 없던걸로 여겨왔던 전 세일즈맨에 대해 "확실히 우리 클럽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그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런던에 자리잡은 블랙번 로버스 에이전트인 제롬 안데르손에게도 화가 났었습니다, 그는 퍼거슨의 가까운 친구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에인전트였으며, 그는 지난 달 경질되었습니다. "제롬 안데르손은 분수를 알아야 해요," 퍼거슨이 앨러다이스의 해임 직후 말한 바 있습니다.
이번 루니 사건에 대한 퍼거슨의 최신 언급은 RTE 라디오 원 인터뷰에서 볼 수 있으며 그가 강조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감독이다", 또한 "우리 클럽은 감독보다 위에 서려는 선수가 있으면 그걸로 끝인거다, 이제 다시는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 루니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임금에 대해 협상한 것에 대해 퍼거슨이 말합니다: 내가 화났던 점은 그 에이전트가 나에게 전화로 선수가 이러이러해서 계약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을 때다. 그리고 내 리저브 팀의 선수들보다 못한 그렇고 그런 선수들이 £1m 의 연봉을 요구할 때였어. 그때부터 (에이전트들에게) 실망했었다... 몇몇 에이전트들의 요구 방식은 마치 선수들이 대스타인마냥 구는데,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다.
"유나이티드에서 내 퍼스트 팀원들이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건, 그들이 매주 75,000여명에 팬들 앞에서 성취적이고,
성공적이며, 좋은 축구 선수들임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다. 그들은 필드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와야 하며, 그래야만 한다. 하지만 다른
클럽에 몇몇 선수들은 막대한 돈을 요구한다. 그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이러니한 점은 퍼거슨의 아들중 한명인 제이손이 에이전트 일을 하던 2004년, BBC의 파노라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다 . 퍼거슨은 이제 더이상 그가 에인전트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그들(BBC)하고 직접 얘기하진 않지만 데이비드 길이 얘기하고 있다, 그에게는 힘든 일일테다. 그들은 가진 상상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니까 말이다."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jan/02/sir-alex-ferguson-agents
첫댓글 정독했네 에이전트에 문제점 근데 어떻게 골을넣을때마다 돈을요구하거 컨디션좋을떄마다 집을원하지? 진짜 말이안나오넼ㅋㅋㅋ
fm 할 때도 에이전트 생퀴들 수수료 때가는 거 엄청 짜증나는데;; 원래도 완전 날강도들이구나?
에이전트들이 요새 문제가 좀 많은듯...
난 내 리저브 팀 선수의 운동화 문제에도 미리 나와 상의를 해야 한다.
골넣을때마다 돈 유구한거 테베즈 에이전트인가? 그리고 루니같은 애들은 맨유에 짱박을거 맹세했으면 스콜스처럼 에이전트 없애버리길......
바로 테베즈 생각났음.
테베즈 에이전트 맞는듯 돈에 환장한 -_-;
테베즈에이전트인거 느낌이 팍 오네요
맞는거같네요
맨유에서 뛰는한 에이전트 없어도 되겠네요 ㅋㅋ
몇명은 그래서 없앴고 혹은 클럽이 에이전트를 구해줬어요
요약 : 마린 주제에 깝치지마라. 컨트롤은 내가한다.
퍼거슨은 마린으로 거신잡기...
조석 "어차피 컨트롤은 내가.."
맞어 요즘 돈에 환장한 에이전트들이 너무많어
박지성은 에이전트도 개념이라 구단에서 더 좋아할듯
그래서 박지성 선수가 전에 담당했던 에이전트와 계약파기할때 구단에서 재계약하면서 에이전트와의 문제에 관해 크게 신경 안쓴다고 했던 것 같네요. 지금 에이전트라고 해봤자 본인만 전담하는 에이전트이니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