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별도): 총매출액 +5%, 영업이익 -12%(컨센서스 12% 하회)
2018년 1분기(yoy) 별도실적(순수할인점, 트레이더스, 온라인)은 총매출액 +5.0%, 매출총이익 +4.0%, 영업이익 -12.2%, 순이익 -18.8%에 그쳤했다.
1) 트레이더스는 매출액 30.4% 증가와 영업이익 +6.8%(opm 2.8%, -0.7%p yoy) 증가 기존점 성장률 7%(킨텍스제외 9%). 2) 이마트몰은 총매출액 3,037억원(+24.6%), 영업이익 2억원(+39억원 yoy) 분기 첫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3) 할인점은, 총매출액 0.3%, 영업이익은 -15.7%, 기존점 신장률은 -1.6%에 그쳤다.
별도 영업이익은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영업시간 1시간 단축과 최저임금의 업계 최초 2년 수준의 선행 반영과 세금환급 베이스 영향으로 총 225억원의 판관비 영향으로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하회했다.
반면에 이마트몰은 배송인프라 확충에 따른 생산능력(1호 2천 capacity, 2호 3천 capacity 확대 등 총 6.4만에서 8만 capacity) 향상, 광고판촉비 및 용역비 효율화, 광고수입 등 매출총이익률 +0.6%p, 판관비율 -1.0%p 개선이 있었다.
Review(연결): 순매출액 +10%, 영업이익 -8% (컨센서스 8% 하회)
18년 1분기(yoy) 연결자회사 순매출액 9,338억원 신세계푸드(비중 34%)의 매출액은 +12%, 에브리데이 +2%(비중 30%), 조선호텔 +6%(비중 4.5%), 이마트24 +59%(비중 22%), 베트남 +13%(비중 1.7%)를 시현했다.
연결자회사들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7억원의 적자폭 축소가 있었는데 1)조선호텔 면세점의 중단손익 분류 2)이마트24 -124억원(-3억원 yoy, 2,949점+976점 yoy ) 3)프라퍼티 26억원(+54억원 yoy) 4)베트남 -8억원(+5억원 yoy)의 결과를 반영했다.
연결자회사 지속적인 외형확대에 따른 매출이익개선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로 적자폭 축소를 가시화 했다.
미국은 아마존, 중국은 알리바바, 우리는 이마트 TP 360,000원 유지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360,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표8 참조]. 1분기 이마트 사업부 본연의 사업 안정화와 신사업의 규모 확장 및 수익성 개선을 시현했다.
특히 이마트몰은 분기 BEP 시현으로 하반기 신설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전략은 국내 1위의 온라인 사업자료의 경쟁우위를 갖출 전망이다.
중국과 조선호텔 면세점의 중단사업 분류에 따른 연결실적의 정상화, 2017년과 2018년 자산매각을 통한 5천억원의 현금 확보를 통해 순차입금 축소와 2018년 신규투자 재원으로의 활용도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