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트라이앵글로
심지어 경기장에서는 술을 아예 안판다고 함
(야구장 축구장 등등..)
그래서 처음으로 찜질방에 간 핀란드 친구는
맥주 3500원에 이 정도 나오는 걸 보고 진짜로 놀람;;
다른 친구도 핀란드 술 규제 너무 빡세다고 말함...
"그러게 규제가 참 심하네,," 싶었는데...
But
여행 1일 차 저녁 - 사우나 가서 가볍게 맥주
여행 2일 차 - 점심
소주 3잔 시킨다는게 3병이 나와서 얼떨결에 낮술 마시는데
나갈때 보면 반 이상 마셨음;;
여행 2일 차 - 저녁
야구 경기 보면서 가볍게 또 맥주
여행 3일 차 - 점심
속초 아바이마을 가서 순대랑 옥수수 막걸리
여행 3일 차 - 저녁
킹크랩 먹으면서 백세주(?) 또 마심
"지금 몇 개가 계속 있었거든요.."
ㄹㅇ 매 끼니마다 술을 마심ㅋㅋㅋ
나온 나라들 중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 같음
여행 4일 차 - 점심
낮술 자괴감이 든다면서도
또 시킴.....
(핀란드는 낮부터 술마시면 약간 알코올 중독자? 같은 이미지라함)
여행 4일 차 - 저녁
가볍게 한강 유람선 위에서 또 맥주
그리고 밥 먹으러 가서 또 소주 마심ㅋㅋㅋㅋㅋ
중간에 보다가 알베르토 曰
"..저러니까 (규제가) 있는 거예욥"
핀란드가 워낙 추운 나라라 주량도 다들 세고
밥 먹을때마다 술을 달고 먹는게
규제 안 하면 하루종일 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듦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트라이앵글로
첫댓글 대박..
미국도 주류점은 거의 10시에 닫고 술집은 2시에 닫는데 규제 겁나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규제가 바꾸지 못함ㅋㅋ큐 나 미국에서 추운곳에서 대학 다녔는데 음주 존ㄴㄴㄴㄴㄴㄴ나 함 사람들 추워서 ㅇㅇ 울학교 학생들 술 의존도 높은거로 엄청 유명 ㅠ
추운나라랑 술은 진짜 연관성이 있나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봄에는 꽃이 예뻐서 여름엔 더워서 가을엔 단풍이 예뻐서 겨울엔 추워서,,,?
@달라달랏 ㅌㅇㅇㅇㅇㅇㅇ이거임ㅋㅋㅋㅋ거기에 플러스로 날이 좋으면 소맥이나 맥주날이 안좋으면 막걸리
@달라달랏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행복한 세상의 너와 나 날좋으면 맥주 날이 맑은데 추우면 소주 황량하게 안좋으면 막걸리....
첫댓글 대박..
미국도 주류점은 거의 10시에 닫고 술집은 2시에 닫는데 규제 겁나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규제가 바꾸지 못함ㅋㅋ큐 나 미국에서 추운곳에서 대학 다녔는데 음주 존ㄴㄴㄴㄴㄴㄴ나 함 사람들 추워서 ㅇㅇ 울학교 학생들 술 의존도 높은거로 엄청 유명 ㅠ
추운나라랑 술은 진짜 연관성이 있나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봄에는 꽃이 예뻐서 여름엔 더워서 가을엔 단풍이 예뻐서 겨울엔 추워서,,,?
@달라달랏 ㅌㅇㅇㅇㅇㅇㅇ이거임ㅋㅋㅋㅋ거기에 플러스로 날이 좋으면 소맥이나 맥주
날이 안좋으면 막걸리
@달라달랏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행복한 세상의 너와 나 날좋으면 맥주 날이 맑은데 추우면 소주 황량하게 안좋으면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