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솔로틀 [ Axolotl ]
우파루파는 멸종위기에 놓인 멕시코 도룡뇽 악솔로틀(Axolotle)로 멕시코 소치밀코 지역을 중심으로 약 700~1200마리만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우파루파는 다 자라도 몸길이가 22-30cm에 이르는 멕시코도롱뇽으로 깜찍한 아가미 6개가 머리위로 왕관처럼 감싸고 있어 마치 ‘아기 공룡 둘리’, ‘외계인 ET’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물 속에서 논다’라는 뜻의 악솔로틀라는 이름을 가진 우파루파는 개구리처럼 올챙이에서 어른으로 변태하는 게 아니라 어린 올챙이 모습 그대로 성장해, ‘피터팬 도롱뇽’으로 불리며 앞 모습이 마치 웃는 모습을 연상시켜 사랑스러운 도룡농으로도 알려져 있다.


























첫댓글 아니~~~ 맨 아래가 저 귀여운 아가가 커서 된거란 말인가요? 동네건달 포스가 좔좔~!~~
물 온도 잘못 맞추면 저런식으로 변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우파루파 우리나라사람들도 집에서 많이 키워요. 저건 화핑이고 다른색도 있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