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중경외시 같은 인서울 나온다고 일 잘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아무리 그런 '인서울'을 나와도 일을 못하면 고졸한테 머리를 숙이고 일을 잘 하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본다.
물론 처음에는 4년제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직장에서 더 많은 월급을 받겠지. 그러나 단지 그 뿐이다. 나이가 들면 경쟁을 해야 되고 거기에서 누가 버틸 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 사실은 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을까? 부모들은 일을 잘 하면 직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을까? 물론 학력으로 구분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이지만, 일을 잘한다면 학력에는 상관없이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일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
단지 확률게임일뿐
통계적으로 학벌 높을수록 일 잘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