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프듀 시리즈를 총괄한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진행된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온라인 및 생방송 문자투표 결과에 나온 A 연습생의 득표수를 조작했다.
이어 김 CP는 11위 밖의 연습생 B를 데뷔 조에 포함시키기 위해 조작된 결과를 방송에 내보냈다. 또한 안준영 PD는 시즌 2의 1차 탈락자 결정 당시 순위 조작으로 합격자와 탈락자를 바꿔치기했다.
시즌 3, 4를 맞으면서 이들은 더욱 대담하게 투표 순위를 조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종 데뷔 조의 사전 온라인 투표 중간 결과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방송 전 데뷔할 연습생 12명을 미리 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
안 PD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 유흥주점 등에서 연예기획자 관계자 5명으로부터 47회에 걸쳐 4683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22859
1.프로듀스 시즌 전체를 조짐
2.CP,PD 여러명 조짐
3.안 PD는 47회씩이나 접대를 받았는데 CJ쪽 접대 의혹이 딱히 없음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Mnet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결국 구속됐다. 안준영 PD는 접대 및 증거 인멸 정황도 포착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사기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청구된 프로듀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https://mk.co.kr/news/entertain/view/2019/11/911814/
26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중 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영림)는 엠넷 소속 PD 안모(40)씨와 CP(책임프로듀서) 김모(45)씨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125_0000840790&cID=10201&pID=10200
1.구속 때림
2.구속 연장도 때림
5일 엠넷은 “‘프로듀스X101’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 수사 진행 결과에 입을 다물고 있던 엠넷 측이 공식적인 사과입장을 전한 것.
“엠넷은 지난 7월 말, 자체적으로는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93407
1.엠넷에서 이미 7월말에 경찰에 수사 의뢰함
이렇게 적극적으로 조지고~ 접대가 47회씩이나 되는데
CP,PD들은 혐의 인정한다 이런거밖에 없음..
이렇게 대놓고 조지는데 독박 쓸 이유가.....
CJ쪽은 딱히 의혹이랄만한게 나온것도 없고
첫댓글 공범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일수도 있죠
언론에서 나오는 공소장 내용보면 혐의 있는 사람들은 기소된 제작진, 소속사 임직원 8명이 전부인거 맞다고 보여요.
연습생들, 멤버들, CJ는 그냥 피해자
안준영 pd 가 받은접대수준보면 너무 잡범수준이던데 cj까지 갈것도없어보임..양주 100만원어치 47회인가 그런데
갑자기 CJ쉴드 오지게 올라오네. 안준영이 엠넷피디고 엠넷이 씨제이 건데 뭔 소린지. 개인의 일탈이라는 소린가 본데 그 일탈할 수 있는 권력은 누가준건데? 일반팬들이 아티스트 쉴드는 쳐도 CJ쉴드 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뻔히 보인다 보여
cp랑 안준영pd가 cj소속인데 무슨 개인의 일탈같은 소리를 ㅎㅎ cj 회장정도 얻어먹어야지 cj책임인가요 ㅎㅎ 사원이 사고쳐도 팀장책임입니다. 똑같은 논리로 가야죠. 거기다 cp가 잡혀 들어간걸로 아는데요 ㅎㅎ
CJ관계자들이신가ㅋㅋㅋㅋㅋ헛웃음 나오네요. 프로그램 잘나갈 때 수익이랑 공은 다같이 나누고, 잘못 드러나면 개인의 일탈? 대국민 사기극을 몇 년에 걸쳐했는데, 죄송하다고 방송국 문닫는다고 해도 모자를 판에.. 참고로 전 전시즌 문자투표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