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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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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를 중심으로 기사화 한 자료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담고있으며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 링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발견하시면 연락하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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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전문교육원인 산호수중 (www.ssd.co.kr) 이 한국스노클링협회(www.cusa.or.kr), 아웃도어스쿠버(www.odscuba.com)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30㎝ 얼음을 깨고 잠수해 아이스 다이빙의 철인을 가리는 경기로 100여명의 일반인과 다이버가 참가한다. 과거 진행방식(한 호흡에 한쪽 구멍으로 들어가 반대편 구멍을 찾아 나오는 방식)을 변형하여 일반인들이 참여하기 쉬운 방식으로 15m 길이로 얼음을 자르고 걷어내어 2명씩 아이스맨 조끼를 입고 입수하여 갈때는 잠영으로 올때는 스노클링으로 오는 새로운 방식으로 하여 일반인이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맨몸에 조끼하나 걸치고 얼음을 껜 물속에 들어가 잠영을 실시한다. 혹시 모를 안전에 대비해 얼음판 곳곳에 수중안전요원과 관광양평에서 의료진 및 앰블런스를 긴급사태를 위해 준비했으며 15m 잠영에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철인’의 자격이 주어지며 인증서를 준다 |
사진은 건국대 건축전문대학교(심은주 교수) 이광훈, 장미화, 박유진씨의 작품 '변기 밖 세상보기'. "쌈지길에서는 대화가 있고 그것은 '이야기'가 모두 담아 둔다. 각기 다른 이야기가 숨 쉬는 그릇을 재미있고 다른 시각으로 꾸며보고 싶었다. 변기는 우리에게 충분히 멋진 모티브가 되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가끔 상상에 빠지곤 한다. 이것만으로도 멋진 공간이지 않은가! 우리는 변기 속을 들여다 만 보았을 뿐 '변기 속 저 뒤편에도 색 다른 세상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을 것이다. 이런 발상을 시작으로 '창'이라는 개념을 재해석 하고 어쩌면 골치 아픈 ‘개념’에 짓궂은 장난을 했다. 가끔은 삐딱하지만 흥미롭고 적극적인 자세로 세상 밖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세상 밖은 어떻게 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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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이어져 온 민속 및 문화 유산이 개발의 삽날에 모두 사라져버리는 식의 개발은 이제 안 됩니다. 이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지역의 민속적 특성 보존과 개발이 병행되는 신호탄이 되어야 합니다.” 6일 오후 충남 연기-공주 일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 이 일대에서 인류·민속학 현장 조사를 벌여 온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 관계자들이 행정도시 내에 문화재 단지와 박물관, 자연체험학습장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박물관 측은 특히 토착 민속마을을 원형대로 보존하는 생태박물관(Eco-museum)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진기 민속연구과장은 “지역 문화 유산과 공동체의 생활양식이 보존되면 그 자체로 중요한 박물관이 된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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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