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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악보자료실-* 스크랩 우상화 ‘끝판왕’…신천지 이만희 교주
nuskin 추천 0 조회 307 16.12.21 06: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상화 ‘끝판왕’…신천지 이만희 교주




         

황금용포에 왕관…이번엔 그리스신화 패러디
2016년 12월 12일 (월) 09:47:45기독교타임즈 webmaster@kmctimes.com

 

반사회적 폐해로 경계 대상이 되고 있는 사교집단 신천지, 신천지에서 교주격인 이만희 총회장은 태양에 비유되거나 신도들의 대중집회 체육대회 등을 통해 우상화되고 있다.

이제는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는데 그리스 신화가 동원되고 그리스 신화 속 신을 본 뜬 밀랍상까지 등장했다.

  
▲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정의의 신 디케(우)를 패러디한 신천지 이만희 교주 밀랍인형(좌) 모습. <사진 = CBS>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신천지 찬송가에서 만희왕으로 칭송된다. 최근엔 이만희 교주를 종교대통합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한 인물로 왜곡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CBS가 이만희 교주가 유력 후계자로 지목되는 김남희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와 동거하는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평화의 궁전 내부 사진을 입수했다.

전시관에는 실물크기의 이만희 교주 밀랍인형이 서 있다. 황금색 용포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이만희 교주는 왼손에 저울을 오른손에 흰 돌을 들고 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디케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 다른 점은 칼 대신 흰 돌을 들고 있다. 디케는 선과 악을 심판하는 신화 속 인물로 사법부의 상징물에서도 그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만희 교주가 마치 심판자이자 정의의 신인 양 신격화 된 것이다.

기자가 만난 신천지 탈퇴자는 “흰 돌은 심판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다 저울도 말씀을 달아보는걸로 언급을 하면서 자기가 계시록 2-3장의 12가지 복을 받고 유일하게 약속의 목자라고 하면서 심판자라고 하는것”이라고 했다.

이만희 교주는 지난 2012년 신천지 체전에서 황금색 용포를 입고 왕관까지 쓰고 나와 세간에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제는 정의로운 신으로까지 신격화되면서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뉴스제휴 = CBS 송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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