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 법칙 40쇄 기념판을 내며
빛viit과 함께 행복으로
2009년 9월 3일 오후 6시 45분, 13명의 회원과 함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했다.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의 출간을 우주마음에 감사드리기 위해 출발할 때부터 책을 손에 들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 좌석에 앉아, 새 책을 가장 먼저 우주마음에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달을 통해 우주마음에 책이 전달 되도록 책의 각 장을 펼쳐 보였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창밖에 있는 달에게 보여주는 이 행동을 승무원들이 이상한 듯 바라보았다.
시간이 흘러 비행기의 모든 조명이 수면 모드로 바뀌어 기내는 어두컴컴해졌고 승객 대부분이 잠이 들었다. 나 또한 잠이 들었는데, 이 때 갑자기 독서등을 눈에 비추기라도 한 듯 환한 빛이 느껴져 절로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비행기 창 밖에서 환한 빛줄기가 들어와 책의 제목 부분을 선명하게 비추고 있는 것이었다. 독서등은 물론 기내의 조명이 어두운 상태에서 어디서 그렇게 밝고 선명한 빛이 들어올 수 있는지, 상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빛현상이었다.
창 밖을 바라보니 비행기 아래로는 육지와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하고 두터운 구름층이 잔잔히 깔려있었고, 그 위로 유난히 밝은 달과 별 하나가 떠 있었다. 잘 주위에는 선명한 원형 테두리가 나타나 있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달무리와는 다른, 선명한 원형 테두리였으며 그 색은 연한 무지개빛을 띠었다.
이 광경을 당시 아시아나 항공기 OZ757 승무원이었던 48기 사무장 박정근 매니저와 94기 승무원 서민희 씨, 98기 승무원 서유정 씨가 보고 놀라워하였다. 특히 박정근 매니저는 ‘오랜 탑승 경험에 비추어 간혹 무지개를 보기는 하였지만 8,000미터 상공에서 구름 층 위로 이렇게 큰 원형 테두리가 나타나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라고 말하였다.
여 승무원 중 한 명이 너무도 경이로운 빛현상에 놀라 내게 묻기를 ‘이럴 때는 어떻게 해요?’라고 하였다. 그러자 ‘감사 마음 담아 소원을 청하세요’라고 답해주었고, 그녀는 한참을 자리에 앉아 무언가 자신의 소원을 생각하며 눈을 감고 있었다.1995년 천지가 세 번 열리는 빛현상 앞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빛viit을 청했던 중국 경비병처럼, 비록 그녀 역시 빛viit을 처음 접하였지만 본능처럼 고개를 숙였던 것이다.
이후 달은 점 점 환한 빛을 내며 주위에 삼각형 모양의 테두리가 생기며 2006년 12월 31일 정동진에서 나타났던 빛현상과 유사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회원들과 기내 일부 탑승객 또한 비행기 창문을 통해 빛현상을 확인하였다.
‘행복순환의 법칙 40쇄’ 발간 기념판을 세상에 내놓는다. 코타키나발루 빛여행 중 기내에서 일어난 빛현상처럼 어떤 허상이나 이론, 관념이 아니라 모두가 목격한 현존의 빛viit이 함께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빛viit의 원천에너지』가 교류하며 하나뿐인 지구와 인류의 앞날을 걱정하는 우주마음의 배려가 담겨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과 괴질, 변종 진드기, 초미세먼지 등 다가오는 오염파(五染波), 인성이 무너진 각종 사건들, 지진과 허리케인 등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천재치변, 하늘과 땅, 바다의 오염 등 전 인류와 지구의 피폐함이 극도로 심각해져가는 이 때, 예고되어 있는 모든 병폐를 이겨내고 건강과 행복으로 가는 길은 우리 안에 살아 숨 쉬는 빛viit뿐이다. 단, 각자의 어린 시절 속 소년과 소녀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때의 순수(긍정)를 조금이나마 기억한다면 빛viit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순수를 되찾기는 어렵지만 빛viit명상으로 그 순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아픈 자식을 쓰다듬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빛viit은 우리가 잃어버린 본래의 마음, 그 마음의 고향을 되찾게 하여 위기에서 기회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빛viit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배워왔던 믿음과 교리문답이 지금 빛viit과 함께 현실 변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빛viit이 이 땅에 온 또 다른 목적이 담긴 『사후의 빛세상』에 관한 이야기는 ‘그분’의 명(命)에 따라 다음 책에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전 인류가 빛viit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누리는 세상을 꿈꾸며 빛향기 곳곳에 띄워보낸다.
2017년 12월 15일
팔공산 빛터에서
정광호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20~23 중
첫댓글 자연의 파괴는 우리의 파괴입니다. 강산의 파괴가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연 보전을 위해 모두의 조처가 시급합니다.
''행복순환의법칙'' 40쇄를 내시면서 처음 코니카발루 빛여행시 ''행순이'' 를 우주마음에 봉헌하실때의 기내에서의 빛현상을 자세히 올려 주시어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롱당하는인간' 의 논단의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자연이 이토록 아파하면서 이제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고통스러워하는 우리는 이제 빛명상밖에
살길이 없는것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수있도록 ~ 빛명상을 통해 내 마음부터 맑아지고~ 이웃과 자연을 아끼며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빛책 속의 명문장 <빛viit은 우리가 잃어버린 본래의 마음, 그 마음의 고향을 되찾게 하여 위기에서 기회로, 불행에서 행복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빛viit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라는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교만함으로 자연이 훼손되고 자연이 돌보아 줄 수없는 시대가 오고 있음에 두렵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빛과함께하며 순수를 찾고자 노력하며 빛으로 정화 될 수있음이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만들어 보겠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눈앞의 욕심으로 어두워진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그 교만함의 대가를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다.>
라는 학회장님의 글, 마음에 가장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빛명상을 성실하게 행해야겠다고 새삼 다짐합니다~!!
빛명상세상돋보기 귀한글 잘 읽고 갑니다.
지구와 자연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부디 세상 사람들이 더 이상 지구와 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고, 지구와 자연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지구와 자연을 지키기 위해 작은 노력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빛과 함께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에 못할짓을 많이 했지요.
그 결과들이 돌아오고 있지만 빛이 이 세상을 행복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빛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빛명상으로 순수를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려면 덜쓰고 덜 사야합니다,
그리고 기업들은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자연화 시키는것을 중점화 해야 합니다,
말로만 해서는 않되는 시점이 온겁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자연에 미안함
작지만 저부터 겸손한 마음과 자연을 아끼고.......
빛과함께
순수와 긍정에 마음을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사후의 빛세상 기다려집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빛과함께 행복으로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