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 자녀들과 함께 읽는 행복특강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멋지게 살자”
-2013년 대한민국 대표 강사의 행복이야기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서울교육대 교원연수원 겸임교수, 글로벌 신지식인으로 선정(천재교육부문)
나는 정말 행복하다
“사람마다 자기의 천성과 직업이 서로 맞을 때 거기서 행복을 느낀다.”<프란시스 베이컨>
행복지수가 제일 높은 나라 178개국 중 1위는 방글라데시다. 우리는 10대 경제강국인데도 102위이며, OECD 34개국 중 32위로 나타났다. 행복은 물질로 정해지지 않는다. 인간은 여성의 난자 400개, 남성의 정자 9,000억 개 중 융합해 소우주로 탄생 할 확률이 1000억분의 1이다. 이 얼마나 큰 축복, 은혜, 행복인가. 두 팔이 없으면 걸어 다닐 수 있는 두 다리가 있어 행복하고, 두 다리가 없으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행복하며, 눈이 없다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행복하고, 귀마저 없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입과 목이 있어 행복하다.
그 다음 모든 것은 플러스 알파라고 생각하자. AI는 닭과 오 리, 구제역은 소와 돼지를 가차 없이 생매장한다. 반면, 62년 전 6.25전쟁에서 전사한 국군과 미군의 유해를 발굴하는데 수 천억원을 쓴다. 인간은 그만큼 존엄하다.
위대한 인물이 죽으면 큰 별이 떨어졌다는 표현을 쓴다. 누구나 태어남과 동시에 별이 뜨는 것이다. 인간은 소우주의 탄생이다. 별은 어둠을 밝혀야 한다. 자기 별이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자기계발은 물론 용서하고 사랑하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21.26214g인 영혼이 맑아 천당극락 간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뇌에 입력하자.
인간은 모두 천재다
인간은 이 세상에 1,000억 분의 1 이상의 경쟁을 뚫고 1등으로 지구에 태어났기에 천재가능성 100%이다. 미국의 헬렌 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3중 장애인으로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일본의 오토다케는 사지가 없이 태어났지만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마음 다루기를 주제로 한 계몽운동도 하고 있다.
자서전인「오체불만족」은 3개월 만에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초등학교를 중퇴한 일본의 시바다 도요 할머니는 100세에 시집을 내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상심한 일본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다.
필자는 최근 2년간 많은 학생 중 IQ 70 이하인 학생 4명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학생들도 보통 학생들보다 5~10배 빠른 독서력과 학습능력을 발휘했다. 인간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잠자는 뇌 1%만 계발하면 모두 천재가 된다. “나는 천재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하루에 10번 이상 외쳐라. 그러면 천재가 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났다
금년 7월로 세계 인구는 70억을 넘었다. 외모는 다 다르다.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말자. 외모의 화장, 성형도 중요하지만 마음 화장, 성형이 더 중요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난 미남, 미녀를 모델로 우리 70억이 똑같이 생겼다면 어떻게 나를 구분하나. 번호표를 달고 다녀야 한다. 번호를 바꾸면 가족도 구분할 수가 없다. 70억 인구가 모두 다르게 생겼으니 내가 이 세상에서 최고 잘 난 것이다. 마음 화장, 성형하면 그 순간부터 심신이 편해지고, 얼굴이 바뀌고, 건강해지고 인생이 바뀐다.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 잘 났다.”
우리의 고민을 꿈으로 승화시키자
캐나다 작가이며 심리학자인 어니 젤린스키의 분석에 의하면 고민은 아직 생기지 않은 것 40%, 지나간 과거 30%, 별 것도 아닌 것 22%,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 4%, 꼭 내가 해결할 것은 4%만 있다고 한다. 4% 고민도 꿈이라고 생각하자. 꿈은 성공, 아름다움이며, 멋있고, 값있고, 보람 있는 것이다. 고민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기억을 담당하고 있는 해마를 공격하여 기억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과 꿈을 떠올리고 즐겁게 생각하고 남에게 좋은 일을 베풀고 환원하면 뇌에서 감마인터페론, 베타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등 30여 종이 분비되어 면역력증강과 함께 뇌의 기능도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명령의 성공법칙을 실천하면 꼭 이루어진다
필자는 강의 시에 “언제나 청춘, 행복한 사나이 김용진입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마음씨와 말씨가 있다. 이 말은 마음과 말에 씨가 있다는 뜻이다. 나폴레옹 힐은 심상에 그린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했고, 심리학자 프로이드는 말은 현상을 만들어가는 원천에너지라고 했다. 우리말 중에 긍정단어는 1,000여 개, 부정 단어는 2,000여 개로 부정적인 말을 더 할 수밖에 없다. 뇌에 마음이나 말로 입력시키면 뇌는 그대로 작동시킨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없다. 수학, 외국어, 음악을 못해!”가 아니라, “나는 수학, 외국어, 음악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해 보자. 산에 가서 “야호”하면 “야호”한다. “나는 천재다”하면 “나는 천재다”한다. 바로 이것이 우주의 에너지다. 모든 것을 긍정의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
우리 뇌는 입력시키는 대로 작동한다
자기 방에서 혼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자신만 안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신이 안다고 하는데 필자는 5지(五知)로 생각한다. 내가 아는 아지(我知), 신이 아는 신지(神知), 하늘이 아는 천지(天知), 공기가 아는 공지(空知), 땅이 아는 지지(地知)다. 5知가 통하면 이루어지게 만든다. 원리는 인력의 법칙, 지구가 자전과 공전의 끌어당김의 법칙이고, 양자물리학의 파동의 법칙으로 마음의 파장인 심파(心波), 음의 파장인 음파(音波), 움직임의 파장인 동파(動波)에너지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한다.
제자 중에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이원(李元)이라는 학생이 있다. 10일간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배우고 나서 8월 중 A4 용지에 크게 ‘나는 국제고등학교 학생이다’라고 써서 가장 잘 보이는 세 군데에 부쳐 놓고 수시로 보고 읽고 한 결과, 그 해 12월에 검정고시 출신으로 합격했다. 지금부터 명령의 성공 법칙을 실천해 보자.
뇌를 계발하면 학습과 건강이 해결된다
뇌의 세포(뉴런)는 1천억 개 이상이며 정보처리 능력이 1,000조 bit로, 책으로 환산하면 약 2억 권의 내용을 저장하는 용량이다. 보통 사람들은 뇌의 3~7% 정도를 쓰고 아인슈타인, 뉴턴, 에디슨도 15% 내외를 썼다고 알려지고 있다. 잠자기 전 편한 자세로 눈을 감고, 눈앞에 큰 화면을 띄워 하루 일과를 떠올린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과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을 10분간 떠올리는 이미지트레이닝 훈련을 하자. 단, 부정적인 것은 제외한다. 3개월만 해도 기억력이 좋아지고 꿈의 성취도가 빨라진다. 뇌를 계발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빠르게 읽는 것이다. 그러면 뇌신경의 가소성 법칙에 따라 두뇌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훈련 전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독서와 학습능력이 가능해진다. 뇌기능발달과 건강개선, 치매예방 등은 덤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미소로 소통하면 행복해진다
세계적인 부호 워런버핏에게 기자가 어떻게 부를 축적했냐고 물었더니, “오늘도 큰 행운이 나에게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무엇이든 안 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정주영 회장에게 기자가 “자서전에는 아침에 소풍 가는 기분으로 일어난다고 했는데 골치 아픈 일이 쌓여 있는데도 소풍가는 기분입니까?”하고 물은 즉 나는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쌓였을 때 그 일을 해결했을 때의 기쁨과 행복함을 생각하며 출근을 한다.”고 했다.
소통을 만사형통이라고 한다. 부부, 가정, 직장, 사회, 국가로 소통되어야 한다. 미소는 소통의 첫 단계며, 세계 공통표현이다. 돈 안 들이고 베푸는 방법이다. 어린아이는 하루 400번 이상 미소 짓는다. 나이가 들면 웃음이 적어진다. 입 꼬리가 10시 10분이 되도록 연습을 하자. 그러면 건강과 함께 복이 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면 행복해진다
발명왕 에디슨은 즐기다 보니 1,093종의 특허를 받았고, 99% 노력에 1%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노자는 모르는 무(無)보다, 아는 지(知)가 좋고,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호(好)가 더 좋으며,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낙(樂)이 더 좋다고 했다.
필자는‘자신의 일에 미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락광필성(自樂狂必成)’ 을 하나 더 추가한다.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가 꿈이자 목표다. 남은 인생을 열정으로 후진양성에 총 매진할 것을 뇌에 계속 명령하고 있다. 죽고 나서 묘비에 이렇게 쓰여지길 바란다.
‘속독법과 초고속전뇌학습법을 개발하여 세계인들이 매일 책 한 권 이상 읽게 해 주었고, 학생을 공부에서 해방시켜 주고 갔다’고….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쓰여지길 바라는지요?
“큰 꿈을 꾸자. 도전하고, 성공하고, 세상에 환원하자. 그것이 행복이다.”
www.allbrain.co.kr (02)722-3133
첫댓글 시간 시간이 실전이군요 잘알겠읍니다 ^^
그렇다고들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올해에는 책을 좀 읽기를 원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늘 베풀며 누리며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제 뇌에 입력 시켰습니다.ㅎ
좋은 생각이십니다
고은인 요즘 책을 많이 못 봐요
시력이 따라주질 않아서지요
눈 밝을때 책 좀 많이 읽을걸 하는 때 늦은 후회를 한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읽어야 할 글입니다
귀한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로님^^*
고은이도 생각은 늘 그리 앞서 가는데요
실전에서 항상 밀리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