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호정 아씨는
존댄버가 좋아서리
찰라를
버리고 댄버로 떠나버린거 알제...
엄마데우스(난 독어를 물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아마... 아마데우스만은 알리라
그는 하늘에서 떨어진
천재음악가이므로...
모른다면 토종가수
현철이거나
멍청한 코메디언 김흥국쯤 되겠지.. 킁킁~~
난 엄마데우스를
전혀 모르는데
이 카페에
추측이 난무하고
소문이 흉흉하여
내 통 먼지모르갔네
난
첨뵈는
싱싱한
엄마데우스인데 말야...ㅋㅋㅋㅋ
30먹은 나이에
25살 딸이 있던지
엄마데우스가
100살나이에
28청춘 마누라 끼고 살던지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지
누가 뭐래?
그건 프.라.이.버.신.게.렁...
푸후후후후후후...
근데...이보시게 엄마데우스!
이 찰라가
나의 살랑하는
섬호정 아씨 시집을
엄마데우스님에게
보내기 위해
우체국 같다 온 것은
이미 언론에 공개 된 사실이라네
확인해보게
그건
무신 '동방의 금'인가 하는
님을 그리워하여
'해뜨는 집' 퀼 No.914을...
너무 그리운 나머지
섬호정님의 시집을 부치기 위해
그 추운날
우체국까지 걸어서 갔다온 뒤....
그것도 모자라
음마데우스님에게 핀지를 썼던 일...
(해뜨는 집 퀼No.914
'언남리로 보내는 핀지')
그래 그래도
시공을 초월해서 사는
천재인지라
'잘 봤습니다'
하는 인사말을
섬호정 아씨에게 건네니
가상하기는 하구나
거기에다
'진한 감동까정 받았다니'
우헤헤헤헤헤~~
녁시 천재야,
볼프강 아마데우스는...ㅋㅋㅋ
천재가 아님
어찌
고런
남의 일을
다 알아본단가롱~
역시
천재는 달러
뭔가가...
과거,현재, 미래를 다 알아보니..
그것도
남의 일까정...ㅎㅎㅎ
아마데우스는
하늘에서 떨어진 천재이고
베토벤은
지상에서 솟아오른 악성이라던데
그 말이 맞나봐...
음마데우스여!
아직도 우편물을 지다린다니
걍 지금
날라 가라
댄버로...
아예,
죤 댄버가 되어가지고서리..킁킁!
글고
내가 사랑하는
섬호정 아씨랑
눈,귀, 코, 가슴으로
느낌을
함께하고
거 뭐시냐
뭔지 모르지만
느낌을
듬뿍 담아 오시게나
그 느낌을
'하늘땅여행' 카페의 중생들은
목말라
지두리구 있으니...
(엄마데우스...그대는 불자가 아니라
천주님과 마리아님을 모시는
천주교 신자아닌가벼~)
배신은 무신 얼어죽을 배신인가
원래 나무아미타불인걸..ㅎㅎㅎ
아마! 데워서 삶어 먹을걸
목짜르면 피나온 게롱~~~
아마데우스
아니
엄마데우스!
다음곡은 무슨 곡으로
나발을 부런가?
퀄 21번인가
퀄 40번인가?
하여간
요담
아마데우스의
명곡을
이 세상의
중생은 목말라 지두리고 있다네...
그 점 명심하게나...
아무나 천재가 될 수 없는법.
중생을 위한 천재가
진따 천재깨롱~~~~~~
....ㅎㅎㅎ
엄마데우스를 애지중지 애끼는
순간의 찰라가...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아마데우슨가, 엄마데우슨가 하는 천재 음악가에게~~~
ch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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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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