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There's a lady who's sure all that glitters is gold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When she gets there
She knows If the stores are all closed with a word
she can get what she came for.
Ooh, ooh,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There's a sign on the wall but she wants to be sure
'Cause you know sometimes words have two meanings.
In a tree by the brook there's a songbird who sings,
Sometimes all of our thoughts are misgiven.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makes me wonder.
There's a feeling I get when I look to the west,
And my spirit is crying for leaving.
In my thoughts I have seen rings of smoke through the trees,
And the voices of those who standing looking.
Ooh, it makes me wonder,
Ooh, it really makes me wonder.
And it's whispered that soon If we all call the tune
Then the piper will lead us to reason
And a new day will dawn for those who stand long
And the forests will echo with laughter.
If there's a bustle in your hedgerow don't be alarmed now,
It's just a spring clean for the May queen.
Yes, there are two paths you can go by
But in the long run
There's still time to change the road you're on.
And it makes me wonder.
Your head is humming and it won't go
In case you don't know,
The piper's calling you to join him,
Dear lady, can you hear the wind blow,
And did you know your stairway lies on the whispering wind
And as we wind on down the road
Our shadows taller than our soul.
There walks a lady we all know
Who shines white light
And wants to show how everything still turns to gold.
And if you listen very hard
The tune will come to you at last
When all are one and one is all
To be a rock and not to roll.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몇개월전 음악 전문 매체 '기타 매거진'이 2,000여명의 기타 연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 연주곡 부문 1위에 선정된
전설적인 락밴드 레드 제플린의 명곡.. Stairway to Heaven... (71년 발표)
1위라는 결과가 놀랄 일이 아님을 상기시켜주는 Jimmy Page의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카리스마 가득한 Robert Plant의 보컬... John Bonham의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한편의 시처럼 들리는 가사까지..
이곡을 처음 접한지 너무나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도 들을때마다 전율이 느껴지는 명곡이다...
STAIRWAY TO HEAVEN (1997): tribute to LED ZEPPELIN
LEGEND ROCK 역사를 이야기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고전으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밴드와 ARTIST들이 거론되어지기 마련인데 그 것은 각자의 지론과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다수 등장하게 되는데 그런 견해차이를 모두 극복할 수 있는 몇 않되는 명인들 중에는 JIMI HENDRIX를 비롯하여 BEATLES, ROLLING STONES, DOORS를 비롯하여 빠지지 않는 밴드가 있으니 그 것은 바로 최초의 비행선으로 기록되며 PIONEER정신을 가지고 있는 4명의 위대한 사나이 JIMMY PAGE, ROBERT PLANT, JOHN PAUL JONES, JOHN BONHAM을 지칭하는 것이다. 9장의 정규앨범에서 그들은 ROCK으로 해석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JOHN BONHAM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밴드가 해체된 23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들은 영원한 ROCK 음악의 희망이자 그 시작과 끝으로 각인될 만큼 ROCK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 누구도 누려보지 못할 영광을 아직까지도 누리고 있는 것이다.
TRIBUTE TO ... 70년대의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던 거대한 이 비행선은 한 시대를 풍미한 밴드를 넘어서 소위 ROCK음악의 교과서로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밴드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는 팬들에게는 음악이상의 존재로 여겨져 오고 있다. 그들의 음악을 재현해내는 작업은 몇 번의 시도가 있었으나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M.S.G의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진 ROBIN McAULEY가 몸담고 있던 FAR CORPORATION의 “STAIRWAY TO HEAVEN”이 그나마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언젠가 한번쯤은 LED ZEPPELIN에 대한 음악이 재해석될 줄 알았지만, 이 전에 발표되었던 또 하나의 TRIBUTE ALBUM인 「ENCOMIUM」은 인기와 상업성에 잔뜩 왜곡되어진 반쪽짜리 앨범으로 단 한번의 제스츄어로 기억될 정도이며 그들의 음악을 상기시키기에는 성격이 잘 맞지 않는 ARTIST들로 구성되어 있어 LED ZEPPELIN의 팬들에게서 조차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는 이제 80년대의 음악이 어색하게 기억될지도 모른다. 70년대에 10대를 거쳐 80년대에 이르러 피끓는 열혈 청춘을 보낸 「STAIRWAY TO HEAVEN」의 참가자들을 보자면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MICHAEL JACKSON의 앨범에서 세션을 맡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앨범에도 참여를 해 국내에도 그 이름이 잘 알려진 TIM PIERCE가 GUITAR를 맡았고 DOKKEN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JEFF PILSON, WARRANT를 통해 이름이 더 잘 알려진 JAMES KOTTAK이 DRUM을 맡아 주축이 되었고 ZAKK WYLDE, SLASH, VIVIAN CAMPBELL등이 각각의 곡에서 오랜만에 외도를 하였고 ROCK의 여전사 LITA FORD가 임신 중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간만에 힘찬 목소리를 뽐내주었다. 그리고, 꽃미남하면 빼놓을 수 없는 SKID ROW의 보컬리스트 SEBASTIAN BACH, FOREIGNER출신의 LOU GRAMM이 ROBERT PLANT의 牙聲에 도전하였다. 총 11곡을 녹음했고 역시 곡들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하였고 ZAKK WYLDE가 직접 노래한 두 곡이 그 중에서 ROBERT PLANT의 보컬과는 다소 이질감을 주기도 한다. ZAKK WYLDE는 그다지 고음의 톤이 아니므로 이 정도는 애교로 보아 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된다. 이 앨범을 접하지 못한 LED ZEPPELIN의 팬이라면 “ROCK AND ROLL”은 과연 누가 불렀을까하는 궁금증이 자연스레 머릿 속을 스쳐지나 갈 것이다. 가장의 의외의 결과로 그 것은 LITA FORD의 몫이었다. 이미 OZZY OSBOURNE과의 결합으로 HEAVY METAL계에도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는 LITA FORD는 시원한 목소리로 함께 참여한 남성보컬리스트들과 비교를 해보더라도 손색이 없으며 당시 39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진정한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한다.
첫댓글 이 곡 들으니 작년 뮤지컬 하우스에서 최성원님과 김동환님이 함께 했던 그룹 '인생'이 연주했던 기억이 납니다.원곡만큼이나 정말 멋지게 연주했는데 이젠 다시 들어볼 수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쉽네요.
이 노래의 연주모습 두가지 버전으로 제가 dvd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멋집니다. 지미페이지의 twin기타연주는 정말 환상이지요
고딩때 무지하게 좋아했던 그룹 LP를 7장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LP로 들을 수없다는 아쉬움... 발라드한곡 All my love도 좋아요^^
팝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