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크루즈와 황홀한 단풍의 '캐나다' (잔여 4석)

[달걀]

캐나다로 떠나는 감성충만 단풍여행

캐나다는 단풍의 바다라고 불릴만큼

가을이면 나라 전역이 온통 단풍빛으로 옷을 갈아 입는데요,

그 중에서도 메이플 로드는 캐나다 동부 지역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시티까지 쭉 이어지는 단풍길로, 그야말로 끝없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풍 절경을 찾아 달리는 메이플 로드 드라이브는

'오직 캐나다의 가을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단풍 여행을 위해 루시가 준비한 특별한 몇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천섬(Thousand Island)에서의 선셋 크루즈에 탑승하여,

붉게 물들어 노을져가는 로맨틱한 석양을 바라보며 달콤한 선상 디너를 진행합니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Parliament)을 방문 합니다.

이 곳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써,

석회암 절벽 위에 청동 지붕으로 된 고딕 양식의 웅장한 외부 모습과

내부에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그림, 동상 등으로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냅니다.

오타와 남쪽에서 온타리오 호수의 킹스턴 항구까지 약 202km에 이르며,

영제국과 미국이 그 지역의 통제권을 얻기위해

전략적으로 건설된 리도 운하(Rideau Canal)는

19세기 초 북아메리카의 운하 건설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며,

현존하는 운하 중에 보전이 가장 잘 되어있어,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퀘벡 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몽트랑블랑

북쪽에는 로렌시아 산맥이 있고 호수·강·언덕·숲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하이킹과 트래킹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모여듭니다.  

이곳의 산장과 마을들은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까닭에

프랑스 알프스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특별히 메이플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평화롭고 작은 마을이 온통 활기찬 에너지로 넘쳐난다.

끝없이 펼쳐진 호수와 강을 품고 뻗어나간 광대한 산줄기가 매력적이며,

전망대까지 곤돌라를 이용해 정상에 도착하여 산책시간을 가집니다.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을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성당 푸른 '빛의 쇼'를 관람합니다.

캐나다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퀘벡(Quebec) 구시가지를 방문합니다.

북아메리카 속에서 프랑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이킹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가스페(Gaspe')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한 곳으로써 

바위 해안선이 이어지는 절경과 소나무 숲과 절벽으로 유명하며,

Chic-Chocs 산맥을 따라서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St. Lawrence)강이 인상적입니다.

페르세(Percé)에 발을 들이자마자

누구나 이 매력적인 마을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해안의 페르세 락(Percé Rock)과 보나 벤처 아일랜드(Bonaventure Island)가 보일 뿐 아니라,

페르세(Percé)지역은 또한 하이킹, 조류 관찰 및 기타 여러가지 아외활동에 이상적인 곳으로서, 

Gaspésie 해안을 따라 바다 여행을 하는 동안 여러 종류의 고래가 관찰 될 수도 있습니다.

랍스터의 본고장 쉐디악(Shediac)에 방문하여

쉐디악 자이언트 랍스터 상 기념촬영을 하고,

랍스터 어시장 샵 방문 및 랍스터 시식을 합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이 첫 번째로 떠올리는 것은 바로 빨강머리 앤입니다.

그린 게이블스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팬들을 위한 곳으로,

모든 소설의 시초가 된 곳이자 소설 배경에 영감을 불어넣은 곳입니다.

1800년대 후반의 모습으로 복원시킨 빅토리안 풍의 방을 거닐어보고,

빨강머리 앤이 된 모습도 상상해 봅니다.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아름다운 섬의 그 시절 모습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Niagara on the Lake, 일명 '폭포도시')에 방문하여,

나이아가라 폭포, 레인보우 브리지, 아메리칸 폴 조망 및 감상합니다.

수많은 단풍 성지 중에

감히 최고라 할 수 있는 '캐나다 단풍'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 더욱 귀한 여행이 되실 거에요.

올 가을, 단풍 빛에 물든 캐나다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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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사]

아름다운 카나다...
루시님의 소개에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