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 만에... 대한민국 지킨 영웅의 귀환
故 최임락 일병 등 유해 7구 봉환
하와이로 軍 수송기 보내 모셔와
尹, 공항에 영접나가 거수 경례
유엔군이 처음 도착한 부산서
7월 27일 정전 70주년 기념식 열려
조선일보 八面鋒은,
`좌파 콜롬비아 국토원장 "이승만 토지개혁
배우고 싶다" 한국 좌파들, 억장 무너지는 소리
`黨政, 생활기록부에 도넘는 교권침해 기재 추진한다고
교육 현장에 큰 변화 예상되지만 논란도 있을 듯.
`美 교육부, 신입생 선발 때 동문 자녀 우대하는 '레거시'
전황 조사 착수. 大入은 어디서나 뜨거운 감자
`장진호서 숨진 최 일병의 동생 "형님 덕에 등 따신 대한민국 됐다"
73년 만에 영웅의 귀환 '北에서ㅡ 하와이에서ㅡ 한국까지' 1만 5000km 돌아
해군 상사로 자란 최 일병 조카가 하와이에서 유해 옮기는 데 동참
수송기, 崔 고향 울산 거쳐 서울로 날아왔다.
예포 21발 '최고의 예우' 로 맞아
尹대통령 최 일병에 참전기장
편지 낭독하던 崔의 동생 울먹
"지금이라도 돌아오셔서 고맙다"
`6.25 납북자 10만명... 단 한명도 못 구해왔다
정전 70주년 남겨진 과제
가족들 "정부, 전담 부서 만들어야"
국군 포로는 정확한 통계조사 없어
이산가족 생존 4만명... 교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