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 종로 이문설렁탕 117년 전통
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 편에
117년 전통 설농탕을 서브하는
종로 이문설렁탕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 등을 비롯해
국내 내노라하는 먹방에는
모두 소개된 곳으로
소개하지 않은 곳을 찾는 게
빠를 정도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 종로 이문설렁탕 117년 전통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의 소중한
서울 미래 유산이기도 합니다.
종로 이문설렁탕 영업시간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도 인정한 곳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외국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일세기의 전통 진미의 고향
허영만의 백반기행 종로 설렁탕 이문설렁탕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메뉴, 가격
117년 전통 설농탕
특과 일반의 차이는 고기양의 차이
마나가 뭐지 하지 마시고
지라의 순우리말입니다.
기본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
뽀얀 사골 국물이 보이고
소면과 밥이 말아져 나옵니다.
뽀오얀 사골 국물 아래로
양지, 소머리, 마라(지라),
우설 등이 들어갑니다.
헤비 하기보다는
라이트 하면서 깔끔합니다.
중간중간 깍두기, 김치 등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본방에 언급되는 마나(소의 비장)
도돌도돌 부드러우면서
깔끄러운 식감을 가진 부위로
꼬릿 꼬릿 한 냄새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보들보들한 양지
쫀득한 식감의 소머리
고슬고슬한 밥
막 말았을 때와
조금 불었을 때의 식감 차이가 있습니다.
두밥 이상이라면
수육을 주문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전통의 맛집답게
깍두기와 김치가 마음에 듭니다.
고기와 국물을 어느 정도 맛보고 나면
대파 토핑에 들어갑니다.
별다른 잡내 없이 상당히 부드러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중간중간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진하게 짤 끊인
깔끔한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약간의 원기 부족이 느껴지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설렁탕 종로 이문설렁탕 117년 전통
견우
추천 0
조회 1,855
21.09.17 12: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