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식사 23-3, 이마트
오늘은 이마트로 장을 보러 나왔다.
다음에 만들 부대찌개 재료도 구입하고 큰 마트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살펴보고 싶었다.
허장영 씨는 이마트가 처음이라 말했다.
“허장영 씨 드시고 싶은 거 다 고르시면 돼요”
“네”
“김태일 씨가 저번에 마트에서 산 초밥 맛있다고 하셨잖아요 하나 살까요?”
“네”
큰 마트에서 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둘러보고 부대찌개 재료들을 살펴보았다.
“저희 부대찌개 만들기로 했잖아요”
“네”
“냉장고에 스팸 있죠?”
“네”
“비엔나소시지도 넣을까요?”
“네”
고추장이랑은 있나요?
“없는데”
“만들어진 양념장 살까요?”
“네”
허장영 씨와 의논하여 부대찌개 재료들을 모두 샀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허장영 씨 만의 맛있는 부대찌개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2023.2.2. 목요일, 최길성
처음 가보는 이마트, 알부러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볼때도 있지요.
다음에는 미리 살 것을 허장영 씨가 알아보게 해서 할 수 있는 만큼 장 보시게 거들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기호대로 만들어 먹기고 하고 대형마트 가서 장보는 모습!!
대형마트에 볼 것도 살 것도 많지요. 다향한 요리로 허장영 씨의 식사 과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