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처음 시도한 영상 만남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접속에 애로를 겪으며 못 들어오신분이 10여명 정도 되었고 참여하여 함께 해주신 분이 35명 정도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평소 몸이 불편하여 못 나오던 분들을 영상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접속 못하셔서 못 들어온 분께 죄송하고 투병이야기를 폭 넓게 많은 회원에게 듣지 못한 점입니다. 실시간으로 하다보니 진행이 부드럽게 연결되지 못한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저녁7시에 시작하여 9시반에 마쳤고, 뒷풀이 토의가 이어져서 밤 11시에 전체 행사를 마쳤습니다.
짧은 세미나 형식의 강의로 수고해주신 향낭님(복제약에 대하여) 과 미국 새벽시간에 함께 해주신 푸른 희망님(미국의 투병과 투약에 관한 폭넓은 정보)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모니카 연주해주신 배옥순님, 색소폰 연주해주신 우렁각시님, 노래로 함께해주신 통기타 친구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준비할때 많이 도와주신 목련 총무님 감사합니다.
라인댄스까지 함께 추며 즐겨주신 대경 회원들, 멀리에서 함께해주신 협회장님과 서울부산인천충청호남의 회원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전체 영상을 20분으로 요약하여 올립니다.
다음에는 겨울이 오기전에 야외에서 직접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대경회원 -은조,김성찬,지원,목련,꽃집아가씨,자운,배옥순,변동헌,성기호,신귀옥,윤홍일,이영자,이옥희,이재선,
동화연가,써니정,향낭,명순,배숙자,서점숙,최정옥,
외부손님 - 후리지아,월백,그리운산,미모,버프람,이종우,쪽빛바다,칸쿤,하니,푸른희망,다은맘,나무늘보,
(요약영상 순서)
오프닝-대경튤립회영상모음-협회장인사-하모니카연주-라인댄스-통기타친구들-복제약이야기-
푸른희망이야기- 색소폰연주-버프람이야기- 단체사진- 만남 합창
첫댓글 대경지부장님 대단하십니다.
영상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이었던듯 싶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뒤처지지않고 앞서가는 모습. 멋지십니다
리니님,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어설프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새로운시도로 반가운사람들과 만남 정말 좋았어요
미모님은 영상 경험이 많으신가봐요. 진행과정에 맞장구도 척척이고 호응이 최고였어요.감사합니다.
호스트로 하려니 잘안되요. 기계치라 앞으로 살아갈 일이 걱정인1인 나날이 발전되는것에 못 촟아가서요
어유~~~~ 미모님은 어디계신가요?
그리고 푸른희망님은 어디계시고?
써니 정님!
두사람님의 위치좀 가르쳐 주세요.
윤고문님, 건강한 모습 뵈니 좋습니다. 그날 영상모임에 함께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
푸른희망은 찾았고요. 여기에서는 흰줄에다 거무스름한 줄이 간 티를
입고 있어요. 아유~~~ 저쪽에는 일편단심 민들레가 앉아계시군요.
알겠습니다. 충성~~~
알겠습니다. 충성~~~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무늘보님 , 조용히 경청하시면서 늦게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엔 많은 말씀 들려주세요.
대경지부장님 새로운 시도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가을 화상 음악회 였습니다
라인댄스 까지 프로그램 쨩이였습니다 ~~~ㅎ
회장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전달하는 음향이 형편없지만 진행 무대만이라도 예쁜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에 꾸밀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에 푸른희망님의 열정과 환우들을 향한 사랑을 많이 느꼈습니다. 새벽시간임에도 기꺼이 나와주시고, 많은 걸 얘기해 주고싶은데 시간이 부족하여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에게 "푸른희망" 입니다.
비대면 만남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굼도 하여서 놀러 갔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반가워하시는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비대면만남? 괜찮던데요~ ㅎ 감사합니다.
버프람님! 정말 반갑습니다.
언젠가 탄탄대로님 부회장님이실때 닭도리탕집에서 뵙고는 한번도 못 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글을 가끔 올리셔서 저도 무척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버프람님, 긴 말씀은 안 하셨지만 약과 우리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경지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환우들의 비대면 영상콘스트~~제 생각으로는 국내 처음인것 같습니다.
무궁한 가능성 을 보여주는 한편의 멋진다큐 였습니다..더군드나 처음 인것 같지않은 매끄로운 진행솜씨 쵝오 입니다!!!!!!!!
대경지부 대단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리운산님께서 사전에 관심과 조언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버프람의 파킨슨 대체요법 카페로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시도 같아요!! 중간에 향낭님 강의도 유익하고...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도 이런 줌 회의는 지속되면 좋겠는데요. 100명 200명도 참가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보리님 고맙습니다. 100명까지 참가할 수있고, 도중에 소그룹으로 나누어 팀별 토의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의 경우 운동, 복약, 대체요법 등 분야별 모임이나 초파, 중파(6~15년),장파(15년이상)로 그룹핑해도 좋을듯합니다. 전체 강연, 그룹토의, 음악회로 연결하여 1부,2부,3부로 프로그램을 하면 종일행사로도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