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에 맥주한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4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AC54050474AAB29"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70AC54050474AAB29F184"/> 세부에서 많은현지인들이 찾는 바베큐가게입니다. 몇군데 지점이 있고 저는 A.S 포츄나 라는곳에 있는곳을 방문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7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8494050474ABA14"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218494050474ABA144822"/> 플라스틱 탁자와 편의점 앞에서 자주보이던 플라스틱 의자가 손님을 맞이 합니다. 청소와 배수에 플라스틱 제품이 제일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뒤쪽 손님은 생일을 맞이해서 가족 모임하는거 같았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A074050474AC428"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70A074050474AC428B53D"/> 이제 먹을꺼리들을 주문하러 가볼까욤~ 입구쪽에 바베큐 꺼리들이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3714050474AD105"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923714050474AD105412B"/> 왼쪽에는 양념삼겹살~ 포크벨리라고 하더라구욤. 양념된 닭다리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갯수를 말하면 됩니다. 영어를 못해도 밥굶지 않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77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97B4050474ADC11"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6197B4050474ADC11853B"/> 소세지 종류들이 모여있구욤. 동글 돌글하게 생긴거 저거 맛있어요. 붉은색 매운맛이라고 하네요. 비어 있어보이는 칸에는 미니오징어입니다. 여기서도 한치라는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것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19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8644050474AEC15"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518644050474AEC15ECDE"/> 이제 해산물파트입니다. 조개류랑 소라가 있었고 새우는 큼직한게 하나에 150페소 정도하길레 비싸다고하니 봉지에 자잘한거 들어있는걸 권하더군요 어떻 요리를 원하냐고 하길레 튀겨 달라고 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2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BFD4050474AFC11"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41BFD4050474AFC11349C"/> 구이용 생선들 입니다. 다른사람들 먹는걸 보니 탕으로도 만들어 주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3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4E334350474B0F16"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44E334350474B0F16D023"/> 기다리는 동안에 산미겔한병이랑 망고쉐이크도 주문했습니다. 엊그제 일본 기린맥주를 마셔봤는데 기린맥주먹다가 산미겔 먹어보니까. 느낌이 산미겔은 요리하다가 재료 몇가지를 빼고 만들놓은것 같더군요. 술에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8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5D34350474B1B0B"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455D34350474B1B0B4E53"/> 카운터 뒤쪽에서 열심히 숯불구이를 하고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2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51D4350474B2326"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7451D4350474B2326F360"/> 간장에다가 토마토를 썰어넣은 소스를 제공해줍니다 토마토만 건져먹어도 짭쪼름하니 괜찮습니다. 한국에도 이건 시도해볼만한 소스같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8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4FA4350474B3131"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944FA4350474B3131BAC1"/> 조리전에도 작아보더니 굽고나니까 모양은 더욱 쪼그라 들었네요. 뜯어서 먹어보니 오징어랑 맛이 같네요. 맥주안주로 두세개 시켜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6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BD84350474B3E12"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14BD84350474B3E124292"/> 삼천원치정도 되는 새우였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양이 많에요. 잘 튀겨져서 껍질채 씹어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8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BE04350474B4B1B"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84BE04350474B4B1B6E0C"/> 기대했던 꼬챙이는 너무 태워왔네요. 탄부분 떼어낼려고 가위를 달라니 칼을 가져다 주네요. 탄부분 도려내고 내니....먹을 부분이 콩만해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8EE4350474B5407"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558EE4350474B540760C5"/> 밥은 마늘밥으로 했습니다. 여기 현지 쌀들은 찰지지 않습니다. 쌀이 펄펄합니다. 모양을 만들어서 쉽게 부서지고 그러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52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27BC4550474B6301"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227BC4550474B6301052A"/> 오른쪽에 있는 쥬스를 시켜봤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03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D464550474B6D0F"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51D464550474B6D0FC903"/> 이만큼 삼천원정도였는데. 안에 과일은 많이 들어서 좋았는데 쥬스는 가루쥬스 탄거 같았습니다. 끝까지해서 거의다 마셨습니다. 다음날 엄청난게 긴 시간의 소변시간을 가졌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05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A334550474B8014"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131A334550474B80143F3D"/> 전체 먹은 계산서입니다. 우리돈으로 만오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천원짜리 지페가 제일 고액권입니다. 계산할려고 주면 가끔 위폐인지 돈을 쫙쫙 펴서 자세히 보더군요. 여기까지 필리핀에서 가볼만한 현지 식당이였습니다. 코효효... <EMBED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7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3.swf?nid=33812488 quality="high" bgcolor="#ffffff"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