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상의 모든 식물과 함께
 
 
 
카페 게시글
초록이 사진 노랑해당과 미스김 라일락
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74 24.04.23 21: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3 22:24

    첫댓글 노랑해당화 너무 이뻐요.
    겹인가봐요
    미스김라일락도 이쁘구요.^^

  • 작성자 24.04.23 21:46

    모쟁이님이 전국을 제패한 노랑해당입니다.
    실물을 못보았는데 홑꽃이 더 예 쁘다고 합니다.
    미스김 라일락은 키가 자그마한 관목이라 정원에 심기 좋은 꽃입니다.

  • 24.04.23 22:24

    @매화꽃(광주.담양) 모쟁이님한테 저 홑 받았는데 아직 팔길이만하고 꽃이 없어요.
    내년에는 풍선ㅡ성하겠죠?
    자리를 옮겨줘야하나?
    고민중이에요.^^

  • 작성자 24.04.23 21:53

    @시나브로 내년에는 보여줄것입니다.
    저도 첫 해에는 꽃이 없었어요.
    해가 묵으면 키가 꽤 커지니 고려해서 심으세요.

  • 24.04.23 21:54

    @매화꽃(광주.담양) 네 안되면 화분에 심을까도 생각했어요.^^
    고맙습니다.

  • 일반 라일락보다 미스김라일락이 더 늦게 피나봅니다.울집에는 없는 미스김...울집은 미스김씨는 없고 아줌마김씨만 있어요..나..ㅋㅋㅋ

  • 작성자 24.04.23 21:51

    미스김라일락이 향기가 좋다는 말만 들었는데 올해는 벌레를 퇴치해서 제대로 꽃향기를 맡을수 있을것 같아요.

  • @매화꽃(광주.담양) 일반라일락도 향기가 좋은데.
    미스김은 얼마나 좋을까요^^♡

  • 24.04.23 21:52

    노랑 해당화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너무 예쁩니다

  • 작성자 24.04.23 21:57

    다른 나무는 키가 커지면 가위를 대는데 노랑해당은 옆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특별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 24.04.23 22:11

    노랑해당화 진짜 예쁘네요.

  • 작성자 24.04.23 22:16

    예쁜 꽃을 붙잡아두고 싶은데 며칠이면 허무하게 시들어 아쉬움이 큽니다.

  • 24.04.23 22:18

    노랑해당화 대품이네요

  • 작성자 24.04.24 07:35

    짧은 회초리가 제 키를 넘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 24.04.23 22:59

    멋집니다 ~~~

  • 작성자 24.04.24 07:38


    사람 머리숱은 점차 적어져 볼품이 없는데 나무는 나이 먹을수록 꽃송이가 많아져 볼만 합니다.

  • 24.04.23 23:31

    노랑해당화... 홑이고 겹이고 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홑이 훨씬 더 단아하고 고급진 것 같습니다.
    즉 더 이쁘다 이 말씸이죠 ㅎㅎ

    올해 수박 참외 오이를 성공을 좀 해 보려고
    생전 첨으로 노균병+흰가루병을 잡는 살균제 농약을 사 놔서
    어제 테무에서 5 L분무기 하나 주문 해 놨네요.
    그래서 이번엔 살충제로도 관심이 가네요 ㅎ
    장미에 잎 갉아 먹는 벌레들은 에프킬라로 대응했건만
    올해부턴 살충제를 함 써 볼까 생각합니다.
    잘죽고 싼 살충제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24.04.24 07:47

    종합감기약 같은것은 없고 잎을 갉아먹는것과 진딧물처럼 즙을 빨아먹는것은 약을 각자 사야 합니다.
    요즘은 인체에 치명적인 고독성 농약은 생산되지않고 거의 저독성이니 용량대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 번 사면 오래 쓰다보니 유효기간 지난것도 효과에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 24.04.23 23:39

    노랑해당화 이뻐요^.^

  • 작성자 24.04.24 07:49

    어릴때는 빈약해서 이름난 만큼 예쁜가?했는데 꽃송이가 많아지니 갈수록 볼만 합니다.

  • 24.04.24 00:03

    그런데 알고보니
    매화꽃님네도 없는 게 없네요.
    특히나 나무류는 굉장히 많습니다요.

  • 작성자 24.04.24 07:54

    1년에 2개씩만 늘어도 10년이면 20종. 20년이면 40종입니다.
    이제 시속 70킬로 인생이 코 앞이라 언제까지 즐길수 있을까 생각하면 서글퍼져요.
    그렇다고 오늘은 멀쩡한데 정리하고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고요.

  • 24.04.24 16:23

    맞아요. 미모앞에선 가시정도는........
    라일락꽃 향기 짙은 푸르는 계절 이 실감나는 매화꽃님 댁이네요.

  • 작성자 24.04.24 20:16

    목단이 허무하게 떨어져버렸지만 이어서 노랑해당이 팡팡 터지니 아쉬움을 금방 잊게 되네요.

  • 24.04.25 08:46

    매화꽃님은 노랑해당화 겹만있네요
    홑은 안보니네요~

  • 작성자 24.04.25 09:37

    저는 몸값 나가는 애들은 잘 쳐다보지 않는편인데 언니가 그런 성격을 아는지라 선물해줬어요.
    귀한 꽃들도 조금만 기다리면 몸값이 평범해지던데요.

  • 24.04.25 09:50

    @매화꽃(광주.담양) 전 작은거 키워요^^
    언니랑 꽃동무하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이동네 친한분들은 꽃동무가 없어 외로와요ㅜ

  • 작성자 24.04.25 21:26

    @이드니 영천 카페에서 만나는 동호인들과 전원의 삶이나 꽃에 관해서는 소통이 제일 잘 되는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