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보험회사가 경쟁 중이다.
한 보험회사가 다음과 같은 표어를 붙였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증"
두번째 회사는 그보다 더한 표어를 사용했다.
"자궁에서 무덤까지 보증"
세번째 회사는 더 강한 표어를 사용했다.
"정자에서 벌레가 될 때까지"
네번째 회사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거의 포기할 지경에 다음의 표어를 내걸었다.
"발기에서 부활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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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 대왕 앞에 갔다.
여자 1 : 전 결혼전에도 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1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금열쇠이니라.
*
*
여자 2 : 전 결혼전에는 몇명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남편만 보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 흐음..그래 결혼전이야 어쨌든
결혼후에 조신했으니
여기 열쇠 받아라.
여자 2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은열쇠다.
조금 많이 걸어야 될거야.
여자 3 : 전 결혼전에도 무수히 많은남자를
밤마다 작살 냈으며,
결혼 후에도 수많은 남자를
저의 테크닉으로 아작냈습니다.
염라대왕 : 이러~~언 발칙한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 없는 계집이다.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3 :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염라대왕 : 흠..흠.. 내방 열쇠다.
첫날밤에 말을 하지 않은 이유
어떤 집에서 딸 셋을 같은 날 한꺼번에 혼례식을 치러 주었다.
이윽고 밤이 되자 신방이 차려졌다.
잠시 후, 일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아버지가 신방을 둘러보았다.
그러자, 큰딸은 킬킬거리며 웃고 있었고,
둘째는 흑흑 흐느껴 우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막내딸은 아무 소리도 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딸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첫째 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간지러울 때는 웃으라고 하셨잖아요.”
이어서 둘째딸도 대답했다.
“아버지께서 누군가 몸을 해칠 때는 울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막내딸에게 눈길을 보내자 막내딸이 말했다.
“아버지께서 매일같이 세 번씩 일러 주셨잖아요.
입 속에 무엇이 가득 들어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요.”
뭬야?!!
초보 아줌마
운전 면허증을 드디어 딴 아줌마가 남편 몰래 차를 끌고 나왔다
용감한 아줌마 앞으로, 앞으로..... 직진 .... 직진...
그러다 보니 천안에서 서울 종로까지 와 있었다.
덜컥 겁이 난 아줌마는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남편은 조심조심 운전해서 오라고 했다
그리고 주말이라 고속도로를 타지 말고 국도를 이용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용기가 나지 않아
지나가는 청년에게 운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이 청년은 운전도 미숙할뿐더러 길도 잘 알지 못했다
서울 시내를 헤매다 결국 고속도로로 들어가고 말았다
역시 주말이라 고속도로는 막히기 시작했고
운전이 미숙한 청년은 조심조심 따라가다
추돌 사고를 냈고 차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아줌마는 이 상황을 남편에게 알리기 위해
다급하게 전화를 했다
아줌마 : 젊은 놈이 올라 탔시유
남 편 : @.@ ???
아줌마 : 뒤에서 박았시유
남 편 : @.@ ???????
아줌마 : 어쩐데유 빠지질 않어유
남 편 : @.@ !!!!!!!!
엄마가 보는 자녀의 등급.
1등급********공부를 잘한다.
2등급********성격이 좋다.
3등급********건강하다.
최하분류 등급
"지 애비 닮았다."
여선생과 벽시계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리키며 물었다.
"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불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