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고등어,오징어,멸치 등 대중성 어종의 금어기인 어한기를 대비하고 오징어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 5740t이 도내 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에 방출된다.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5515t,오징어 42t,고등어 39t,참조기 50t,삼치 40t 등으로 방출기간 시장 상황과 ...
이에 대해 박 이사는 “대구가 대형마트라면, 경북은 전통시장”에 비유하며 “경북은 미국동북부의 버몬트주 벌링턴시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벌링턴의 생활협동조합은 기초적인 농산물과 생필품의 생산과 유통을 지역 내에서 우선적으로 해결, 소득과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대표사례로 꼽힌다.
최근 대형화되어 빈발하는 전통시장의 화재를 대비하여 지역 내 자율안전문화 정착의 초석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소방용수시설 노면홍보는 복잡한 시장 내부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비상소화전함의 위치를 알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시장 골목 주요지점마다 노면 안내판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