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ㆍ대설특보 대비지침 하달 ---
국방부는, 군부대가 밀집해 있는 강원도와 경기도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휘관의 재량으로 야외훈련을 중단케 하는 [한파ㆍ대설특보 대비 지침]을 하달했다...
는 뉴스가 2일 올라왔습니다..^^*
이 [한파ㆍ대설특보 대비 지침] 에 따르면...
각급 부대는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유사시 탐색구조 및 재난구조 부대가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또 동상과 한파사고 등의 예방을 위하여 불필요한 병력과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상습 결빙지역 내 차량운행을 금지하고 폭설로 무너질 우려가 있는 낡은 건물이나
임시 건물 등에 있는 병력은 미리 다른 곳으로 대피시켜야 합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최전방부대에서는 경계임무에 투입되는 병력들에게
방한복과 발열조끼 방한화 등을 지급하여 동상사고를 막도록 했다" 는 국방부 관계자는
"지휘관들은 실시간으로 기상특보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첫댓글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입니다~~휴~
특공부대도 이미 하달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걱정마세요~
흐미~좋은소식~~
다행입니다~
좋은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밤에 근무(보초) 할때 방안화를 신고 있다가,아침에 방안화 벗으면 발이 탱탱 불어 있었는데....
지금 방안화는 재질이 좋아서 그렇지 않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