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에 올린 조선닷컴의 톱기사 「與野 가리지 않는 '촛불 민심'의 분노」
여야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 대처가 오락가락하면서 시간을 끌자 민심의 화살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날아들어 중진 정치인들의 수모가 잇따르고 있다.
친박계인 이정현 대표는 물론이고 김무성 전 대표 등 비박계에게도 “빨리 대통령을 탄핵시키지 않으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등의 문자가 하루 수백~수천 통씩 날아들고 있다고 한다.
전화·문자뿐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로도 탄핵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선 김무성 전 대표가 항의 메시지 수백통이 날아드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 탄핵과 관련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할 이유가 있습니까? 우리 국민의 심성이 그렇게 모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썼다가 ‘지X하지 말라’ ‘부끄럽고 창피하다’ ‘국민을 모욕하는 것 아니냐’ 는 등의 항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했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의 춘천 지역구 사무실 앞에는 3일 주최측 추산 1만5000명의 ‘횃불시위대’가 농성하기도 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4% 대통령’을 아직도 방어하고 있는 집권여당이나, 탄핵 발의에 머뭇거리는 야당들의 모습이 국민 눈높이에서는 모두 당리당략에 치중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 퇴진’한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있다”며 “탄핵이 부결되면 그 후폭풍을 정치권이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조선일보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그대들이 말하는 100만 명 촛불인데 그까짓 수백 개 수만 개는 약과지, 정말 기사거리가 되려면 300만개쯤 돼야 하지 않나? 이것도 기사라고 톱에 얹나?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가? 그들의 조작된 여론에 의해 박 대통령이 하루속히 쫓겨나야 발 뻗고 잠잘 수 있다는 조급증 아닌가?
이렇게 교묘한 수법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재촉하고 있는 조선일보다. 참으로 어찌하오리까? 역사는 반드시 대한민국을 쓰러뜨린 조선일보·문재인·김무성·유승민·안철수. 이 5적의 이름을 금석에 깊이 새겨 대대손손 알릴 것이다.
첫댓글 언론의 탈을쓰고 어렇게 잔혹한 짓거리를 하는 조선일보를 영영 퇴출 시켜야 대한민국이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