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을사늑약() 2007-01-04 13:05:08 ip: 222.119.86. ♡
바르고 맑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나라 사회를 위한 인권, 생명, 환경, 법치, 자유, 민주, 관용, 다양성 존중, 나아가 문화, 사회 연대 의식 등등 소프트파워는 다음에 상술 하기로 하고, 또, 하드파워의 핵심인 경제력은 잠시 후 언급하기로 하고, 지금은 경제력에 의존하는 또 다른 하드파워인 군사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본다.
수많은 탄도 미사일을 보유한 뽀글 정일 동무가 작년 핵실험을 하는 등 목숨을 걸고 핵, 미사일 능력 증진에 전념하고 있으나 남한은 언제든 마음만 묵으면 언제든 뽀글이 세습 정권을 가뿐하게 능가할, 글로벌 핵, 미사일 최 강국이 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처럼 다른 나라의 간섭 없이 마음 놓고 연구, 개발할 수 있다면, 10년, 아니 5년 후 작금의 미, 러, 중을 능가할 수준의 ICBM, 핵 잠수함 능력rhk SLBM 능력의 증명도 마찬가지다. 물론 자주, 평화 통일을 이루면, 통일 대한민국은 저절로 명실상부한 최강의 군사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지만 말이다.
자주적인 남북 평화 통일은 그 과정만이 아니라 결과로서도 통일 대한민국에 주변 강대국들에 당당히 맞설 수 있음은 물론 세계,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세계는 매일매일 증가하는 통일 대한민국의 하드파워, 경제력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이란 말이다.
누차 언급했던 남북 통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한 남북한은 장기, 저출산 기조로 인한 총 인구 감소를 상쇄하고도 남을 초장기적인 고도 성장도 가능하다. 특히, 북한은 일정 부분 중국의 국제 투자를 흡수할 수 있는, 세계의 거대 자본까지 달려들게 해, 지금의 중국보다 두, 세배 초장기적인 초고도 성장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통일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남한 만으로도 그리 오래지 않아 독일, 일본을 능가할 수도 있고, 중국, 인도 등 인구 대국 경제력을 보다 빠르게 다시 추월 하거나 멀리 따돌릴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 EU의 경제력도 빠르게, 많이 따라잡을 수 있게 되겠지.
시너지 효과? 남북이 자주, 평화롭게 통일된다면 주변국인 미, 중, 일, 러 등은 물론 유럽 제국들까지 그런 장기, 초고도 성장의 과정, 과실에 참여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즉, 유럽까지 이어 질 북극 항로 및 태평양, 인도양 항로의 중심항 이자 시베리아, 중국 대륙 철도 등 철의 실크로드 출발점으로서, 그리고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우라늄 등 많은 지하 자원과 숙련된 노동력은 말할 것도 없고, 어쩌면 뽀글 정일 동무가 선전, 선동 중인 석유, 희토류 등등까지..
세계 각 국, 모든 자본이 통일 대한민국 남북한의 초장기간 초고도성장의 과실 따묵기에 참여하려는 욕구 말이다. 그렇게 되면, 통일 대한민국은 세계, 동북아의 정치, 경제, 군사력에 관한 명실상부한 강국으로서 지금의 미국, 유럽 버금가는 주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중략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 장래 우리나라 정치, 관료, 기업인들이 기본 밥값조차 못해 우리나라 경제, 군사력이 중국의 그것에 한참 뒤처진다면 우리 미래 세대 후손들은 우리 주변 열강들에 어떻게 당당히 맞서야 할까?
보편적 가치 아래, 하위인 국익을 잣대로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앞서 언급한 중국의 동북 공정 외에 추가적인 사례를 하나만 더 들어보자.
물론 국제법상 북.중 간의 묵시적 변계 조약과 조약의 3자 효,승계 문제 등 복잡하고 난해한 국제법상 법리에다 초강국으로 비상하려 하는 중국의 힘 등 사실상 한계도 있지만, 그리고 편협한 국수주의, 배타적 민족주의는 극도로 경계해야 하지만, 작금의 중국이 추진, 진행 중인 동북 공정 방식으로 맞대응 할 때는 해야 한다.
중국이 소국의 품격으로 동북공정 장난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고조선, 고구려, 발해 이래,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간도 수복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라도 국제 협력에 바탕을 둔 평화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이것도 쉬엄쉬엄 또박또박 악랄하게 끝까지 가야 한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5.
집값·전셋값 떨어지는데 월세는 2년새 30% 올랐다...송파구 ‘헬리오시티’ 84㎡(이하 전용면적)에선 월세가 20만원에서 100만원(보증금은 6억3000만원으로 동일)으로, 관악구 ‘신림푸르지오’ 84㎡는 2년 전 보증금 4억6000만원, 월세 40만원이었지만, 지난달 보증금은 그대로, 월세는 100만원으로, 노원구 ‘동진신안아파트’ 134㎡는 보증금이 5억7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올랐고, 월세도 6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뛰었다.
"집값 4억~5억씩 떨어진다"…송파구 방이동 대림가락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직전 거래가 대비 3억9000만원 하락한 1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대림가락과 마주 보는 송파 오금현대아파트 전용 84㎡도 직전 대비 3억9000만원 내린 14억5000만원에 팔렸다. 송파 가락우성1차 전용 58㎡, 잠실우성4차 전용 116㎡ 등도 직전 거래가보다 4~5억원 하락했다.
전용84㎡ 분양가가 5억8430만원으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전용84㎡ 최고 분양가 6억2100만원)과 지난해 4월 분양한 간석동 인천시청역 한신더휴(전용84㎡ 최고 분양가 6억3268만원)보다는 저렴한 데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0.2:1을 기록했다.
전용59㎡ 분양가는 5억5800만원, 전용84㎡ 최고 분양가는 7억5900만원으로, 인근 수원시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전용84㎡ 분양권 시세 6억5916만원~7억242만원, 매교역푸르지오SK뷰 전용84㎡는 지난해 10월 시세 6억5000만원보다 비쌌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 중흥S-클래스도 일부 평형에 청약이 미달됐다. 반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전용59·84㎡ 평형 100% 계약을 완료했다.
2022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5.
용산구 한강로3가 디케이밸리뷰의 분양가는 3.3㎡당 9000만원이고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70㎡(전용 48㎡) 분양가는 3.3㎡당 4200만원이다. 인근 e편한세상청계센트럴포레의 지난해 입주권 거래가격은 3.3㎡당 4000만원이 넘었다. 한편, 강원도 속초시 '속초디오션자이' 전용 131.98㎡는 17억4천8만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99㎡가 보증금 2억원, 월세는 90만원 오른 510만원에 임대차계약이 체결됐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시 심의에 재도전한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현대(현 반포센트레빌아스테리움)의 재건축 부담금은 2018년 가구당 예정액 1억3569만원을 통보받았고, 일원 강남구 개포한신·역삼 은하수도 연내 부담금 예정액 통보 예상된다. 서초구 반포 1단지3주구, 방배 삼익도 각각 4억, 2억 대 추정 부담금을 통보 받았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아파트’는 도로 사유지 문제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원 한남 인근 용산구 한남동 한남리첸시아아파트 전용면적 38㎡는 8억대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1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14일 전용 54㎡가 5억원에 매매돼 지난해 10월 7억원보다 2억원 하락했다. 또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포레카운티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12억5000만원에서 올해 1월 9억원에 거래됐다.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파크자이 전용 59㎡는 지난해 9억9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강북구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의 전용 59㎡는 지난달 15일 7억원(10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19일 7억8000만원(18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8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455대 1 치열했던 부산시 해운대 오션뷰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도 '마이너스피'다. 한편, 현대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에 이어 두 번째로 디에이치를 적용한, 광주시 서구 광천동 재개발조합의 시공사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2021년 2월 15일 부동산 단신 5.
달라지는 센텀의 위상, 그 중심에 ‘브리티지 센텀’..현재 센텀시티 내 미개발된 토지로는 한진CY부지(웨이브 시티), WBC부지(동원 THE GATE 센텀) 등이 남아있는데, WBC부지에는 동원 THE GATE 센텀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100층이 넘는 초고층 빌딩(마천루)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어 74층 규모로 사업계획이 변경됐다.
‘브리티지 센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한편 구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분양단지, 지역 랜드마크.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된 '한화 포레나 순천'은 평균 4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양건설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일원에 짓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도 눈길을 끈다.
인천시 역대급 분양 열기…10년이래 최다 청약자 몰려...지난 2020년 인천시 1순위 청약자는 37만625명으로, 2010년(2만8906명) 이후 최다 1순위 청약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의 영종국제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84.98㎡, 총 1409가구), 3월 분양 예정인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의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3단지’(아파트 전용면적 75~133㎡, 97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7~84㎡, 902실), 3월 공급하는 한화건설은 남동구 구월동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전용면적 39~84㎡, 총 1115가구) 등의 대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
또 마산합포구에서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47가구), 계룡시 대실지구에서 ‘계룡자이’(600가구), 홍천읍 희망지구에서 ‘홍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해양신도시 '고급주거지' 떠오르며 인기몰이...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두산 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222㎡는 지난해 11월 36억964만원에 거래되며 지역 최고가를 기록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오는 3월 분양하고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를 분양하며 송도국제신도시 8공구 A1블록에 에서는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가 이달 분양한다. 한편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서 김포마송디에트르, 울산 중구 우정동에 태화강유블레스디에트르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