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쌍화차 코코아 원문보기 글쓴이: 소피스트
난 의과전문대학원 3학년이다.
국립 4년제 졸업해서 일반 직장 다니다가 때려치고
공부해서 의전 들어가
훌륭한 의사 되려고 공부중인 수컷이다.
난 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바보짓을 많이 할진 모르지만
결혼만큼은 하지 않을 테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진짜다.
왜?
미친 짓이거든.
한국남들 보면 졸라 멍청하지.
학창시절 때 공부 졸라 하고
군대 가서 뺑이 치고 와서
죽어라 일해서 취업하고 나면
대충 선보거나 사귀어서 결혼하지.
그 여자는 분명
처녀도 아닐 거고
나이트다 뭐다 해서 놀 만큼 논 주제에
선자리에선 졸라 조신한 척 연기도 잘 하겠지.
해외여행이다 명품이다 옷이다 성형이다 해서
이미 가진 돈도 몇 푼 없을 거고
그렇다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탄탄한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연봉이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걍 대충 능력 쬐끔 있는 남자 잡아서 시집가서
집에서 편하게 앞치마 걸치고
밥순이 역할이나 하려는 마인드를 가진 게 전부인
그저 그런 년이지.
그런 년을 사오는 데
25평 아파트 전세금은 있어야 하고
데이트비용도 내가 다 물어야 되고
결혼비용도 내가 더 내야 하고
이건 정말 불공평하지 않은가?
옛날엔 여자들이 시집살이를 했어.
시댁 식구들과 한 집에서 사는 게 결코 유쾌하진 않겠지.
하지만 문화가 그랬고 다 그렇게들 했어.
하지만 시대가 현대화, 서구화되면서
시집살이는 없어졌어.
여자들은 졸라 편하게 된 거지.
고참들이 다 사라진 내무반이랄까.
시댁식구들과 마주칠 필요도, 시부모를 모실 필요도 없게 됐어.
하지만 남자들은 더 힘들게 됐어.
분가에 필요한 집을 남자 쪽에서 장만해가게 되었거든.
이 정말 모순 아닌가?
이젠 더 이상 시집살이를 하지도 않으면서
왜 여자 쪽에서 시집에다 집을 요구하게 된 것일까?
웃기지 않은가?
그럼 그 집은 남자 쪽의 부모 명의로 해야 마땅한 게 아닌가?
한국남들은 정말 힘들고 억울하다.
반대로 한국년들은 정말 파렴치하고 염치없다.
가진 거라곤 ㅂㅈ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ㅂㅈ가 두 개도 아니잖아
하나뿐이잖아.
그렇다고 그 ㅂㅈ가 새 ㅂㅈ도 아니잖아.
졸라 대주고 닳아빠지고 너덜해진 ㅂㅈ
그 ㅂㅈ를 내가 결국 비싼 돈 주고 사는 거잖아.
더구나 내가 죽도록 일해서 그 ㅂㅈ를 먹여살려야 하잖아.
이건 누가 봐도 남는 장사가 아니야.
그러니까 씨바 내가 장가 안 가는 거야.
그 ㅂㅈ가 날 먹여살린다면 장가 가겠어.
기꺼이 가겠어.
근데 아니잖아.
대체 지가 하는 게 뭔데
돈도 안 벌고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밥 하고 청소하고
남편이 직장에서 피 말려가며 일할 동안
싸우나 가고, 요가교습 가고, 동네 아줌마랑 쇼핑 다니고,
TV 드라마에 나오는 그대로야.
그러면서 가사노동 어쩌고 하면서 힘들다 생색 내겠지.
내가 병원에서 가운 걸치고 이마의 땀줄기 닦아가며 중노동할 동안
고년은 골프 코치랑 바람을 피울지
젊은 택배기사 유혹해서 침대 위에서 뒹굴지
내가 알 게 뭐야.
그리고 혹시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재산분할 어쩌고 하면서 거액을 요구하겠지,
지는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으면서.
그리고 양육비다 뭐다 해서
더 뜯어갈 거고.
그 양육비가 전부 내 애들 것이 될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 기생충 허영심 채우는 데 다 들어갈 거고
내 애들은 학원은커녕
패스트푸드로 저녁을 때우겠지.
애들은 엄마와 살면서
결국 엄마 편이 될 거고
지들 엄마가 내 욕을 하는 걸 들으며 자란 애들은
커서도 날 이해하지 못할 거고
날 나쁜 사람으로 생각할 거고.
난 대체 뭐냐?
그저 집세만 내는 물주냐? 노비냐?
이용당하다가 내팽개쳐지는 찐따냐?
난 그 정도로 생각 없지는 않거든.
그러니까 장가가기 싫다는 거야.
내가 장가가는 순간 ㅂㅈ 하나 구제해 주는 거거든.
그 ㅂㅈ의 물주가 되는 거거든.
먹여살려줄 숙주를 필요로 하는 기생충 하나 살려주는 거거든.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그런 기생충년 뒷구녕에 돈 처박아 주려고
2년 공부해서 meet 치고
내 돈 들여 학교 다닌 게 아니다.
다른 이들이 날 초식남이니, 노총각이니 해도 난 동요하지 않아.
난 나 나름대로 멋지게 즐기며 살 거니까.
오히려 난 된장에게 코 꿰여 평생노예생활 보장받은 놈들을 동정한다.
과연 어느 쪽이 승자일까?
이혼하면 다시 볼일 없는 외계인 같은 마눌에게
돈 벌어다 주는 기계가 되고 싶진 않아.
난 나보다 한참 어린 강남 부잣집 딸내미(신촌 E대 다닌다)랑 사귀고 있고
이러저런 여자들도 많이 만나봤고
외제 스포츠카 몰고 다니며
여기저기 클럽에서 졸라 놀아도 봤고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 봤어.
직장생활도 몇 년 했고.
그래서 세상을 좀 아는 편이야.
난 사악하거나 영악하진 않아.
하지만 순진하지도 않아.
난 분별있고 생각도 있는 놈이야.
아주 똑똑한 수재는 못 되지만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이용당할 만큼 어리석지도 않아.
사실 순진한 놈들은 따로 있지.
판검사,변호사,의사,치과의사,고시합격자 등
어릴 때부터 책상머리에서 책만 판 놈들이야.
가장 가엾은 놈들이지.
얘들은 나처럼 놀아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세상 물정도, 연애하는 방법도, 여성의 본질도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결국엔 졸라 이용당하는 거야.
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서른 될 때까지 공부 외엔 해본 적이 없어.
20대 중후반 젊은 나이에 고시에 합격하거나 사짜 명찰 차면
여기저기서 선자리가 들어오지.
한 번도 대화조차 해본 적 없는
눈이 딱 벌어질 만큼 미인이 테이블 맞은 편에 앉아 있으면
눈이 뒤집어지고 이성은 마비되지.
영악한 그뇬도 그걸 잘 알고 있고.
그년이 알고 보면
가진 거라곤 수천만원 튜닝으로 얼굴 다 뜯어고친
눈만 높은 된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그 가엾은 사짜가 알 리가 있겠어?
이 여자가 괜찮은 년인지 안 좋은 년인지
까진 년인지 머리에 똥만 찬 걸레년인지
룸싸롱이나 단란에 나가는 년인지 명품에 환장한 골빈년인지
그 놈은 전혀 구분하지 못해.
여기서 완전히 당하고 마는 거지.
돈으로 처바른 미모에 혹해서 꽂히는 순간
인생은 쫑나는 거지.
왜 여자들이 이런 전문직 종사자들을 열렬히 선호하겠어?
연애는 이런저런 수많은 남자들과 수없이 하다가
결혼적령기기 되면 선자리에 나와서
남자 생식기가 어떻게 생긴 건지도 모르는 순진녀인 것처럼 굴다가
잘 꼬셔서 이런 이들에게 시집가면
남은 평생 팔자 늘어지게 살 수 있거든.
만약 이혼하게 되면 거액을 챙겨서 나올 수도 있거든.
아이들+매달 지급되는 양육비는 덤이고.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엄정화 봤지?
의사랑 결혼해서 낮엔 쇼핑이다, 옛애인과의 데이트다 해서 바쁘고
저녁엔 남편 앞에서 조신한 주부인 척하고
바로 그런 삶을 원하거든.
허리가 휘도록 일해서 번 생돈을 된장에게 왕창 주는 그런 놈은
가장 어리석은, 남자들에게 몰매맞아 마땅한
바보 멍청이지.
뭐, TV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런 이들 좀 있어.
마이크 타이슨, 마이클 조던, 알렉스 로드리게스, 코비 브라이언트, 스즈키 이치로 등...
이혼하면서 수십억 내지 수백억을 마눌에게 떼어준 케이스야.
모두 어릴 때부터 운동밖에 몰랐던 순진남들이지..
뭐, 도널드 트럼프 같은 경우도 있어.
2번의 이혼을 했지만 돈은 별로 안 뜯겼어.
이 영리한 억만장자 아저씨는 결혼할 때마다 결혼계약서를 미리 써뒀거든.
이혼한다 해도 얼마 안 주려고 말이야.
아주 똑똑하지. 현명하고.
우리도 이래야 하지.
난 의사 되면 돈 열심히 벌 거야.
돈 되는 성형외과나 안과 전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그 모두를 나 자신을 위해 쓸 거야.
일부는 봉사나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다 쓰고 죽을 거야.
돈밖에 모르는 약아빠진 ㅂㅈ에겐 단 한 푼도 쓰지 않을 거야.
내가 미쳤어?
난 골빈년에게 자선사업 하려고 사는 게 아니라구.
어차피 장가 안 가고
혼자 살 거라면
내 인생을 실컷 즐길 거야.
ㅂㅈ에게 뺏길 돈을
차라리 내 자신에게 쓰겠어.
고양이 2마리와 오피스텔에서 사는
지금의 생활도 나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연애만 졸라 해댈 거고
그 어느 년과도 결혼 따윈 하지 않을 거야.
난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하거든.
아이는 낳고 싶지 않냐구?
된장이 낳아주는 아이는 필요없다.
그런 된장이 만약 딸을 낳으면
똑같이 된장이 될 거고
아들을 낳으면 역시
온갖 부당한 의무를 짊어진 가엾은 한국남이 될 텐데
왜 낳냐?
차라리 고아원 같은 데서 괜찮은 녀석 입양해서
훌륭하게 키워내는 게 훨씬 보람있는 일이지.
한국년들은 지구상 최고의 악질 종자들이야.
병역의무를 지지도 않고
그걸 요구하지도 않고
그러면서 군가산점 폐지에는 찬성하고
여성에게만 유리한 법률,제도를 만드는 파렴치한 여성계의 횡포에
암묵적 동조,지지를 던지고
그러면서 남자에게 돈 뜯고 지 허영심 채워주길 요구하고
평생 공주처럼 편하게 살려는 그 심보를 보면
흙탕물에 처넣어도 시원찮을 정도지.
북어와 조선년은 3일에 한 번씩 패라고 했어.
한 마디로 한국년들에겐 순수함이 없어.
한국남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이랑 결혼하려는 경향이 있어.
그녀와, 그녀가 낳아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어.
기러기아빠 역할이든, 도독질이든, 강도짓이든 뭐든 말이야.
하지만 한국년들은 그렇지 않아.
한국년들은 결혼상대자를 고를 때 사랑, 호감, 매력 이런 걸 기준으로 두지 않아.
이 남자가 날 얼마나 날 편하게 살게 해줄 것인가,
돈걱정 안 하고 쉽게 생활할 수 있게 해줄 것인가만을 생각하지.
한국년들은 시장에서 물건을 흥정하듯 남자를 택하지.
그러다 남편이 직장을 잃고 무능해지면 이번엔 그에게 이혼을 요구하지.
그녀들에게 결혼은 그저 비즈니스일 뿐이야.
그래서 난 한국년과 결혼하는 얼뜨기짓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해.
차라리 외국년들이 낫지.
가격 대비 품격,성능,품질,디자인,신선도,인격을 생각하면
외국년들이 최소한 10배는 낫다구.
하지만 상대가 외국년이라 해도 난 결코 결혼하고 싶진 않아.
그 외국년 역시 한국에서 한국년들과 부대끼며 살다 보면
기생충이 되어버리거든.
문화와 미디어의 힘이란 무섭거든.
거기에 젖다 보면
순수했던 외국년들도 된장이 되어버리거든.
또한
그 외국년들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게 되면
나와 그녀 역시
여성계가 만들어온 나쁜 법률들의 지배를 받게 되고
이혼할 경우 난 크게 불이익받기 마련이거든.
그러니 외국년과의 결혼도 안전한 건 아니라는 거지.
그러니 한국남이 한국에서 살 생각이라면
아예 결혼 같은 건 하지 않는 게 나아.
프랑스 등 몇몇 선진국에 미혼모가 왜 많은지 알아?
페미가 설치는 바람에 그렇게 됐어.
이혼법이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되어 버리자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기 시작했거든.
그래서 동거는 하되 결혼은 싫어하는 남자들이 늘어났거든.
둘이 동거하다 아이라도 덜컥 낳아 봐.
어쩌겠어? 출생신고하고 키워야지.
근데 남자 쪽이 혼인신고는 하기 싫어하거든.
혼인서류에 도장 찍는 순간 불평등 조약에 싸인한 게 되거든.
그러니 뇌가 약간이라도 남아 있는 남자하면 여자에게 절대 혼인신고 해주지 않거든.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바보가 아니거든.
그러니까 여자 쪽은 어쩔 수 없이 미혼모가 되는 거야.
페미들의 악질 기생충, 침략자, 약탈자 근성이
가족제도를 붕괴시켜가고 있는 거야.
한국남들도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해.
<꼭 내 아이들을 낳고 싶다>는 남자라면 난 해줄 말이 없어.
결혼해서 아이들을 만들어라.
하지만 그 뒷감당은 자네 알아서 하도록 해.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모두 네 몫이니까 말이야.
--------------------------------------------------------------------------------------------------
인터넷 서핑하다 퍼왔는데, 그냥 애잔해 죽겠소. 관심 좀 가져줍시다.
유유상종이라고, 지가 못났으니까 못난 여자만 만나는거지, 어디 여성 전체를 일반화하는지.
첫댓글 0.1%는 이해가 가는데 이 말 한마디는 해주고 싶네요. 그럼 니나 하지 말든지.
틀린말은 아니지만 뭐..... 뭐 저렇게 열심히 쓸 것 까지야
똑똑한건지 정신병자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둘 다라고 보여지네요.
과연 이세상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남녀들중 숫총각,숫처녀로써 동정과 처녀성을 지키고 결혼한 쌍이 얼마나 될까?.....이거 신경쓰면 절대 결혼 못하고 혼자 살아야하며 다른 부분들은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여자뿐만 아니라 남녀구분없이 세상 사람들로 결론질수도 있을듯...
한 의대생의 일기 - 내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로 제목이 바꿔야 할 듯.
그냥 패배의식에 쩔어서 사는 사람 같음요
솔로부대의 부대장쯤 되어보이는 학식높은 대원인거 같네요 ㅋㅋㅋ
안좋은 일이라도 당한건지 -_-.... 잘 찾아보면 괜찮은 사람 많은데....
대학도 나온 사람이 말투가 참 싸네요-_-
음.......으음.... 흐음 ~_~ 음~ 오홍~ 그렇단말이지.. 흠~
틀린말은 아닌데 표현의 방법이 잘못된듯..
그냥 여성하고 성공한 남성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거같네요
멍청한데다 피해망상까지 있군요. 이런 사람은 결혼 안 하는 게 '사회를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극단적인 일반화의 오류네요. 그런데 실제로 여자들이 조금씩은 다 그런 생각 하죠. 여자는 안정적이고 편한 걸 원하고 당연히 돈많은 사람을 원하죠.
하지만 결혼해서 잃는 것 보다 얻는게 많으니까 하는거 아니겠어요.
뭘까요 이사람 쩝
어느정도 인지정도하고 경계정도만 해야할영역을 아주 전쟁을 할듯이 대한다고 보이네요.. 그건 결국 자신도 죽이게 되는 자기가 그 경멸하는 페미들과 똑같은 짓을 자기도 하고잇는거란걸 깨달앗으면 좋겟네요.. 뭐든지 극으로 치달으면 역풍을 맞을수밖에없는 세상입니다..
그래요. 본인 뜻대로 사회에 힘써주세요.
그런데 처녀이던 아니던 뭔 상관인가요?;;; 남녀평등을 요구할거면 이 부분에서도 요구해야죠.처녀인 여자 없는 것보다 아다인 남자가 훨씬 더 없을텐데.글쓴 분은 딱 보니 최근에 차였거나 어장관리를 심하게 당했나 보네요.몇몇 부분은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대부분 이성을 잃고 아무렇게나 싸질러 놓은 글이군요.
..으흠..?
뭐 눈에는 뭐 눈에만 보인다고 한심하네요~!! 어르신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이 글이 정말 씁쓸한 이유는, 너무 여자들을 일반화시키고 말이 거칠은 탓도 있지만, 맞는 말도 많다는 점.
외국인노동자는 범죄자들이다..하면 이것도 틀린 말이 될수도 있고 맞는 말이 될수도있듯이요..
그나저나 코비가 이혼했었나요??지금 마누라랑 잘살고있던걸로 아는데 바네사 였나?
코비가 무슨 이혼을 하고 위자료를 줬는지...
돈에 환장하는 보슬아치가 싫다며 막상자기는 돈에 환장해서 돈되는 성형외과의사하겠다고하네요.그것도 자기가 제일싫어하는 여자들이 가장많이 보여드는 부류들에게 돈받고 굽신거릴일이 많을 전공을 선택;;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퍼오면서 참 거시기한지라, 괜찮습니다.
의대생 ㄴㄴ 의전대생의 글
그리고 찬찬히 읽어보니 말 진짜 더럽게 하네요
흥 그래도 코비 아직 이혼 안했음,
뭐 좀 말을 심하게 하긴 하는데 아예 틀렸는지 어쩐지는 판단하기 싫네요.
룸 얼마나 가봐야 이분처럼 세상 모든 여자들이 업소여자인줄 착각하게 될까요??
그래서어쩌라고
난 좋은 신부랑 결혼 할꺼니까. 당신은 그렇게 사시든지.
오히려 돈에 속박되어 있는 사람 같네요
저랑많은부분생각이비슷하네요 ㅋ 말이거칠어서오히려전달이리얼하게되는듯
제일 거북한게 순결 이야기네요 자기는 순결한가??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거지만, 실제로 이렇게 이뤄진다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아 센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적으로 코비 이혼 안했는데. 근데 저렇게 사는게 혼자 편하긴 하겠네요 - _-;;; 외로워 죽을거 같지만
사랑하지 않는 결혼을 하는 현세태. 여자든 남자든.... 조건을 더 중요히 여기며 결혼하는세상이니..
이렇게 계산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해보고 배려하고 헌신하는게 머가 대숩니까?
똑똑한 정신병자의 샤우트네여...근데 왜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사실 저래서 외국에선 결혼보다는 사실혼관계가 늘어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외국로맨스 영화의 마지막에 프로포즈 장면이 나오는 것은 프로포즈를 하는 남성이 그만큼 적다는 반증이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여버렸을때 남자에게 지워지는 부담이 여자에 비해서 훨씬 크기 때문에 결혼을 안한다. 라는 내용이었죠. 뭐... 비약과 피해의식에 찌들은 불쌍한 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정도의 차이일뿐 현실을 꼬집는 면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도 결혼 할래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대한민국 여자들이 전부 그런것도 아닌데
전 그래도 결혼해요
어이없네요;; 정말 의과전문대학원 학생이라면 의사가 될지도 의문이고 과연 서두에 말했듯이 좋은 의사가 될지도 의문이네요;;
결혼은 여자를 사온다는 개념으로 말할때부터 읽지않았습니다. 글쓴양반의 어머님은 이글을 읽고 무슨생각을 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