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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한 의대생의 일기 - 내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
From The Line 추천 0 조회 2,260 11.03.05 23:2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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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05 23:26

    첫댓글 0.1%는 이해가 가는데 이 말 한마디는 해주고 싶네요. 그럼 니나 하지 말든지.

  • 11.03.05 23:25

    틀린말은 아니지만 뭐..... 뭐 저렇게 열심히 쓸 것 까지야

  • 11.03.05 23:27

    똑똑한건지 정신병자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 11.03.05 23:28

    둘 다라고 보여지네요.

  • 11.03.05 23:29

    과연 이세상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남녀들중 숫총각,숫처녀로써 동정과 처녀성을 지키고 결혼한 쌍이 얼마나 될까?.....이거 신경쓰면 절대 결혼 못하고 혼자 살아야하며 다른 부분들은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여자뿐만 아니라 남녀구분없이 세상 사람들로 결론질수도 있을듯...

  • 11.03.05 23:29

    한 의대생의 일기 - 내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로 제목이 바꿔야 할 듯.

  • 11.03.05 23:29

    그냥 패배의식에 쩔어서 사는 사람 같음요

  • 11.03.05 23:29

    솔로부대의 부대장쯤 되어보이는 학식높은 대원인거 같네요 ㅋㅋㅋ

  • 11.03.05 23:29

    안좋은 일이라도 당한건지 -_-.... 잘 찾아보면 괜찮은 사람 많은데....

  • 11.03.05 23:30

    대학도 나온 사람이 말투가 참 싸네요-_-

  • 11.03.05 23:30

    음.......으음.... 흐음 ~_~ 음~ 오홍~ 그렇단말이지.. 흠~

  • 11.03.05 23:30

    틀린말은 아닌데 표현의 방법이 잘못된듯..

  • 11.03.05 23:31

    그냥 여성하고 성공한 남성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거같네요

  • 11.03.05 23:32

    멍청한데다 피해망상까지 있군요. 이런 사람은 결혼 안 하는 게 '사회를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11.03.05 23:34

    극단적인 일반화의 오류네요. 그런데 실제로 여자들이 조금씩은 다 그런 생각 하죠. 여자는 안정적이고 편한 걸 원하고 당연히 돈많은 사람을 원하죠.

  • 11.03.05 23:35

    하지만 결혼해서 잃는 것 보다 얻는게 많으니까 하는거 아니겠어요.

  • 11.03.05 23:45

    뭘까요 이사람 쩝

  • 11.03.05 23:48

    어느정도 인지정도하고 경계정도만 해야할영역을 아주 전쟁을 할듯이 대한다고 보이네요.. 그건 결국 자신도 죽이게 되는 자기가 그 경멸하는 페미들과 똑같은 짓을 자기도 하고잇는거란걸 깨달앗으면 좋겟네요.. 뭐든지 극으로 치달으면 역풍을 맞을수밖에없는 세상입니다..

  • 11.03.05 23:49

    그래요. 본인 뜻대로 사회에 힘써주세요.

  • 그런데 처녀이던 아니던 뭔 상관인가요?;;; 남녀평등을 요구할거면 이 부분에서도 요구해야죠.처녀인 여자 없는 것보다 아다인 남자가 훨씬 더 없을텐데.글쓴 분은 딱 보니 최근에 차였거나 어장관리를 심하게 당했나 보네요.몇몇 부분은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대부분 이성을 잃고 아무렇게나 싸질러 놓은 글이군요.

  • 11.03.05 23:50

    ..으흠..?

  • 뭐 눈에는 뭐 눈에만 보인다고 한심하네요~!! 어르신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 11.03.06 00:07

    이 글이 정말 씁쓸한 이유는, 너무 여자들을 일반화시키고 말이 거칠은 탓도 있지만, 맞는 말도 많다는 점.

  • 11.03.06 00:15

    외국인노동자는 범죄자들이다..하면 이것도 틀린 말이 될수도 있고 맞는 말이 될수도있듯이요..

  • 11.03.05 23:58

    그나저나 코비가 이혼했었나요??지금 마누라랑 잘살고있던걸로 아는데 바네사 였나?

  • 11.03.06 00:08

    코비가 무슨 이혼을 하고 위자료를 줬는지...

  • 11.03.06 00:18

    돈에 환장하는 보슬아치가 싫다며 막상자기는 돈에 환장해서 돈되는 성형외과의사하겠다고하네요.그것도 자기가 제일싫어하는 여자들이 가장많이 보여드는 부류들에게 돈받고 굽신거릴일이 많을 전공을 선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06 08:00

    저도 퍼오면서 참 거시기한지라, 괜찮습니다.

  • 11.03.06 00:39

    의대생 ㄴㄴ 의전대생의 글

    그리고 찬찬히 읽어보니 말 진짜 더럽게 하네요

  • 11.03.06 00:47

    흥 그래도 코비 아직 이혼 안했음,
    뭐 좀 말을 심하게 하긴 하는데 아예 틀렸는지 어쩐지는 판단하기 싫네요.

  • 11.03.06 00:48

    룸 얼마나 가봐야 이분처럼 세상 모든 여자들이 업소여자인줄 착각하게 될까요??

  • 11.03.06 00:56

    그래서어쩌라고

  • 11.03.06 00:57

    난 좋은 신부랑 결혼 할꺼니까. 당신은 그렇게 사시든지.

  • 11.03.06 00:57

    오히려 돈에 속박되어 있는 사람 같네요

  • 11.03.06 01:06

    저랑많은부분생각이비슷하네요 ㅋ 말이거칠어서오히려전달이리얼하게되는듯

  • 제일 거북한게 순결 이야기네요 자기는 순결한가??

  • 11.03.06 01:29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거지만, 실제로 이렇게 이뤄진다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ㅋㅋㅋ아 센스 ㅋㅋ

  • 11.03.06 0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3.06 02:05

    우선적으로 코비 이혼 안했는데. 근데 저렇게 사는게 혼자 편하긴 하겠네요 - _-;;; 외로워 죽을거 같지만

  • 11.03.06 04:55

    사랑하지 않는 결혼을 하는 현세태. 여자든 남자든.... 조건을 더 중요히 여기며 결혼하는세상이니..
    이렇게 계산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해보고 배려하고 헌신하는게 머가 대숩니까?

  • 11.03.06 05:51

    똑똑한 정신병자의 샤우트네여...근데 왜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 11.03.06 06:19

    사실 저래서 외국에선 결혼보다는 사실혼관계가 늘어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외국로맨스 영화의 마지막에 프로포즈 장면이 나오는 것은 프로포즈를 하는 남성이 그만큼 적다는 반증이다.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여버렸을때 남자에게 지워지는 부담이 여자에 비해서 훨씬 크기 때문에 결혼을 안한다. 라는 내용이었죠. 뭐... 비약과 피해의식에 찌들은 불쌍한 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정도의 차이일뿐 현실을 꼬집는 면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3.06 07:05

    전 그래도 결혼 할래요

  • 11.03.06 09:53

    이상한 사람이네요 대한민국 여자들이 전부 그런것도 아닌데

  • 11.03.06 14:54

    전 그래도 결혼해요

  • 11.03.06 15:28

    어이없네요;; 정말 의과전문대학원 학생이라면 의사가 될지도 의문이고 과연 서두에 말했듯이 좋은 의사가 될지도 의문이네요;;

  • 11.03.07 14:37

    결혼은 여자를 사온다는 개념으로 말할때부터 읽지않았습니다. 글쓴양반의 어머님은 이글을 읽고 무슨생각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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