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탁월한 해몽을 해주세요
저는 꿈을 잘 안꾸는데 어제 오늘 꿈이 신기하여 올려 봅니다
친정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현실에서는 돌아가신지 10년이 훨씬 넘었어요)
그런데 시골에 사는 이모님댁으로 갑니다.
이모부님이 친정아버지 돌아가신날 꿈을 꾸었다고 하시면서 연이 되어 높이 날아 갔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저는 속으로 다행이다 좋은 곳으로 가셨네 했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상을 여기서 치루면 안된다고 집에서 해야한다고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사 절하는 것 처럼 약식으로 절만 하네요.
장소가 바뀌고
제가 장례식장을 예약합니다
그런데 첫번째로 예약을 하네요 아무도 없어요
예약을 하고 나오는데 시누이하고 남편이 옵니다
여기는 시아버님 장례식을 할려고 합니다
남편한테 장소를 알려줄려고 하니 아무도 없던 장례식장 모두 장례식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첫번째 예약이라 문쪽에서 조금 멀리 있어서 저는 속으로 좀 불편하겠네 했어요
친구(연순)한테 알려야지 하면서 깨습니다.
꿈에서는 사진형상 그런모습은 보지 못하고 울지도 않았는데 일어나니 눈물이 고여 있네요.
하루에 초상을 두번 어제꿈은 남편이 죽었다고 하고 이틀사이 죽는 꿈을 꾸네요.
무슨꿈이지 알수가 없네요
지기님의 탁월한 해몽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앞에 올렸던 꿈하고 같은 맥락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