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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2부 - 바벨론 칠십 년과 칠십 이레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12부 - 바벨론 칠십 년과 칠십 이레
마태복음1:6~11
부 르 심:호세아6:1~3
찬 양:31(46),259(193),266(200),177(164)
기 도:
1)영에 속한 자가 되어 말씀을 받게 하소서
2)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3)겸손의 영과 회개의 영으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 전도충만, 주사파척결
마태복음 1장부터 1절부터 17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아브라함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름들이 나옵니다.
이름들은 아브라함부터 그리스도까지 이스라엘 유대 방식 기록에 따라 14대로 나누어 이름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다윗왕조 중심으로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남유다왕국의 왕들의 이름입니다.
유다왕국은 1대 르호보암부터 마지막 시드기야왕까지 20명의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의 남유다왕국의 기록된 왕들의 이름들은 12명으로 8명의 왕들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다윗왕조를 이해하기 위하여 구약성경의 역사서 중에서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를 읽어 육신의 사람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을 받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읽어도 미련하게 보임이요 깨닫지도 못함으로 이런 일은 오직 영적으로야 분변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의 중심으로 보는 이해로 사무엘상하와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의 차이를 살펴봄으로 함께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사무엘상하
사무엘상은 사사시대에서 이스라엘왕국의 건국과 함께 사울왕의 통치 40년과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의 광야 훈련을 받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무엘하는 사무엘상에서 사울왕이 길보아 전투에서 전사하고 나서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된 7년 동안 왕이 되어 사울의 집과 싸우다가
통일왕국을 확립하여 33년 동안 왕의 통치로 총 40년의 통치기간을 보여줍니다.
사무엘하는 다윗왕의 범죄 중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하여 충신 우리아를 죽이는 범죄로 다윗이 혹독한 시련을 당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년에 인구조사로 또 한번의 다윗이 시련을 당하지만 다 회개함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열왕기상하
열왕기상은 다윗왕은 말년에 후계자를 세우는 데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권력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아도니야와 그 세력들은 솔로몬왕에게 제거당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꿈에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로운 마음을 얻어 백성들을 재판하는 일과 성전건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왕의 말년에는 700명의 아내와 300명을 첩들을 두었습니다. 아내들은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키어 종교다원주의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왕국이 분열되어 북쪽은 10지파로 북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남쪽은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남유다 왕국이 됩니다.
북이스라엘 왕국은 주로 선지자들의 활동을 보이시고 남유다왕국은 왕들의 신앙 상태를 보이는 비교로 보이고 있습니다.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에서 북이스라엘의 아합왕 때 활동하던 선지자 엘리야를 이어 열왕기하 1장부터 13장까지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 선지자가 스승 엘리야에게 성령이 역사하는 영감을 갑절을 받아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열왕기상은 엘리야의 활약이 두더러진 것처럼 열왕기하에는 엘리사가 성령이 역사하는 많은 일들을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충만하였습니다.
열왕기하의 기록은 북이스라엘의 영적상태와 남유다 왕국의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북이스라엘은 1대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죄악이 마지막 왕 호세아 왕까지 이어져 결국은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먼저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유다왕국은 1대 르호보암왕부터 20대 마지막 시드시야왕까지 이어졌으나 시드기야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범죄하여 남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의 침공으로 멸망하였습니다.
열왕기하는 이스라엘 왕국분열로 북이스라엘의 건국과 남유다왕국의 건국부터 멸망하는 종말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3.역대상
사무엘하와 역대상 둘 다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하여 깨달아 알게 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는 다윗의 범죄로 인한 시련을 주로 다루었습니다.
다윗은 주의 마음과 맞는 사람이었으나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대로 다윗의 범죄로 말미암아 회개는 하였으나 그 열매는 혹독한 집안의 재화가 일어났음을 사무엘하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역대상은 1장부터 9장까지는 아담부터 다윗까지 계보를 보이셨습니다.
그 다음에 10장에서 사울왕의 죽음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1장부터 마지막 29장까지 다윗왕의 이야기로 다윗왕의 40년 통치기간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잘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4.역대하
1>다윗왕조의 왕들을 기록
역대하는 지혜와 지식을 구한 3대 솔로몬왕의 통치기간 40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왕기상은 솔로몬 통치기간 중 말년의 솔로몬의 범죄를 다루었으나 역대하에는 솔로몬의 범죄행위는 나오지 않고 솔로몬이 하나님을 향한 긍정적인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대하 1장부터 9장까지 솔로몬의 지혜와 지식, 솔로몬의 부와 영광과 영화, 그리고 성전건축입니다.
역대하 10장부터 솔로몬의 아들의 르호보암 때 왕국 분열로 북쪽 북이스라엘왕국과 남쪽 남유다왕국으로 분열되었으나 역대하는 주로 다윗의 왕조를 다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다윗의 왕조의 왕들의 행적을 다 알게 하셨습니다.
2>역대하 마지막 36장
역대하 36장 마지막 장은 유다의 멸망과 함께 절대희망은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입니다.
열왕기하의 마지막 장 25장은 유다의 멸망을 기록하였지만 예루살렘 회복에 대한 말씀은 없고 유다왕 여호와야긴이 일평생 왕의 앞에서 먹을 수 있는 지위 회복으로 다윗왕조의 희망을 보였습니다.(열왕기하25:27~30)
여호야긴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된 여고냐입니다.
“(마태복음1:11~12)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룹바벨을 낳고”
여고냐(여호야긴)는 남유다왕국 18대 왕이 되었습니다.
여고냐의 뜻은 “여호와께서 성취하신다”입니다.
17대 여호야김의 아들로 18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위에 불과 3개월만 통치하였습니다.
여고냐는 아버지 여호야김을 본받아 악을 행하였습니다.
어린놈이 버릇없는 것이었지요.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의 침공을 받아 패하여 모친과 아내들과 신하들과 함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시야와 여고냐 사이에는 세 명의 왕들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시야와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 부터까지 빠진 왕들은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시드기야왕입니다.
“요시야 - 여호아하스(요시야의 아들) - 엘리야김(요시야의 아들) - 엘리야긴(여고냐) - 시드기야(마지막왕:요시야의 아들)“
여고냐와 모친과 아내들과 신하들이 포로로 잡혀 갈 것을 예레미야가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렘22:24~30)
여고냐는 37년 만(18세 +37년 = 55세)에 석방되어 명예를 회복하고 제대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5.역대하의 마지막 36장의 긍정적 결론
1> 예레미야의 예언 - 바벨론 포로 70년과 회복
역대하의 마지막 장 36장은 유다왕국이 멸망하여도 예레미야의 예언 70년 포로생활에서 응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역대하36:21)”
예레미야 선지자가 진짜 선지자인 것은 예미미야가 예언한대로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돌아오는 회복입니다.
“나 여호와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예레미야29:10)”
예레미야 예언자를 눈물의 선지자라 부릅니다.
유다왕국의 멸망을 앞두고 왕과 모든 방백과 모든 백성에게 듣게 하는 것은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를 오히려 핍박하고 예레미야를 진흙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지금도 오늘날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은 오직 주의 말씀을 듣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선지자들마다 외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들어야 할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유다왕국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시드기야 왕에게 친바벨론이 되고 반애굽이 되어야 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예레미야 예언자의 충고를 무시하고 반바벨론이 되고 친애굽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최고지도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한미동맹과 기독교 입국론을 기초하여 항상 친미, 한미일 공조, 친이스라엘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중국과 북한과 이란을 경계해야 할 줄을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70년 바벨론 포로 생활과 회복에 대한 말씀 위에 칠십 이레 예언
칠십 년 바벨론 포로 생활과 칠십 년만에 포로귀환에 대한 말씀은 구약성경 여러 성경에서 반복하여 사실임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예레미야서는 유다왕국의 멸망을 앞두고 외친 눈물의 선지자야 예레미야의 바벨론 70년 포로 예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람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예레미야25:11)”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성취가 응하게 됨을 역대하36장 21절의 말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토지가 황무하여 안식년을 누림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심 말씀이 응하였더라(역대하36:21)”
예레미야 예언자는 70년의 바벨론 포로 생활 뿐만 아니라 회복의 귀환함을 예언하였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예레미야29:10)”
이 예언의 말씀을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읽어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하여 바벨론 포로 70년이 종결될 것임을 바라보았습니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다니엘9:2)”
다니엘은 예레미야 책을 읽고나서 칠십 년 예언이 성취되기를 바라봄으로 금식하며 주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자복하는 기도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자복하였습니다.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다니엘9:20)”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책을 읽다가 바벨론 70년 만에 포로에서 회복하는 자유를 바라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귀환의 자유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죄와 백성의 죄를 자복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칠십 이레 예언의 말씀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의 70년 예언 성취를 바라보다가 영으로 받는 예언은 다니엘의 칠십 이레입니다.
예레미야의 바벨론 70년 예언 뒤를 이어 예비된 예언은 다니엘의 칠십 이레입니다.
예레미야의 70년 예언 - 다니엘의 70이레 예언
3> 6일 창조와 제 7일 안식은 6천년의 구원역사와 천년왕국
그러므로 이 시간에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 가야 할 것은 삼위하나님의 창조는 6일입니다. 6일 후 여호와께서 제 7일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창세기2:1~2)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 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이 말씀을 상고하여 지혜와 지식을 얻을 것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바벨론 70년 예언을 깨달아 아는 것을 가지고 기도하였더니 “칠십 이레”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예레미야의 70년 예언에 대한 다니엘의 깨닫는 다니엘서 9장2절이 있는 것처럼 배우고 확신일에 거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으로 창조에 대한 6일을 가지고 제 7일에 안식하신 것에 대하여 잊지말아야 할 말씀이 베드로후서 3장 8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베드로후서3:8)”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70년을 깨달아 아는 것이 칠십 이레를 받았습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고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다니엘9:24~25)”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이 70년이 마칠 때 성전건축의 회복을 보이셨습니다.
이처럼 말세의 마지막 때 오늘 깨달아 알아야 할 사실은 창조의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기억하여 구원의 역사하심이
하루가 천년 같아서 6일이 6천년의 구원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 칠일에 하나님이 안식하심 같이 제 칠일의 하루가 되는 천년의 천년왕국이 반드시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과 회복 - 칠십 이레
6일 창조로 제 7일에 안식 - 6천년의 구원 역사로 천년왕국
이는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에게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증거하여
살아있는 영으로 쓰는 것이며 돌비에 새기지 않고 육의 심비에 새기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9~10)“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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