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하고 단독 1위치고 나가고 할때
주변에서 올해는 한화가 달라졌다고 이제 야구볼맛 나겠다고 주변에서 말해줄때 잠시나마 기뻐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 요즘입니다.
집사람도 중간중간 몇위냐고 물어보면 9위ㅋㅋㅋ
역시 제자리 찾아가네 하는 비아냥 ㅠㅠ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도대체 겨울에 뭘한건지 모두 다 이렇게 못하고 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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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봉 많이 받으니 돈 쓰러 다니느라 바뻤나봐요
이글스 티비나와서 입 놀리느라 바빴을듯요~특시 ㅇㅌ ㅇ
초반 분위기는 진짜 거침없고 좋았죠 아마 누구라도 올해는 달라졌다 생각하는게 당연할거예요 선발이 일단 되는 야구였으니까 ㅎㅎ 아 아쉽다 진짜 올해는 다른지 알았는데
시범경기+개막전 보고는 올해도 어렵겠다 했는데 개막전 이후에 치고 나가는 거 보고 띠용.. 해서 전력이 좋다고 착각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때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연승보다 연패 잘 막는게 중요하다고.. 결국 연패 못막아서 이 상황 왔죠
첫댓글 연봉 많이 받으니 돈 쓰러 다니느라 바뻤나봐요
이글스 티비나와서 입 놀리느라 바빴을듯요~
특시 ㅇㅌ ㅇ
초반 분위기는 진짜 거침없고 좋았죠 아마 누구라도 올해는 달라졌다 생각하는게 당연할거예요 선발이 일단 되는 야구였으니까 ㅎㅎ 아 아쉽다 진짜 올해는 다른지 알았는데
시범경기+개막전 보고는 올해도 어렵겠다 했는데
개막전 이후에 치고 나가는 거 보고 띠용.. 해서 전력이 좋다고 착각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때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연승보다 연패 잘 막는게 중요하다고.. 결국 연패 못막아서 이 상황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