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뼈에 자신있는 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이슬이 추천 0 조회 151 15.12.27 10: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27 12:15

    첫댓글 계절에 아주 시기적절한 글 고맙습니다 특히 나이 지그하신 분들은 특히 유념하셔야 겠어요 미끄럽지 않은신발과 조심하시는 것이 최고의 보약

  • 작성자 15.12.28 05:48

    사애조 여러분들이 건강하셔야 아이들을 잘 돌보시지요.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것도 있지만, 약간 불거진 보도불럭에도 넘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걸으실 땐, 앞도보고, 발아래도 내려다보고, 좌우 잘 살피고, 지하철 계단 내려갈 때는 반드시 에레베타 타시고,
    집안의 문턱들도 아주 얕지만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눈이 많이 온 날은 집에 계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운동 삼아 남자들도 집에서 청소하셔야합니다.

  • 15.12.27 13:34

    눈온 뒤 빙판길은 한 발짝 떼기가 무서워요. 평소에 운동을 즐기지 않았으니 길 다닐 때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어요.

  • 작성자 15.12.28 05:49

    암요 암요~ 예방과 조심이 젤이에요. 젊은이들도 방심은 금물이에요.

  • 15.12.27 15:37

    갑자기 넘어지는게 무섭네요 ㄷㄷ

  • 작성자 15.12.28 05:50

    무섭지요. 젊은이들은 뼈가 부러져도 금방 붙지만, 머리를 부딪히면 큰일입니다.

  • 15.12.27 16:23

    제뼈는 튼튼해요. 염증이 창궐해서 문제죠.

  • 작성자 15.12.28 07:37

    뼈가... 다행이네요. 그런데, 염증이 창궐한다니 무슨 염증인가요?
    평소에 잡숫는 음식을 바꾸어서 체질을 바꿔 보시는 것이 어떨가요?
    육식을 피하고 채소 위주로... 그러면 변비가 확실히 없어져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아 피부나 장기가
    청결하고 새살이 돋을 거에요. 3개월만 실험해보세요.

  • 15.12.28 12:56

    @이슬이 손목요. 동네병원서는 인대파열이라 했는데 대학병원가니 관절염이래요.

  • 작성자 15.12.29 08:43

    @Racoon 그러게 내 뭐랬슈... 괜히 지구를 들었다 놨다해서 젊으나 젊은 나이에 손목 관절염이라니...
    당분간 손목 쉬시고, 앞으로도 손목 조심하셔요.
    저의 아는이가 무릎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꿨는데, 한달에 한번 빠져서 손으로 비벼서 제자리에...
    수술해준 분당 서울대병원 의사는 "다른 사람은 안그러는데, 손님은 체질이 이상하군요..." 만 되풀이...
    그러니까 하나밖에 없는 내 몸, 아껴야해요.

  • 15.12.29 08:46

    @이슬이 먼산... 그러나 저두 이젠 중년...

  • 작성자 15.12.28 07:50

    우리가 우리몸을 잘 다스리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맛있는것 마음 껏 먹고, 즐겁게 산다고 몸을 너무 고달프게 하다간
    언젠간 벌을 받게됩니다. 중병에 걸려서,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누구의 도움 없인 먹지도 화장실도 못 간다면
    누구보다도 자신이 제일 힘들지만, 함께 살아야하는 가족들도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해서 결국엔 쓸모없는 짐짝취급 받고,
    존중을 못 받기 시작하면, 사람다운 삶은 끝장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가족들에게 존중 받을지는 20대 어린사람들도 다 들 잘 알고계실거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