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투구 수 40~50개가 넘어가면 구위가 조금씩 떨어진다. 적응의 문제인지 스태미나의 문제인지는 더 봐야 할 것 같다"며 "확실한 것은 40~50구까지의 공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황)준서는 1, 2, 3회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4~5회쯤, 경기 중반이 되면 구위가 떨어지면서 공이 빠져나가곤 한다. 포크볼이 빠지며 사사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기가 몇 게임 있었다"며 "더 지켜봐야 한다. 선수에게 맞는 보직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고 전했다.
오늘 최원호 인터뷰기사인데 황준서를 불펜 애니콜로 굴리려는 빌드업이 아닐까 우려되네요.
지금 선발이 무너진 상황에서 황준서 보직 고민하는게 맞는지...
최원호말대로 50구이후 힘이 떨어지는거면 퓨처스내려서 체력강화등을 통해 프로 수준의 몸으로 끌어올리는게 맞지 불펜돌리는게 맞나요?
어제 조동욱도 그렇고 최원호는 지가 돋보일 수 있는 불펜야구를 하고싶어하는데 현재 불펜이 그런 상황이 안되죠.
그래서 황준서로 지가 꿈꾸는 야구를 해보려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진짜 하루라도 빨리 짤라야되는 지밖에 모르는 놈 같습니다.
https://naver.me/FgSV3wTv
첫댓글 최감은 제발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는데...
선수 앞길 또 망치네...
아무 생각도 없고
더군다나 플랜도 없어보입니다.
최고의 유망주들이 있으면 뭐해요.
김서현, 문동주,황준서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차라리 인터뷰 따윈 안했으면...
알량한 지식.남탓하기 다 들어나기만 하니.
저러면 반쪽선수만드는 길이죠
이제 1년차 선수에게 참 인터뷰 하는거보소
ㅋㅋㅋㅋ이제는 지가 지 입으로 뭔소리를 짓껄이는지도 헷깔릴듯요. 개소리도 정도껏 해대야지.
오래 못던지면 퓨쳐스에서 길게 던질 수 있게 준비해야지. 불펜전환은 아니죠. 참 나쁜 감독입니다.
최원호는 젊은 나이에 치매가 너무 빨리 오는 건가...
깜냥이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ㅠㅜ
정말 팀과 선수들을 동시에 망가뜨리는 전대미문의 막장 감독입니다. 무리하게 최원호를 선임한 손혁, 박찬혁과 함께 하루라도 빨리 자진사퇴하기를 바랍니다.
전대미문 ㅋㅋ
동의합니다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도자 깜냥이 안되는 사람을 선임한 결과가 참...
팬들에게 이기기는 경기를 자주 못 보여줘서 미안 하다고 하던데 미안하면 사퇴하고 나가면 되는데요
축구감독 윤정환을 좋아 하는데
그분이 한화 와도. 72승은 할꺼라
자신합니다..맡겨주세효
황준서 불펜돌리면 돌원호 진짜 몽둥이질해서 쫓아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