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란 - 불꺼진창

[시인김정래]

Feneste Che Luciv/오현란

오현란이 부른 "Feneste che luciv" 은  조영남이 부른 <불꺼진 창>이 원곡이다.

1974년 3월 이장희가 작곡하고, 조영남이 노래하며 성음레코드에서 취입한 곡이나, 

퇴폐적이라는 시대적 심의규정으로 인해,  금지곡으로 묶였던 곡이다. 

이노래를 오현란이 유럽풍의 리듬과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Feneste che luciv"라는 제목과 원(願)이라는 제목으로  리바이블해 불렀는데...  

Feneste Che Luciv




(오현란의 유럽풍)


Ora son triste
Non chiedermi il perche Ancora sono triste Dopo che sono avvichinata alla tua casa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니 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Sta notte ho visto
La finestra della tua casa buia Le ombre vaghe di due persone
Sta notte ho visto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 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날


****** Sara felice luiche non so che Sara molto felice lui Lui
che e con te Ho una invidia enorme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 거니
이토록 아픈 게 사랑인 거니
나를 견딜 수 없게 해
 
Sto fuori della tua finestra buia Oggi, ero li' solo per calpertare la terra
E sono tornato senza parole Perche era triste mio stare li
사랑이 머물 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버렸으면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차마두]

새로운 목소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시인김정래]

마두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김정래]

베르님~
흔적 고맙습니다
수요일 장미처럼 이쁜 하루 되세요

[윌리스]

불꺼진창을 부른 오현란의
목소리가 애절하고,슬픔이묻어납니다.
조영남의 목소리로는 들어보았는데
오현란은 처음듣네요?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시인김정래]

읠리스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셧는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낸시]

시인 김정래님
불꺼진창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예전노래들은 언제 다시 들어도 신선한 느낌이듭니다
옛추억을 불러
오니 말이죠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세요.

[시인김정래]

낸시님~
태평양 건너서 오셨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 참 좋아 한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헌 터]

오후 졸리는 시간에 잘 듣고 갑니다

[시인김정래]

헌터님~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강인]

시인김정래님!
오현란의 불꺼진창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시인김정래]

겅인님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금송]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오현란님의 호소력있는 음성, 잘 부릅니다
색다른데요
잘듣고 갑니다

[시인김정래]

금송님~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하촌놈]

오현란의 리메이크곡이 더 애절한 것 같습니다.
모처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좋은 시간되세요.

[시인김정래]

교하촌놈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