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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할배의 장보기
강마을 추천 2 조회 276 21.08.02 16:4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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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2 17:23

    첫댓글 악처 만드는 행동이라 하지만
    고마운 처신임이 틀림없는 사실 이네요

  • 작성자 21.08.02 17:29

    네...고맙고 말고지요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2 17:33

    ㅎㅎ대박입니다
    평생 음식 잘해달라고
    시기선택을 잘못하셨죠 ㅋ
    남자분들이 그런거에는
    생각이 단순해요
    혹시 독일제 쌍둥이칼 셋트였나요?
    엄청 비쌋는데 ㅎㅎ

  • 21.08.02 18:28

    울형부도
    기념일에 언니께
    독일 칼세트 받고
    평생 칭찬 받아요 ㅋㅋ

  • 21.08.02 17:29

    저를 보는듯 해요.
    제가
    다이소가면
    처음보는 아이디어 주방용품들
    신기해서
    일단 사서 탐구합니다.ㅎ
    그나마 한번 사용하면 다행임다..ㅋㅋ

  • 작성자 21.08.02 17:35

    절대 사지말아야할
    그러나 유혹당하는
    기구들이죠
    잘쓰는 분들도 있겠지만
    더 번거롭고 성가셔요ㅎ

  • 21.08.02 17:41

    @강마을 정답에요.ㅎ
    감자 끼워 써는 도구
    딱 한번쓰고 구석에 쳐박아 놓았는데...
    자리만 차지할테니
    미련없이
    걍 버릴걸 그랬어요 ㅋ

  • 21.08.02 18:31

    나도 그래요.
    어디가면 주방용품 있는 곳을 잘 갑니다.
    새로운 것들다 사요.
    사과 속빼며 8쪽 자르는것
    사서 한번도 안썼어요.

  • 21.08.02 18:32

    @시니 ㅎㅎㅎㅎㅎㅎ
    저도 그거 봤다면
    분명 샀을겁니다.ㅎㅎ

  • 작성자 21.08.02 21:05

    @시니
    ㅎㅎ다들 경험있어요
    호박채칼은 안사셨나요? ㅋ

  • 21.08.02 18:32

    그래도 작은 돈에 그 분 사기를 부추겨야
    더 나은 쇼핑을 해오실텐데
    기를 죽이신 듯합니다.

    그것도 보람이라고 일을 하셨는데요.ㅋ

  • 작성자 21.08.02 21:15

    아주 고집쟁이라
    그정도에 기죽지 않어요
    반품하고 다른거 또사왔습니다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2 21:09

    파스 맨소래담 매니아라서
    내가 코를 싸쥐고 삽니다ㅋ

  • 21.08.02 18:55

    ㅋㅋㅋㅋㅋㅋ빵~~~~~~
    칭찬받고 싶으셔서 요거조거 사오셨는데 역정을 내셨으니 ~~
    아내의 생일상 차림 으로 완제품을. ㅎㅎㅎㅎ 😆
    속깊고 따뜻한 남편분 이셔요

  • 작성자 21.08.02 21:10

    더워죽겠는데
    집에서 삼겹살 먹을 궁리쟎아요
    나가서 먹자해야 이뿜받죠ㅋㅋ

  • 21.08.02 19:20

    캬아
    넘 머찐 낭군님 이십니다
    사오신게
    좀 맘에 안들어도 좋은척도 하시며
    사오신 분의 즐거운 쇼핑도
    지지 해주시면 더 우쭐할 기회를 주시는건뎅

  • 작성자 21.08.02 21:12

    그러게요
    반성할랍니다ㅎ

  • 21.08.02 19:32

    그래도 반품하러 가시기는 했네요. ㅋ~

  • 21.08.02 20:01

    운동삼아 ㅋㅋ

  • 21.08.02 20:21

    @아델라인
    ㅋㅋ~ 아주 대차대조표가 잘 맞아 떨어지는 운동...

  • 작성자 21.08.02 21:13

    다른거로 사왔어요 ㅋㅋ

  • 21.08.02 21:48

    @강마을
    ㅋㅋ~ 전이나 계란말이 할때 뒤집는 기구 같네요.

  • 작성자 21.08.02 21:56

    @적토마
    반죽이나 양념 싹싹 긁는
    일명 알뜰주걱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2 21:31

    재래시장 장날 몇번 같이갔다가
    다시는 안갑니다
    오만 보는대로 다 사자고요
    누가 다 할건데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2 22:39

    손잡고 다녀본 기억도
    가물하기만 합니다 ㅎ
    사실 남편만큼 무던한 상대가 있겠나요
    고마운건 기본입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2 23:05

    그동안 다이소도 안가봐서
    퍽 재밌나 봅니다
    천원짜리 몇개 사봐야
    큰돈도 아니고
    사온게 문제는 아닌데
    주방기구가 왠지 음식재촉 하는듯
    압박감 생겨서요ㅎㅎ

  • 21.08.03 05:48

    나쁜 남자나 터프한 남자가 좋으니 뭐니 해도 살아보니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더군요.
    뭘 사다나른다는 건 무조건 가정적인 남편일테니
    그 아내분은 복받으신 거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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