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미국 노예제가 성행하던 시절
하도 노예들이 주인을 죽이고 도망가니까
윌리 린치라는 백인 농장주가 "노예를 만드는법" 이라는 책을 써냄
그 방법이 노예들간에도 밭일하는 노예 , 집안일하는 노예 (필드 니거)
사무적 업무를 시키는 노예, 집사 (하우스 니거) 이렇게 다양하게 계층을 만들고
계층간 차이를 명확히하고 차별대우를 해서
노예들간의 분란을 만드는거였다고 함
필드니거들한테 노력하면 하우스니거가 될수있다는 헛된 희망을 심어주고
하우스니거한테는 나름 대우좀 해주면서 필드 니거를 일부러 깔보게 시켰다고 함
이 방법을 쓰니까 노예가 폭동을 일으키거나
주인을 죽이고 도망가는 사건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함
갈등지수 세계 1위라는 한국사회를 가만 들여다 보면
이념 빈부 성별 나이 학력 정당 종교... 로 끊임없는 갈등속에 살고 있는데
우리에게 갈등을 부추기고 뒤에서 웃고 있는 우리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첫댓글 원래 노예였던 자들이 또다른 노예들을 부려먹던 시절.
농경민족은 채소섭취로 인해 장과 허리가 긴데 비해 유목민족은 장과 허리가 짧으면서 팔다리가 긴 특징을 갖죠.
농경민족은 문화창조집단인데 비해 유목민족은 도적강도짓이 기본인 집단이며 문명창조가 절대 불가능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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