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는 아무리봐도 감독 깜냥이 못됩니다.
144경기 장기레이스를 이끌 감독감이 못됩니다.
지난번 박상원, 김범수 조기 복귀한걸로 뭐라했고, 결국 박상원은 바로 다시 퓨처스 내려갔고 김범수는 왜 쓰는지 이해안될 상황이죠.
오늘 또 한승주, 이원석, 정은원이 말소됐습니다.
한승주 자리는 문동주가 올라올텐데 이원석, 정은원빠진 자리는 무조건 채은성 한자리입니다.
퓨처스 3경기에서 11타수 1안타치다가 어제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치니까 또 바로 올리네요.
진짜 이런 감독 처음 봤습니다ㅎㅎ
아직도 98경기가 남았는데 당장 1경기에 목숨거는것처럼, 근데 또 막상 경기중 승부처에선 멍때리는ㅋㅋ
진짜 무슨 생각인지 1도 알수없는 감독입니다.
이원석은 대주자, 대수비로도 그나마 쓸만한데 벤치만 지키다가 또 내려가네요.
장진혁의 어제 등신같은 수비때는 또 졸고있었던건지...
당분간 김강민/장진혁 좌우놀이하면서 중견수 시킬것 같은데 진짜 노답=최원호인듯요.
첫댓글 임종찬 올라오려나요?ㅋㅋㅋ
저도 이 내용 읽고 정말 최감을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요즘은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최감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에 더 화가 나네요.
정은원은 5월들어 타격감이 괜찮았는데.. 수비강화 차원에서인지 2군으로 내리고
이원석은 해본것도 없이 자꾸 2군, 1군 왔다갔다 하구요.
이런식의 엔트리 조정으로 한명의 선수도 성장없이 24년이 지나갈 것 같군요.
채은성 1군 올라오면 김태연하고 포지션 겹칠텐데
최근에 젤 타격감 좋은 김태연이 있는데, 굳이 성급하게 채은성을 올리는게 맞는건가요...
수비강화차원이라기엔 장진혁의 중견수비는 리그최악 수준이죠.
저도 김태연이 잘하고있고 채은성의 타격감이 아직 확실히 올라온것도 아닌데 굳이 급하게 올릴 필요있나 싶습니다.
팬들보다 모자란 감독인건 확실합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서 이제 내려놨습니다.
망할 감독
나쁜감독 경질이 최고, 무능력감독 경질이 사약,
골패는 감독 욕받이도 부족, 돈벌레 감독 번개맞는게 마땅!
보기싫은 감독 최원호가 맞다. ...아~ 욕나오는거 참고 있습니다. 씩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