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가 떳떳하다면 성병검사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 아닌지.. 검사비용 얼마 안 드니까 같이 가서 검사해보고 서로 안전한 관계를 갖자네요 멀 말같잖은.. 옛날에 회사에서 접대할 때 그쪽 도우미 여성분과 짧은 접촉?이 있긴 했는데 제가 지금 7년차인데 그건 너무 오래 전 일이라서 별 걱정 없구요. 몇년동안 증세 1도없었습니다. 아무튼 여친이 몇달 전부터 계속 검사 같이 받자헀고 오늘도 얘기 꺼내는데 너무 짜증나서 너 나 의심하냐, 내가 검사를 왜 받아야되냐 따졌더니 혼자 꽁하니 있다가 집 갔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진짜.. 이럴 땐 어째야 하죠 회원님들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