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 제정신인 관계로 아래 니키님의 100문 100답을 보고 제 하드디스크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100문을 꺼내서 혼자 100답을 달아봅니다. 혼자 적으면서 꽤 웃었습니다. 재밌더군요. 흐흐.^^;
1. 이름 : 조 지만.
2. 가족 사항은? : 부, 모, 누나, 그외 친척 다수.
3. 생년월일 : 1982년 10월 24일 (20세)
4.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4리 50호. (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서천리 241-3. (현주소)
5. 학교 / 전공 : 경희대학교 / 전자정보 (전파공학)
6. 혈액형 : O 형
7. 키 / 몸무게 : 177 cm / 63 kg
8. 신발 사이즈 : 270 mm
9. 자신의 성격 ( 자신이 생각하는..) : 착하다, 깨끗하다, 정직하다, 한번 싫은건 끝까지 싫다(첫인상이 중요한거다). 자신감이 좀 부족하다. 적극적이지 못하다.
10. 남들에게 자주 듣는 소리 (남이 말하는 내 성격) : 넌 싸이코다, 바보같다, 더럽다, 착하다, 애인도 없냐!?, 건방지다, 소개팅 시켜 줄까?
11. 자신의 특기 : 컴퓨터, 인라인 스케이트, 정리정돈.
12. 자신의 취미 : 독서, 인라인 스케이트, 대화, 흥미로운 분야에 대한 자료수집, 머드 게임(단군의땅)
13. 좋아하는 꽃 :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다. 다 좋다.
14. 좋아하는 과일 : 역시 없다. 꼽으라면 사과, 수박.
15. 좋아하는 뮤지션 : 서태지, 이적, 이브, 자우림, 'N sync, Mariah carey, B'z 등
16. 좋아하는 액세서리 : 없다. 악세서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17. 좋아하는 향수 : 아는 향수 없다. 아는건 페르몬 향수(ㅡㅡ^)뿐..이다.
18. 즐겨마시는 차 : 설록차 밖에 없다. 딴 차는 마셔본적이 없다.
19. 좋아하는 시나 시인 :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시라던 '서시', '쉽게 쓰여진 시' (제목불분명 ㅡㅡ^), 그리고 그 시을 쓰신 윤동주님.
20. 좋아하는 색 : 하늘색. 난 하늘이 좋다.
21. 좋아하는 계절 : 가을. 안춥고 안덥고 딱 좋다.
22. 이상형은? : 옛날엔 흑발의 긴 생머리를 가진 청순가련형의 예쁜 여자였으나 이제서야 그게 꿈인걸 알았다. 얼굴 보통, 성격 좋으면 딱이다. 이쁘고 돈많으면 금상첨화다.
23. 현재 고민은? : 돈(일을 해야겠다), 능력(능력을 쌓고 싶다), 여자(있어야 되는데 왠지.. 이러다가 여자때문에 잠적해버릴지도.)
24. 자신의 주량은? : 소주 2병은 마신다. 잘받는 날은 5병도 가능하다. 단지 그 다음날 기억이 없을뿐이지.. ㅡㅡ^ 재놓고 마셔본적은 없다. 그리고 맥주는 5000 정도까지는 마신다.
25. 외박 경험은? : 첫경험은 중1때이고, 중3때 전성기를 구가했고, 고등학교때는 잠잠히 지내다가 지금에 와서는 아예 집이 다르다. (물론 가출은 아니고 학교때문이다.ㅡㅡ^)
26. 누구랑 사귀면서 제일 오래갔던 기간은? : 無
27. 자신이 잘하는 운동은? : 인라인, 농구와 달리기를 제외한 운동은 약간씩은 한다. 특히 잘하는건 없다.
28. 미팅, 소개팅, 벙개..등등은 몇번이나? : 번개 몇번이 전부. 여자는 스스로 만들고 싶다(곧 이 신념이 흔들릴지도 모르겠지만..)
29. 자신이 가장 멋있어 (이뻐) 보일 때는? : 땀흘려 일하거나 운동하면서 땀흘릴 때이다.
30. 연상(남자경우), 연하(여자경우)와 사귄 경험은? : 無
31.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 5와 2 (난 대부분 딱 하나만 좋아하는건 없다.)
32. 자신의 단점은? : 나 스스로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음치라는 점이다. 非적극적성격, 말이 별로 없다.
33. 자신의 장점은? : 착하다. 남을 배려할 줄 안다.
34. 자신의 술버릇은? : 취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 팔짱을 낀다. 걸을때는 당연하고 앉아있을때도 낄때가 있다. 취하면 술을 더 마실려고 한다. 그리고 대다수가 그렇겠지만 취하면 말을 많이한다.
35. 밥은 많이 먹는 편일까? : 주위에서 식충이라고 한다.
36. 컴플렉스 : 머리카락, 왼쪽 눈, 음치, 운동을 잘 못하는 것.
37. 재미있었던 만화책 : 일본만화로는 the Five Star Stories, 겨울이야기, H2, 터치, 패왕전설 효, 원피스, 몬스터 등이고, 한국만화로는 레드문, 용비불패, 열혈강호, 소마신화전기 등이다.
38. 최근에 울어본 기억 : 인라인을 타다가 내리막길을 내려올때, 차가 있어서 비켰는데 머리를 부딪혀서 잠시 기억이 상실됐을때. 정말 무서웠다. 기억이 안난다는 사실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그때서야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 물론 며칠후 대부분의 기억은 돌아왔으나 아직도 머리를 부딪힌후 한시간여의 기억은 없다. ㅡㅡ^
39.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 초등학교때 친구들 4명과 자전거를 타고 꽤 먼 산에 갔을때. 그 당시에는 꽤 멀다고 생각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10km도 안됐던것 같다.
40. 장래희망은? (어렸을때 / 현재) : 컴퓨터 프로그래머 / RF 엔지니어
41. 가장 기억에 남는 꿈 : 식구들과 밥을 먹는데 강도가 들어와서 바주카포를 나에게 쏴서 배에 구멍이 뚫렸다. 누나는 옷장으로 숨고, 부모님은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없다. 그리고 나는 울면서 환타를 마셨다. 그런데 환타가 구멍뚫린 배에서 쪼르륵 하고 흘러나왔다. 그다음은 기억이 없다.
42. 자신이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영화를 찍고 싶은가? (감독으로서가 아니라, 주인공으로서) : 대하역사 판타지. 허황된 판타지가 아닌 D/R이나 로도스 같은 판타지. 소년이 어렸을때부터 강해지는 모습을 찍어나가고 싶다.
43. 100만원이 생긴다면? : 친구들에게 술을 산다. 남은 돈으로 친구들과 나이트를 간다. 남으면 맛있는걸 사먹는다. 그래도 남으면 이것저것 산다. 만화책.. 옷.. 등등
44. 2001년 계획은? : 대학에 왔다. 신나게 놀아보자는게 계획이었다. 신나게 놀고 있다. 그러나 공부와 나의 미래가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45. 요즘엔 무엇을 하며 사나? : 술을 마시며, 인라인을 타고, 놀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다 자제하고 공부를 하고 있다.
46.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 눈웃음, 배려하는 마음.
47. 자신의 옷 취향은? : 면바지에 폴로티,니트. 하지만 최근 반바지와 남방도 꽤나 좋아지고 있다.
48.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 나무가 죽 늘어서 있는 길. 특히 깊은 밤이면 더 좋다. 어둡고 스산한게 마음에 든다.
49. 근래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 돈을 펑펑 쓰고 싶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싶다. 아무 생각도 안나게 몸을 혹사하거나 힘든 일을 하고 싶다.
50. 긴 여가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 : 긴 여가는 싫다. 잡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많아지면 인간은 한없이 초라해진다고 생각한다. 잠시의 여유를 즐기고 일을 할 것이다.
51. 들어서 기분 좋은 말 & 기분 나쁜 말 : '멋있다', '넌 좋은 놈이야(남자가 하든, 여자가 하든)' 같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고, '재수없다', '니까짓게..', '누구누구 닮았다. (외모든, 성격이든)', 이유없는 욕 같은걸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쁘다.
52. 누군가가 자신을 정말 정말 화나게 만든다면.. 대처방법은? : 무조건 참는다. 그래서 성격이 이렇게 된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참는다. 그래도 안되면 들으면 상당히 기분더러운 말투로 비꼬아서 욕한다. 그다음에 주먹 날라오면 맞받아 친다.
53. 한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은 있는지? : 없다. 노력을 해야될 것 같다.
54.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이 없는 이성 타입은? : 지 잘난맛에 사는 여자, 시기하는 여자, 무조건 놀기만 좋아하는 여자, 생각없는 여자 등이다.
55. 군대 가는 남자가 힘들까, 아님 기다리는 여자가 힘들까? : 둘다 힘들것 같다. 남자는 애인이 기다려줄까 하는 의심때문에 힘들것 같고, 여자는 주위의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힘들것 같다. 난 왠만하면 깨진다고 믿고 있다.
56. 비오는 날!! 추억 / 드는 생각 / 하고 싶은 것 : 친구와 함께 비오는 날, 강가에서 수영하던 것 / 가랑비는 짜증나고, 세차게 비가 오면 나가서 그냥 맞고 싶다. 내 나쁜 생각과 더러운 것들을 날려줄 것같다. / 가장 친한 사람과 같이 비를 맞으면서 아주 호쾌하게 웃고 싶다.
57.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 28세. 이유는 없고, 그냥 그때 하고 싶다.
58. 자신이 잘하는 음식은? : 김치볶음밥, 김치찌게, 그외 다수.
59. 만약 지구에 혼자만 있다면? : 상상도 안된다. 생각하기도 싫다. 무서워서 죽어버릴것 같다.
60. 텅 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여기에 적긴 뭐하지만 욕을 하고 싶다. 간단한 두글자의 욕. 쌍시옷으로 시작하는 욕.
61.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 나만의 집.
62.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일단 좋다. 하지만 애가 생기면 둘중 한 명(특히, 여자)은 가정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할머니나 탁아소 등에 맡기는건 절대 반대다.
63. 나중에 신혼여행은 어디로? : 산, 바다 둘중 하나. 우리나라라면 나만 아는 조용한 곳으로, 외국이라면 유명한 곳으로.
64. 가장 가고 싶은 나라 : 프랑스. 왠지 끌린다.
65. 자신의 버릇은? : 자주 코로 숨을 짧게 들이마신다. 잘 웃는다. 몸을 비틀면서 뼈가 '뚜둑~'하는 소릴 나게한다.
66.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 /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 : 최근 가장 많이 본 TV 프로는 뉴스와 축구중계이고, 라디오는 듣지 않는다.
67.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손가락질을 할 때, 나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68. 통일이 된다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 금강산
69. 동성연애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이성적으로는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감정은 그렇지 않다. 왜 저럴까.. 미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70. 최근에 본 영화는? : 잔 다르크.
71. 보았던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 브레이브 하트.
72. 제일 좋아하는 만화영화가 있다면? : 둘리, 건담윙.
73. 가장 맘이 아팠을 때는? : 어렸을때의 가장 친한 친구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어렸을때 돈을 훔쳤었는데 그걸 아신 부모님이 나를 혼내시다가 우셨을 때.
74. 뉴스 볼 때 드는 생각은? : 왜 뉴스에는 저런 안좋은 일들만 나오는 걸까? 찾아보면 좋은 일도 있지 않을까?
75. 어떤 사람이 자신을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마음을 열고 그 사람을 대하겠다. 여자라면 아마도 나도 좋아하게 될 것이다.
76. 여자일 경우 여자라서 (남자일 경우엔 남자여서) 안 좋은 점은? : 치마를 못입는다(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것이다), 자주 울면 병신 취급을 받는다.
77. 가장 즐겨먹는 술안주 : 찌게류, 지포류.
78. 화났을 때 하는 행동은? : 말을 안하고 혼자 생각에 잠기고 화를 삭히려고 노력을 한다. 아니면 면전에 대고 듣기에 상당히 기분나쁜 말투로 재수없게 쏘아붙인다.
79. 가장 싫어하는 음식 : 오.징.어. 어렸을때의 슬픈 기억이 떠오른다. ㅡㅡ^
80.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친구가 약속된 날 안나온다면? : 상당히 기분나빠할꺼고 친구가 맛있는걸 사준다면 봐준다. 아니라면 얄짤없다. 쓸데없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면 나쁜 인상이 강해질 것이다.
81. 자신이 지금 통신 중독증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통신없이도 충분히 살 수 있다. 아쉬운건 상당히 많겠지만서도 말이다.
82. 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 가능한한 오래 살고 싶다. 100살을 넘겨보고 싶다.
83. 지금 활동하고 있는 통신 모임은? : 학교 동아리 카페, 동문카페, 티알뭐야 카페, 친목카페, 몇몇 홈페이지.
84.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 영웅문, 아더왕 이야기.
85. 징크스가 있나? : 술잘받는 날은 꼭 죽는다(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외 별 징크스는 없다.
86. 존경하는 사람은? : 이순신, 광개토대제, 제갈공명, 도쿠가와 이에야스, 링컨, 란슬롯, 잔다르크 등의 인물들. 충성을 바친 인물이나 부하를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인물,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인물, 진정한 기사, 진실한 인간들은 충분히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들이라고 생각한다.
87.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눈과 머리카락.
88. 자신의 좌우명은? :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은 꼭 해보자, 남에게서 이끌려 살지 말자. 쏟아버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89. 자신의 별명은? : 졸지마(이름과 비슷하며, 자는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봤다), 쪼지(역시 이름과 비슷하며 더 친근감이 있다고들 주장하나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90. 자신의 신체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 피곤할때 쌍꺼풀진 왼쪽 눈, 등판(체격에 비해 꽤 넓다.)
91.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딜 하고 싶은가? : 이마, 얼굴의 피부(점과 상처를 없애고 싶다), 그외라면 머리카락.
92. 자신이 믿는 종교는? : 無
93.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밥사줘!, 잠오냐?(예전에는 눈을 거의 감고 다녔다. 요즘은 너무 이말을 많이 들어서 크게 뜨고 다닐려고 노력한다)
94.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국내 / 국외) : 유호정,이병헌 / 외국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95.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메이커 : 아디다스
96. 자신의 애창곡은? : 신화의 Yo!, 패닉의 달팽이, 이브의 너 그럴때면, 서태지의 노래 대부분. (하지만 노래는 지독히도 못한다. 노래방 갈땐 좋은데 나올땐 별로 안좋다. 상처입을까봐 사람들이 차마 말을 못하는 눈치다. 몇몇 담큰 사람들은 노래 더럽게 못한다고 하다가 좀 맞는다.ㅡㅡ^ 하지만 선배는 때릴수 없다.ㅡㅡ^)
97.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다면? (보물 1호) : 인라인, 컴퓨터, 옷들 (공동 보물1호다)
98. 이곳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잘 부탁드립니다. 오프를 한다면 뵙고 싶은 분들도 꽤 많구요. 건방지고 아는척하는 말투가 가끔씩 눈에 띄더라도 너무 고깝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거라서요. 고치려고 꽤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알피지하세요.^^;
99. 이거 작성하느라 얼마나 걸렸는가? 작성해나가면서 들 었던 생각은? : 작성하는데 두시간 조금 덜 걸렸다.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상당히 많기도 하고, 내가 이걸 왜 적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아는게 좋기도 하고 기분 나쁘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다.
100. 위 질문들 중에 빠진 것, 꼭 말하고 싶은 질문은?
( 혼자 질문하고 대답하기 바람 ^^*)
질문 - 당신은 무엇때문에 사는가? 그리고 무얼위해 사는가?
답변 - 나는 주위에 나를 좋아하고 걱정해주는 많은 사람들덕에 살아가고 있으며, 내가 해보고 싶은 수많은 일들을 해보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