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챔스 2라운드 앞두고 승리를 위해 팀의 사기를 돋구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팀의 사기를 올린 기자회견 덕분에 원정에서 깔끔하게 2대1 승리를 기록합니다
아챔 팀구성에 스트라이커를 3명을 넣어야하는데 실수로 2명만 넣어서 심영성부상후 고딩 유망주 이정민만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공격형미들필더(쉐도우) 유망주를 하나 넣어두어서 임시적으로 스트라이커 없는 전술도 가능하긴합니다만 득점력이 아직 고자라서
평점이 낮아도 제 할 일을 다 합니다
감독으로썬 흐믓할 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갈 길 바쁜 저에게 다시 국대차출의 태클이 들어오려나봅니다
이번엔 수비수까지......
리그4위의 상주를 상대로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팀선수들이 자만심을 갖지 않도록 주의를 줍니다
그리하여 옐로카드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기를 치루게 되었지요
결과적으로 자만심을 다스린 제 팀을 상대하던 상주는 선수퇴장까지 당합니다
이 기세를 아시아챔스2라운드 2차전을 위한 사기증진에 쏟아붓습니다
구단의 신임은 여전히 좋습니다만 56억에 달하는 연봉이 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빨리 7월이 오기를 바랄 뿐
선수 팔아도 내가 쓸 돈이 없네
10억 챙겨놓길 잘했군
이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선 아챔우승상금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번 승리로 8강전에 올라갑니다
8강전엔 제주와 울산도 같이 진출했네요
예상대로 주력 골키퍼 이범영이 국대로 불려갑니다
이범영이 없는 사이 고딩유망주를 열심히 키워야겠습니다 -)-....
첫댓글 아시아리그는 월드컵 차출 때문에 핵심선수들이 좀 없었으면 좋갰음
이적료 수익 0%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