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81146
"준비가 안 됐었다" 2군서 무슨 일 있었길래…스스로 복귀 미뤘던 문동주, 기다린 보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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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억까일 수도 있고 확대해석일 수도 있는데
이 인터뷰를 보고 최감이 선수들한테도 신뢰를 잃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조급박사님은 10일 채우자마자 올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텐데
문동주 본인이 1군에 올라가기 이르다고 제동을 건 것이 주효했다 봅니다.
최감 인터뷰 보면 자기가 시간 더 준 것처럼 얘기하긴 했는데
기사 보면 분명히 문동주 스스로 제동을 걸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 인터뷰를 보면 의례적이라도 기다리고 믿어주신 최감께 감사한다고 얘기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최감은 아예 삭제시키고 2군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1군에서 던질 때는 문제란 문제는 다 안고 있었는데
2군 내려갈 때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포인트를 잘 잡아주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1군인지, 2군인지 명확히 드러나 있지 않은데 인터뷰 전체 취지를 보면 2군인 듯 합니다.
1군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문제점과 포인트를 못 잡아주는 상황에서
2군 감독과 코칭스태프 도움 받아서 경기력 회복했다고 읽히는 건 제가 그냥 최감을 싫어해서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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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담으로 감독이 조급증걸린거다 라고 했으나 진짜 조급증이 맞네요. 나가라 무능호
감독이 하라는대로만 안 하면 팀이 잘 굴러갈 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늘 최감독은 채은성을 5번라인업에 고정시키는데..
채은성이 5번 지타네요.. 선수를 욕받이 방패로 삼으려는 꼴이 너무 뵈기 싫네요.
최조급은....밤 잠자리에서도 올라갔다 내려온다는 그 초스피드 최조급입니다.
코칭스텝 인사부분은 모르겠지만 최원호가 올릴려고한거 본인이 거부한건 맞을것같네요.채은성도 지가 아직 안됐다고하지...
첫댓글 농담으로 감독이 조급증걸린거다 라고 했으나 진짜 조급증이 맞네요. 나가라 무능호
감독이 하라는대로만 안 하면 팀이 잘 굴러갈 것 같아요..
그럼에도 오늘 최감독은 채은성을 5번라인업에 고정시키는데..
채은성이 5번 지타네요.. 선수를 욕받이 방패로 삼으려는 꼴이 너무 뵈기 싫네요.
최조급은....밤 잠자리에서도 올라갔다 내려온다는 그 초스피드 최조급입니다.
코칭스텝 인사부분은 모르겠지만 최원호가 올릴려고한거 본인이 거부한건 맞을것같네요.
채은성도 지가 아직 안됐다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