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6구 교체에 대해 최원호 감독은 “아무래도 23일 만의 선발등판이었다. 그 기간 동안 투구 밸런스 잡는 데 주력하다 보니까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는 1이닝밖에 소화하지 않았다”며 “다행히 점수 차이도 있었고, 동주가 2군으로 내려가기 전까지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좋을 때 빼주고 싶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 다른 투수들도 좀 좋은 상황에 등판시기던가 좋을 때 빼주지
2. 페냐가 (26일) 정상 출격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주는 다음주 화요일에 나서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66구 교체때도 개인적으로 1이닝 더 던져서 불펜 피로도좀 풀게 해줬으면 싶다가도..4일 쉬고 26일 나오니까 그러나..싶었는데 26일에 페냐 나올거면 어제 조금 더 던지게 하지
3. 선발투수는 좌완 김기중. 최원호 감독은 “최대 80구 정도 던지지 않을까 싶다. 5이닝만 끌고 가면 좋은 피칭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 경기 시작도 전에 공갯수 / 이닝 예상 미리 말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맨날 저러네.
첫댓글 또 입을 털었군요 .. 고 주둥이만 안 놀려도 욕을 덜 먹을 텐데
미싱으로 꼬맵시다.
완전 동감입니다~
한화에서는 QS나 이닝이터가 나올수 없네요 저 인간 체제에서는
제 정신이 아니네요
좋아요
100개도 못 던지는게 선발인가?
아니 데이터 야구하는거 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냥 작두타기 팀운영..오늘 얘가 컨디션 좋을꺼 같으니깐..얘쓰고..그리고 표정드러나는게 싫어서 선글라스 쓴다는데 입꼬리랑 다 티나게 할꺼면 그냥 선글라스 벗고 눈뜨고 경기를 읽기를..제발 점수차 많이나고 지는판에 필승조 때려넣는경기 하지 않기를..그러고 보니 지금 필승조가 있기는 한가라는 생각도 들기는 함..도대체 스프링캠프는 왜간건지..선수 구성파악도 안되고..
무 개념의 작두를 숫자로 이야기하는 스타일이죠.
돌감은 동주 완봉 기회 때도 그렇고, 선수가 잘 하면 꼭 그 상황에 개입해서 숫가락을 얹으려 합니다.
그렇게라도 자신의 지분을 어필하려 하는데, 참 보기 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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