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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5월 8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여야가 6·13 지방선거의 슬로건을 확정했습니다. ■드루킹 특검을 둘러싼 갈등으로 국회가 멈춰선 가운데 여야가 오늘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오늘도 타협안을 찾지 못하면 5월 국회는 파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국내 주식 성적표를 보겠습니다. 1년여 동안 코스피는 7%, 코스닥은 33%가량 올라 역대 대통령 임기 첫 1년 가운데 코스닥 상승률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 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간 고위급 회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핵심 참모들이 비핵화를 일제히 거론하고 나선 것은 북미 간 의제를 놓고 막판 밀고 당기기가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류 속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다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립국이고 경호, 언론 접근성, 인프라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라네요.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에서 화산 활동과 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용암이 분출하면서 파괴된 건물이 지금까지 30여 채에 이릅니다.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번 화산 활동이 수개월 동안 지속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중국이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주 우한에 이어 충칭 지역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은 베이, 산둥, 우한 등 총 4곳으로 늘었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우버 서비스'를 콜 택시 처럼 자주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앞으론 각별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미국에서 우버 기사들이 성 범죄를 100건 넘게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기사 댓글 2개에 공감수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 모 씨 일당. 댓글 공감수를 자동으로 늘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고, 지난 1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에만 모두 675건의 기사에 달린 댓글 2만여개에 불법 댓글조작을 벌였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했던 30대 남성은 애초 홍준표 대표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통신·계좌 기록, 과거 정당 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확한 동기를 밝혀낼 계획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범죄인데,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도 온라인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 조작 수법이 동원된 온라인 선거운동은 이미 수년 전부터 정치권에선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합니다. ■호텔 공사장에서 직원들에게 난동 부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속 주인공이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 피해자 등으로부터 해당 인물은 이 씨가 맞으며 '처벌을 원한다'는 진술을 받았으며 조만간 이 이사장을 직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교육부 직원인 이 모 서기관이 사학비리 제보자의 인적사항 등을 해당 대학 측에 유출한 정황이 드러나 해당 이 모 서기관을 직위 해제하고 이 서기관과 대학 관계자 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진침대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제품을 신속하게 리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접수는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라돈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폐암 유발 1급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공식 취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금융감독기구 개편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며 금융위를 해체해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보내고 감독 기능은 금감원과 합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삼성증권이 배당오류로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에 대해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6일 삼성증권 직원 16명은 잘못 배당된 주식 501만2천 주를 장내 매도했고, 다른 직원 6명도 거래가 비록 성사되진 않았지만 오류 주식을 팔려고 했습니다. ■왼쪽으로 눕혀진 세월호 선체가 침몰 이후 4년여 만에 바로 세우는 날짜가 오는 10일로 확정됐습니다. 직립 작업은 선체 훼손을 막기 위해 4시간에 걸쳐 조심스럽게 진행됩니다.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잘 마무리되면 아직 찾지 못한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과 사고 원인 조사도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분양된 민영아파트의 45%는 청약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곳에는 청약자들이 몰려 청약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리고 순한 동물의 대명사 '꽃사슴'이 속리산에서 사고뭉치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토종식물을 뜯어먹어서 생물 다양성을 훼손하고, 노루나 고라니 같은 고유종의 서식지를 빼앗기 때문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서 꽃사슴을 지속적으로 생포해 공원 밖으로 이주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가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자칫 골칫덩이로 전락할 뻔한 폐교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해 목공예와 요리, 제빵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거나 체육관으로 쓰던 공간은 장서 10만여 권을 보유한 초대형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가 정시 선발 비율을 늘리자, 서울 '강남 3구' 소재 고교, 자율형사립고 재수생 입학생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내신에 불리한 자사고 학생들이 수능에 올인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면서 이런 '강남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입니다. ■요즘 서울 홍대 앞 소극장에 가면 TV에서 사라진 코미디가 공연장에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무대에 올라 마이크 하나로 관객을 웃기는 원맨쇼, 스탠드업 코미디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상품표시에 GMO 즉 '유전자 조작' 여부 표시는 선진국에선 '의무 사항'인데요. 우리나라에 수입되면 대부분 하지 않아도 됩니다. GMO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소비자들도 어떤 제품이 유전자 변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알고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상 속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호신용으로 액션캠을 구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액션캠'은 신체나 자전거 등에 부착해 주로 야외 스포츠 영상을 찍는 데 쓰였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사고가 났을 때 상황을 촬영해 증거로 남기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애벌레 같은 곤충이 고단백의 먹거리 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곤충 햄과 치즈, 불고기 등 종류도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대형마트에는 곤충식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데요. 2009년 1,500억 원 규모였던 곤충 시장은, 벌써 1조 원까지 성장했고, 2020년엔 1조8천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결혼도 어렵지만 보금자리 마련은 더 어렵다는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이번에 개정된 공급규칙에 따르면 신혼부부 대상 특별공급 물량은 민영주택의 경우 10%에서 20%로, 공공주택은 15%에서 30%로 확대되고 청약 자격도 ‘자녀가 있는 결혼 5년 이내 부부’에서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결혼 7년 이내’로 넓어집니다. ■봄철인 요즘 전국 국립공원마다 등산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입산 통제구역에 있는 샛길로 몰래 다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갔다 적발되면 적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또한 사고 위험이 큰 데다 야생 생태계까지 훼손하는 만큼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꽃을 돈으로 감싼 '돈 꽃다발', 케이크 주변을 현금으로 장식한 '돈 케이크' 등 이색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네요. 부모들의 선호도가 '현금'에 이어 '모바일 쿠폰'까지 실속형 선물로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 어린이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국내 초·중·고교생을 조사했는데, 하루 평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평일 기준, 단 '13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놓지 않았는데, 행복을 위한 최우선 조건으로 '화목한 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합니다. ■여야 '드루킹 특검' 처리 시기·명칭·추천방식 대립 ■美, 비핵화외 추가 압박 vs 北, 저항…정상회담 기싸움 '치열' ■드루킹 추가 댓글조작 대거 확인…대선 전후 범행여부 초점 ■주한미군 감축?…美하원군사위원장 "北 완전 핵포기때 논의가능" ■김성태 폭행범 구속…법원 "도주염려 있다" 영장 신속발부 ■中 우한 이어 충칭도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경찰 "'호텔공사장 갑질' 여성, 이명희 맞다…피해자 확인" ■폭격맞은 듯 풍비박산 나…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현장 ■어버이날 전국 대체로 맑아…큰 일교차 주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vs "또다른 명절, 맞벌이는 고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4기 공식 취임…2024년까지 6년 임기 시작 ■삼성증권 '배당오류' 주식 매도한 직원들 형사 고소 ■韓中 2년4개월만에 국방실무회의…中군용기 KADIZ침범 방지 요구 ■내주 한미방위비분담 3차회의…美 증액 압박 거셀듯 ■환경부 "스프레이형 탈취제 PHMG 검출 재확인…절차 문제없어" ■제2의 제천·밀양 화재 참사 막자…8일부터 안전한국훈련 ■세월호 선체 세우기 '디데이' 10일로 확정 ■출입국관리사무소→'출입국·외국인청'…60년만에 새 이름 ■[아시안게임 D-100] 아시아 스포츠 축제 100일 앞으로 인도네시아 56년 만에 개최…대한민국, 6회 연속 2위 목표 ■韓항공사들, 中의 대만 표기수정 요청 '수용' ■이란 핵합의 '운명의 시한' D-5…더 날세우는 이란·이스라엘 ■캄보디아 마을서 11명 사망·138명 입원…"상한 술 마셔" ■샤넬, 만 1년 새 네 번째 인상…국내 고객 '호갱' 논란 ■세계 시장 유제품·곡물 상승…설탕·육류는 하락 ■"한국 스마트폰 데이터요금, 핀란드의 70배…41개국 중 2위" ■5급 공채 예비 사무관 329명 20주 교육…평균 28.7세 ■교육부 직원이 사학비리 제보자 신원 유출 ■현대기아차, 2분기 판매목표 상향…성장률 10%전망 ■장애아동 형제·자매도 어린이집 '입소 1순위' 될듯 ■뉴질랜드 연구진 "복싱, 조기 치매와 연관 많다" ■'공모주' 투자하길 잘했네…평균 60% 수익률 ■국내 시중은행 대북 SOC사업 금융지원에 '눈독' ■대중제 골프장 이용자, 회원제 앞질렀다 ■제주 제2공항 타당성 재조사 원점으로…일정 차질 ■하와이 화산서 분출한 용암 주택 20여채 집어삼켜 ■새 삶 선물하는 구급대원들…폭행에도 참고 버틴다 ■고려대, 입시전문상담센터 개소…"국내대학 최초" ■광주 집단폭행 피해자 "살려달라 했지만 '죽어야 한다'며 폭행" ■뇌손상 美 13살 소년, 생명유지장치 제거 하루전 소생 ■필리핀 기초단체 선거 후보 20명 피살…교민 안전주의보 발령 ■트럼프와 성관계설 포르노배우 코미디쇼 출연 "폭풍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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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뉴스로 보는 세상 이야기
보리살타의 삶으로 이어지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