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도 이런 작업이 잼있어서 많이 했었는데요.
사진으로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요즘 서점에 가니 책으로도 설명이 나와 있긴 하던데
정확히 책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1. 사진을 연다.
2. 사진을 복사한다.
3. 레벨값을 올린다. (사진의 음영이 잘 살아야 표현하기 쉽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합니다.
4. 필터의 외곡>트윈을 적용한다.
(트윈의 정도는 눈으로 확인하세요.
트윈은 한번만 적용하는게 아니고 원하는 모양이 나올때까지변형시킵니다.
여러번 하다보면 아 이정도면 이런 모양을 낼수있겠구나 감이 오실거예요.)
5. 트윈을 적용한 레이어의 속성을 적용합니다.
(하드라이트, 오버레이, 선형닷지 등등
눈의 감각을 믿고 레이어 겹치기로 원하는 색을 맞추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하실때 각 레이어의 opacity 값을 적절히 낮추시고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밟은 부분은 지우개로 살짝살짝 지워주세요.)
6.최종적으로 다시 레벨값은 맞추어주시면 됩니다.
색톤은 중간중간에 레이어별로 컬러밸런스로 해주셔도 되고,
아니면 처음부터 맞추어 놓고 시작하셔도 되구요.
설명은 간단한데....
궁금하신건 저녁에 메신저로 연락주시면 보여드릴수도 있겠네요.
그럼 즐거운 포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