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과 유족 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고인의 두 자녀 친권과
재산권을 둘러싸고 양 측이 좀처럼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유족이
조성민의 친권포기각서를 공개해 파문이 예상된다.
조성민은 유족들에게 "내 허락없이는 최진실의 예금을 인출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유족들은 "조성민은 친권과 재산권을 모두 포기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그러나 조성민은 "친권은 포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이혼 당시에도 친권을 포기한 게 아니라
최진실에게 이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 일간지가 지난 2004년 이혼 당시 조성민이 작성했다는 친권포기각서를 공개하면서
조성민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해당 각서에는 조성민이 이혼을 하면서
두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한다는 내용과 함께 조성민의 도장이 찍혀있다.
이에 대해 조성민은 "친권포기각서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동안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한 것 뿐"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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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에휴~~~ㅉㅉ
돈에 치사한 놈..........
언니 ~~~ 나도 요즘 열받아 죽겠어요 ~~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구 ~~~난... 설마 저렇게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ㅠㅠ
아니요. 향순 님 잘하셨어요. 어제 저와 남편도 그 남자 욕했어요. @$%#%&%$#@ 일산 일요신문에 '예금을 찾을 수 없어 유가족들이 생활비조차 마련하지 못한다'는 기사가 있었거든요. 최진영은 현재 방송 활동은 중단하고 최근 오픈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설마 그러기까지 하려고 했던 일이 사실이네요.
에구~~~그놈의 쩐이 뭔지...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말이 자꾸만 떠 올라서 씁쓸합니다.
세상에 우려 했던 일이 드디어 ~~ 그 썩을~~~에그 바보같이 조금만 참고 살고 살지 ~~ 여지것 맘 다쳐가며 살은 세월이 ~~ 그 어머니 기가 막히겠습니다 어찌 밥인들 드시겠으며 ~~잠이들 편한 잠 한숨 들겠습니까 하늘은 저런 사람 반드시 ~~벌 하실겁니다 아니 ~~아이들 엄마가 ~~ 하늘에서라도 가만 있지 않겠지요~~ 아구~~~열받어 죽겠네~~요
조성민....참 나쁜 놈이네요. 최진실 불행의 잘못된 맨 단추가 바로 조성민인데.....
최신실과 같은 아파트 살던 이웃들 얘기를 들어보면..한편으론 조성민도 피해자라는 얘기도 있네여..최진실 친엄마현재남편이 10번째쯤 된다는..최진실 엄마가 돈문제에 있어서 보통이 아니라는..딸 등골 빼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둘 사이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친정엄마가 개입되면서..여러가지 돈문제도 얽히고..최진실이 엄마때문에도 많이 힘들어 했다는데..최진영두 한량기질에 ...사실적인 관계는 최진실과 조성민만이 알겠지만요..씁쓸...애들만 측은..
사실인지도...마지막 가면서 친정엄마와 친족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는 내용을 보고 그녀의 가정사가 어떠했는지 상상이 가더군요...자식에게 부모만큼 큰 품이 어디 있겠냐만은....
대장님이랑 꼭 같은 마음이에요, 그 잘못끼워진 첫단추가 조성민이었는데.... 참말 몹쓸놈입니다...남은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험한말을 올리지 않으려했는데 절로 육두문자가 쏟아집니다
장례식장에 나타나지나 말던지...!....어우 그냥...소리 안나는 총없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