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의 평은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저랑 다른의견이 있을수도 있고요.
제평은 한 40%로정도만 믿고 직접가셔서 평가해보세요.
저 다른분의 불로그나 맛정보 보는 거 넘 좋아라 하고요 또 보다가 가보고 싶은곳은 나중에
꼭 찾아 간답니다. 여기도 어느블로그에서 봤고 티비에 나오길래 그근처에서 일부러 찾아 가봤습니다.
해산물 칼국수는 보통은 바지락이나 조개등을 넣은게 대부분인데 이집은 정말 다양한 해산물을
볼수 있고요 국물도 시원하면서 입에 잘맞아요.
다른건 단음식 안좋아 하는데 떡볶이 단거랑 새콤달콤한 무침종류는 좀 좋아라 합니다.
방배역에서 한참 올라가다보면 아파트 정문 입구쪽에 있는 곳입니다.
의외에요 이런곳에 일부러 사람들이 오나 보통은 식당이 많은 곳에 많이들 가는데 여기는 달랑
이곳 뿐인거 같네요.
녹색이라 눈에 띄어요.
밖에 여러가지 음식모형으로 설명한 것도 있네요.
칼국수랑 만두가 주 메뉴 인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 가면 아 테이블은 없고요 다 신발 벗고 들어 가는곳입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되고요 사실 좁네요. 아마 점심시간등에는 줄을 많이 설듯해요.
가격의 변동이 많은지 종이로 다시 붙인곳이 많아요. 이 메뉴판 전에 찍은 거라 변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칼국수 가격은 그대로 였어요.
칼국수 가격은 좀 변동이 없는 듯합니다.
주메뉴는 해물 손칼구수와 수제비 입니다.
좀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았구요 계속 들어옵니다.
주문 ㅎㅎ 칼국수랑 수제비를 같이 먹을수 있는 칼제비 주문
선불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계산이 완료가 됩니다.
주문받으시면 김치랑 김치 담을 그릇 그리고 가위랑 껍질 통 주십니다.
김치 아삭하니 겉절이의 맛이 좋아요.
적당히 맵기도 하고 너무 익지도 덜익지도 않아서 칼국수랑 잘 어울립니다.
덜어서 ㅎㅎ 저 겉절이 너무 좋아해요 일반 김치보다 겉절이가 더 맛나요.
저만 그런가요?^^
자나왔습니다.
새우도 하나 미더덕 아님 오만득이 둘중에 하나 미역도 조금 호박 그리고 얇은 감자 수제비 등등
육수 색을 보시면 정말 푹 제대로 끓인 색이 나죠?
맛도 좋답니다. 시원하면서 제대로 끓인맛 ㅎㅎ
김치랑 한장 커플 사진입니다.
뒤집어서 칼국수랑 조개가 보이시죠 여기도 이중 스텐이라 잘 식지 않고요 끝까지 따땃하게 먹
기 좋아요.
수제비도 야들야들 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다만 야채중 양파와 무를 넣어서 푹 우려내어서 약간 달달한 맛이 느껴집니다.
육수는 시원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거나 단맛 싫어 하시는분들은 별로 일수도 있습니다.
전 이런 단맛은 싫어 하지 않아서 아주 좋았어요.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또 뭔가 감칠맛이 있는 육수 넘 좋아요 ㅎㅎ
먹다가 얼큰한게 생각나서 다데기 없냐고 물어 보니 가져다 주십니다.
청양 고추로 만든건데 아무 생각없이 저만큼 넣었다가 정말 얼얼함에 정신이 번쩍 넘 맵더라고요
ㅎㅎ 왜 그런지 아마 육수가 좀 단맛이 있어서 고추가 매웠던것 같기도 하고요 많이 넣은 것도
같아요.
술해장에 아주 추천합니다. 아마 정신이 확들어서 술이 확 깰거 같아요.
해물도 풍부하고 면발도 찰지면서 거칠지도 않아서 좋고요.육수도 진하면서 구수하니 시원한게
아주 좋습니다.
분위기
일반 식당 분위기 입니다. 저녁에는 만두전골과 술도 한잔씩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서비스
나쁘지도 그리고 너무 친절하지도 않고 적당했고요. 바쁜시간은 모르겠으니 패쓰
달달한 국물과 푸짐한 해산물 어떠세요?
육수의 시원함과 수제비와 칼국수를 같이 맛볼수 있답니다.
6번째로 칼국수 시리즈 끝납니다. 갠적으로 사골 칼국수를 좋아 하지 않아서 이부분은 없어요.
혹 사골 칼국수 좋아 하시는 분 좋은 맛집 올려주세요.
상호:유락 손칼국수
전번;02-586-2365
찾아가는길:방배역 1번출구에서 삼익아파트 정문 앞
주소;서울 서초구 방배 3동 1019-1번지
첫댓글 이 식당 앞에 사는 사람인데요..오른쪽 가게랑 합쳐서 공간이 두배는 넓어져어요..그래도 사람은 여전히 많아요 ㅋㅋ 맛도 그대로고요
오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