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연인들에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해변으로 가요』(작사 이호철, 작곡 이 철)는
그룹 「키보이스」가 1969년에 발표한 노래로
계절 감각이 탁월 했던 이 곡은 발표되면서
폭풍 같은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키보이스」는 1960∼1970년대 활동한
한국의 5인조 그룹 사운드로,
멤버는 차중락(보컬), 차도균(베이스 기타),
윤항기 (드럼), 김홍탁(기타),
옥성빈(키보드)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때의 멤버들을 일컬어
1기「키보이스」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1964년 등장한
「키보이스」와 『해변으로 가요』를 히트시킨
「키보이스」는 전혀 다른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969년에는 원년 멤버가 모두 탈퇴하고
'장영(베이스 기타)', '박명수(기타)',
'조영조(기타)'를 주축으로 여러 멤버가 교체 되었는데,
통칭 2기「키보이스」라고 부르고
6인조 혹은 7인조 형태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해변으로 가요』는
제 2회 플레이 보이 컵 쟁탈 전국 보컬 그룹
경연 대회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발매된
편의상 2기로 부르는
「키보이스」의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되었는데,
이 곡은 여름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멋진 시원한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줘서 갑사합니다. 수십 년을 여름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정말 좋아요.갑사합니다.
더울때
시원한 노래가
👍최고죠
즐감 합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