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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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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어제는
시니 추천 0 조회 300 21.08.03 05:5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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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3 06:02

    첫댓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
    곳이 있다는 것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일상...

    부럽습니다

  • 작성자 21.08.03 06:04

    부럽긴요?
    억지춘향의 삶입니다.

  • 21.08.03 06:04

    에구구~!!!
    저녁도 안드시고 곯아떨어지셨구만여ㅎ
    48세 똑띠가 혹시 보험쟁이???

    근디 운전은 몇 세까지
    하실거 같아유???
    면허증 반납은 언제가 좋을까???

  • 작성자 21.08.03 06:07

    건강만 있으면 80넘어까지.
    울동네 혼삶의 녀노인
    79세인데 운전 잘 하고 댕겨요.

    저리 일찍 잠들면 2시 깨서
    다 잣으니 낮에 또 빌빌요.

    난 보험은 안들어요.

  • 21.08.03 06:13

    @시니
    정신만 똑바르믄 80까지도 가능하겄쥬만
    나도 모르게 엉뚱한 사고치는거 아닐까???
    저 역시도 앞으로 10년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디~~~
    반사신경이 전만 못하긋쥬

    울카페 최고령 운전자는
    누구일까여ㅎ

    자동차 보험은 드시잖유ㅋ

  • 작성자 21.08.03 06:59

    @들꽃이야기

    물론 들지요.
    보험은 사고 없으면
    줄어듭니다.
    젤비싼 삼성보험으로
    70여만원 냅니다.

    시고 자꾸내면 그만 두더라구요.

    난 2,3년 뒤에
    내인생 마지막 새차 한대
    바꾸려는 마음인데
    모르죠.

    내 주위에 89세인데
    운전 잘 하시는 분 보았습니다.
    남자분이시지만.

  • 21.08.03 06:26

    @시니
    오잉???
    74세에 새차를???
    몇 년이나 더 하시려고~~^^

  • 작성자 21.08.03 06:29

    @들꽃이야기
    운전수를 둘 처지가 못되니요.
    내차가 잘 굴러가지만
    10년 됐어유.
    그러니 바꾸고 싶죠.

    4륜구동으로 바꾸면
    조금 더 안전요.
    지금도 4륜이라
    언덕도 눈도 덜 두려워요.

  • 21.08.03 06:31

    @시니
    10년 됐으믄 바꾸실 때도ㅎ

    걍 운전수를 두시지유
    엔간한 남자 운전수들 보다
    지가 더 잘하는디~ㅋ

  • 작성자 21.08.03 06:36

    @들꽃이야기
    돈만 안달래믄야. ㅋㅋㅋ
    돈이 문제죠.

  • 21.08.03 06:38

    @시니
    이 세상 떠날 때
    주머니도 읎는 옷 입고 가실건디~~~
    팍팍,쓰시고 가시지ㅋㅋ

  • 작성자 21.08.03 07:10

    @들꽃이야기
    운전수 두었던 사람보면요.
    늙어 할 일 없는데
    운전수 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어서
    내보내고 택시타고 다니니 훨 편하다 하데요.

    나야 지하철 선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3 07:00

    연못에 심겨있걸랑요.
    혼자 모든 걸 해결하고 살아보세요.
    정신안차리면
    호랑에게 물려가요.

  • 작성자 21.08.04 06:43

    하고프면 밤샘으로도 합니다.
    졸리면 저녁 7시에도 자고
    새벽 2시에도 일어나고
    어느날은 밤도 새고.
    자유형입니다.

    부들은 참 어찌저리
    쏘세지같을까?
    신기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03 07:01

    일찍 깨는
    신체적 결함으로
    신새벽에
    헐일 없어서 씁니다.ㅋ

  • 21.08.03 06:43

    대단하십니다.
    얼마전 테레비에 전원주님은 83세인데
    운전 잘하시는게
    나온것 봤습니다.

  • 작성자 21.08.03 07:02

    전원주님이 83세
    같은 사우나를 다녀서
    전에는 자주 보았는데

    참 볼품 없었어요.
    제가 훨 미인이지요.ㅎㅎㅎ

  • 21.08.03 08:13

    @시니 한번 지하철에서 봤는데,
    인물은 평범하달까 그렇더군요.

  • 21.08.03 06:52

    분수 어디서 본것같음요
    아직 에너지 넘치시고 강단있으신것같아요
    바람살이 다르게 느껴져요~
    참 계절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늦더위도 잘이겨 내세요~

  • 작성자 21.08.03 08:19

    네네.
    그대두유.
    같이 보았잔유.

  • 21.08.03 07:09

    신고함니다
    어제밤에 정기산행방 피서철 원정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마치고 무사,, 귀경 귀가였습니다
    정기산행방 전국 방방곡곡 원정여행 참가참석참여 -- ,,
    단골 골수 회원이 되었네요 크크크크크ㅡㅋ--
    함께 여행분중에 연세 춘추가 79세인 2분 어르신이 오셨는데
    체력, 정신력에서 10년 15차 20년차 후배들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하심니다
    마음속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했습니다
    왜이유
    길흉화복,, 한치 한발짝 앞을 모르는것이 인생이기때문에( 돌발 사건 사고는 미리 예고 없음)
    내가 과연 무사히 79세 까지 간다는 무사 보장도 없고 후후껄껄----
    내앞날 내앞길은 내인생은 오직 오로지 하늘만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간순간 시간시간 하루하루를 웃고 즐기며 기쁘고 즐거운마음으로
    지금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다짐해 봄니다
    활기찬 유쾌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함니다

  • 작성자 21.08.03 07:09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배멀미로 못갔습니다.

    섬섬섬에서 만나요.
    여긴 배시간이 짧아서 갑니다.

  • 21.08.03 07:46

    오늘 아침에 태어낳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맞이하고
    오늘 밤에 떠날것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자.
    제가 수시로 곱씹는 말이네요. ㅎ~

  • 작성자 21.08.03 07:48

    늘 긴장하고 열심히 살자는 말.
    더불어 겸손하게 남 칯찬하며 살자.

  • 21.08.03 08:27

    @시니
    네~ 늘 겸손하고 성실하면서 남을 칭찬하고 사는
    사람들은 보톡스 안맞고 콜라겐 안먹어도 얼굴에
    윤기가 나고 평온해 보이더라구요. (^_^)

  • 21.08.03 08:25

    90대의 노부부가 집채만한 캠핑카(20피트 콘테이너 사이즈의 RV)에 폭스바겐 소형차를 달고 다니며
    캠핑그라운드를 찾아 정차해놓고 소형차끌고 다운타운에 나가 시장 봐오며 몇달 살다가 다시 또 옮겨가고. . . .
    연금은 카드구좌로 들어오고 우편물은 다음행선지를 미리 얘기해두면 그리로 배달이 된다나. . . .
    30수년전 라스베가스인근의 후버댐으로 생겨난 호수가의 보울더 비치에서 잠시 만나 얘기했던 부부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 퇴직후의 버킷리스트로 북미대륙 캠핑카횡단계획을 꿈꾸어 오다가 고희가 되기전인 4년전에야
    나홀로 랜트카 빌려 타고 두어달 여행을 했었는데. . . . .
    다음계획은 코로나 때문에 2년째 묶여 있으니. ....

    운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요양원 들어갈때 그만 두는 것으로. . ... .

    요즈음은 한국도 교통이 불편한 시골로 갈수록 운전과 차량은 더욱 필요 하지않나요?

    지하철에 버스등 조금만 걸으면 전혀 자가운전이 필요없는 도시권을 제외하면. .. ... .

  • 작성자 21.08.04 06:45

    인생 정말 잘 사시고 계십니다.
    이리 돌아댕겨야지요.

    크루즈는 며칠짜리인가요?

  • 21.08.03 09:22

    저도 점점 장거리운전은 싫어지는데
    과연 몇살까지 운전을 할수있을지...
    언니들한테 왕성하신 활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8.04 06:46

    미래 생각말고
    걍 다니는 겁니다.
    신체 건강상황이 결정해주는 듯합니다.

  • 21.08.03 09:36

    근처에 오가실때 연락주시면 시간될때 커피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방장선배님 ㅎ

  • 작성자 21.08.04 06:48

    저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요.

  • 21.08.03 10:10


    시니 방장님
    올만임니다
    시니 방장님 은 온화하셔서
    나이드실수록 더 멋져요
    저도 닮고싶은 부문임니다 ~^

  • 작성자 21.08.04 06:49

    어머~
    오랫만입니다.

    이젠 자유의 몸이 되셨군요.
    맘껏 날개를 펼치세요.

    그 간 못다한 사랑
    맘껏 하시구요.

    부족한 저를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21.08.03 10:21

    시니방장님
    처럼만 사신다면
    넘 멋지십니다
    80세 까진 운전 하십시오
    저는 손 놓은지 오래되서
    아예 못합니다만
    구석구석을 여행하자면
    승용차는 필수죠

  • 작성자 21.08.04 06:49

    네, 그래요.
    좋은 메이트가 문제지요.

  • 21.08.03 10:30

    혼삶의 진수
    자유
    새벽에 에어컨끄는 일

    나두나두 그러다
    저녁은 차려주어야겠지에
    ㅍㅎㅎ ㅎ

    션한하루되세여
    지혜롭고건강하신 시니님

  • 작성자 21.08.04 06:50

    ㅎㅎㅎ
    희수님이야말로
    멋지게 사시는듯요.

  • 21.08.03 11:22

    시니님은 혼삶 달인 입니다

  • 작성자 21.08.04 06:50

    네, 달인등급 주셨습니다.ㅎㅎㅎ

  • 21.08.03 22:04


    혼삶의 비애..

    남녀불문
    혼삶은 정답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8.04 06:51

    맞습니다.
    혼삶의 비애
    그러나 해결책이 없으면
    받아들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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