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함니다 어제밤에 정기산행방 피서철 원정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마치고 무사,, 귀경 귀가였습니다 정기산행방 전국 방방곡곡 원정여행 참가참석참여 -- ,, 단골 골수 회원이 되었네요 크크크크크ㅡㅋ-- 함께 여행분중에 연세 춘추가 79세인 2분 어르신이 오셨는데 체력, 정신력에서 10년 15차 20년차 후배들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하심니다 마음속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했습니다 왜이유 길흉화복,, 한치 한발짝 앞을 모르는것이 인생이기때문에( 돌발 사건 사고는 미리 예고 없음) 내가 과연 무사히 79세 까지 간다는 무사 보장도 없고 후후껄껄---- 내앞날 내앞길은 내인생은 오직 오로지 하늘만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간순간 시간시간 하루하루를 웃고 즐기며 기쁘고 즐거운마음으로 지금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다짐해 봄니다 활기찬 유쾌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함니다
90대의 노부부가 집채만한 캠핑카(20피트 콘테이너 사이즈의 RV)에 폭스바겐 소형차를 달고 다니며 캠핑그라운드를 찾아 정차해놓고 소형차끌고 다운타운에 나가 시장 봐오며 몇달 살다가 다시 또 옮겨가고. . . . 연금은 카드구좌로 들어오고 우편물은 다음행선지를 미리 얘기해두면 그리로 배달이 된다나. . . . 30수년전 라스베가스인근의 후버댐으로 생겨난 호수가의 보울더 비치에서 잠시 만나 얘기했던 부부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 퇴직후의 버킷리스트로 북미대륙 캠핑카횡단계획을 꿈꾸어 오다가 고희가 되기전인 4년전에야 나홀로 랜트카 빌려 타고 두어달 여행을 했었는데. . . . . 다음계획은 코로나 때문에 2년째 묶여 있으니. ....
첫댓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
곳이 있다는 것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일상...
부럽습니다
부럽긴요?
억지춘향의 삶입니다.
에구구~!!!
저녁도 안드시고 곯아떨어지셨구만여ㅎ
48세 똑띠가 혹시 보험쟁이???
근디 운전은 몇 세까지
하실거 같아유???
면허증 반납은 언제가 좋을까???
건강만 있으면 80넘어까지.
울동네 혼삶의 녀노인
79세인데 운전 잘 하고 댕겨요.
저리 일찍 잠들면 2시 깨서
다 잣으니 낮에 또 빌빌요.
난 보험은 안들어요.
@시니
정신만 똑바르믄 80까지도 가능하겄쥬만
나도 모르게 엉뚱한 사고치는거 아닐까???
저 역시도 앞으로 10년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디~~~
반사신경이 전만 못하긋쥬
울카페 최고령 운전자는
누구일까여ㅎ
자동차 보험은 드시잖유ㅋ
@들꽃이야기
물론 들지요.
보험은 사고 없으면
줄어듭니다.
젤비싼 삼성보험으로
70여만원 냅니다.
시고 자꾸내면 그만 두더라구요.
난 2,3년 뒤에
내인생 마지막 새차 한대
바꾸려는 마음인데
모르죠.
내 주위에 89세인데
운전 잘 하시는 분 보았습니다.
남자분이시지만.
@시니
오잉???
74세에 새차를???
몇 년이나 더 하시려고~~^^
@들꽃이야기
운전수를 둘 처지가 못되니요.
내차가 잘 굴러가지만
10년 됐어유.
그러니 바꾸고 싶죠.
4륜구동으로 바꾸면
조금 더 안전요.
지금도 4륜이라
언덕도 눈도 덜 두려워요.
@시니
10년 됐으믄 바꾸실 때도ㅎ
걍 운전수를 두시지유
엔간한 남자 운전수들 보다
지가 더 잘하는디~ㅋ
@들꽃이야기
돈만 안달래믄야. ㅋㅋㅋ
돈이 문제죠.
@시니
이 세상 떠날 때
주머니도 읎는 옷 입고 가실건디~~~
팍팍,쓰시고 가시지ㅋㅋ
@들꽃이야기
운전수 두었던 사람보면요.
늙어 할 일 없는데
운전수 오는 것이 큰 부담이 되어서
내보내고 택시타고 다니니 훨 편하다 하데요.
나야 지하철 선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못에 심겨있걸랑요.
혼자 모든 걸 해결하고 살아보세요.
정신안차리면
호랑에게 물려가요.
하고프면 밤샘으로도 합니다.
졸리면 저녁 7시에도 자고
새벽 2시에도 일어나고
어느날은 밤도 새고.
자유형입니다.
부들은 참 어찌저리
쏘세지같을까?
신기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찍 깨는
신체적 결함으로
신새벽에
헐일 없어서 씁니다.ㅋ
대단하십니다.
얼마전 테레비에 전원주님은 83세인데
운전 잘하시는게
나온것 봤습니다.
전원주님이 83세
같은 사우나를 다녀서
전에는 자주 보았는데
참 볼품 없었어요.
제가 훨 미인이지요.ㅎㅎㅎ
@시니 한번 지하철에서 봤는데,
인물은 평범하달까 그렇더군요.
분수 어디서 본것같음요
아직 에너지 넘치시고 강단있으신것같아요
바람살이 다르게 느껴져요~
참 계절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늦더위도 잘이겨 내세요~
네네.
그대두유.
같이 보았잔유.
신고함니다
어제밤에 정기산행방 피서철 원정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마치고 무사,, 귀경 귀가였습니다
정기산행방 전국 방방곡곡 원정여행 참가참석참여 -- ,,
단골 골수 회원이 되었네요 크크크크크ㅡㅋ--
함께 여행분중에 연세 춘추가 79세인 2분 어르신이 오셨는데
체력, 정신력에서 10년 15차 20년차 후배들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하심니다
마음속으로 존경과 경의를 표했습니다
왜이유
길흉화복,, 한치 한발짝 앞을 모르는것이 인생이기때문에( 돌발 사건 사고는 미리 예고 없음)
내가 과연 무사히 79세 까지 간다는 무사 보장도 없고 후후껄껄----
내앞날 내앞길은 내인생은 오직 오로지 하늘만이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간순간 시간시간 하루하루를 웃고 즐기며 기쁘고 즐거운마음으로
지금 현실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다짐해 봄니다
활기찬 유쾌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함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배멀미로 못갔습니다.
섬섬섬에서 만나요.
여긴 배시간이 짧아서 갑니다.
오늘 아침에 태어낳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맞이하고
오늘 밤에 떠날것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내자.
제가 수시로 곱씹는 말이네요. ㅎ~
늘 긴장하고 열심히 살자는 말.
더불어 겸손하게 남 칯찬하며 살자.
@시니
네~ 늘 겸손하고 성실하면서 남을 칭찬하고 사는
사람들은 보톡스 안맞고 콜라겐 안먹어도 얼굴에
윤기가 나고 평온해 보이더라구요. (^_^)
90대의 노부부가 집채만한 캠핑카(20피트 콘테이너 사이즈의 RV)에 폭스바겐 소형차를 달고 다니며
캠핑그라운드를 찾아 정차해놓고 소형차끌고 다운타운에 나가 시장 봐오며 몇달 살다가 다시 또 옮겨가고. . . .
연금은 카드구좌로 들어오고 우편물은 다음행선지를 미리 얘기해두면 그리로 배달이 된다나. . . .
30수년전 라스베가스인근의 후버댐으로 생겨난 호수가의 보울더 비치에서 잠시 만나 얘기했던 부부를 떠올려 봅니다.
그때 퇴직후의 버킷리스트로 북미대륙 캠핑카횡단계획을 꿈꾸어 오다가 고희가 되기전인 4년전에야
나홀로 랜트카 빌려 타고 두어달 여행을 했었는데. . . . .
다음계획은 코로나 때문에 2년째 묶여 있으니. ....
운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요양원 들어갈때 그만 두는 것으로. . ... .
요즈음은 한국도 교통이 불편한 시골로 갈수록 운전과 차량은 더욱 필요 하지않나요?
지하철에 버스등 조금만 걸으면 전혀 자가운전이 필요없는 도시권을 제외하면. .. ... .
인생 정말 잘 사시고 계십니다.
이리 돌아댕겨야지요.
크루즈는 며칠짜리인가요?
저도 점점 장거리운전은 싫어지는데
과연 몇살까지 운전을 할수있을지...
언니들한테 왕성하신 활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래 생각말고
걍 다니는 겁니다.
신체 건강상황이 결정해주는 듯합니다.
근처에 오가실때 연락주시면 시간될때 커피한잔이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방장선배님 ㅎ
저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요.
시니 방장님
올만임니다
시니 방장님 은 온화하셔서
나이드실수록 더 멋져요
저도 닮고싶은 부문임니다 ~^
어머~
오랫만입니다.
이젠 자유의 몸이 되셨군요.
맘껏 날개를 펼치세요.
그 간 못다한 사랑
맘껏 하시구요.
부족한 저를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니방장님
처럼만 사신다면
넘 멋지십니다
80세 까진 운전 하십시오
저는 손 놓은지 오래되서
아예 못합니다만
구석구석을 여행하자면
승용차는 필수죠
네, 그래요.
좋은 메이트가 문제지요.
혼삶의 진수
자유
새벽에 에어컨끄는 일
나두나두 그러다
저녁은 차려주어야겠지에
ㅍㅎㅎ ㅎ
션한하루되세여
지혜롭고건강하신 시니님
ㅎㅎㅎ
희수님이야말로
멋지게 사시는듯요.
시니님은 혼삶 달인 입니다
네, 달인등급 주셨습니다.ㅎㅎㅎ
혼삶의 비애..
남녀불문
혼삶은 정답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혼삶의 비애
그러나 해결책이 없으면
받아들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