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파워, 포미닛의 상큼함, 카라의 오리콘차트 석권, 아이돌 샤이니에 향한 프랑스 여성들의 열광을 바라보며,
떠오른 인물이 있다. 12~13c 유라시아를 휩씁었던 몽골리안의 원나라이다.
말그대로 그 당시 온 세계를 하나의 물결로 휩씁었던.... 한류를 이끌고 있는 한국도 역시 몽골리안이다.
공통점이 보인다. 바로 Speed~ 그 힘찬 다이나믹함, 역동성~
몽골기병의 스피드는 적들을 정신못차리게 했다고 전해지는데, 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 걸그룹과 아이돌들의 강점중
하나가 이 '속도' 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잘만 하면, 과거 스웨덴에서 볼보에 이어서 증시 2위의 수출상품이었다는 'ABBA' 에 비할만한 한국의 히트상품으로
키울수 있지 않을까?
젓가락 문화권이 포크문화권에 비해 개개인의 IQ 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 좋은 IQ들을 잘만 활용할수만 있다면~
뜨겁게 달아오를때만 무서운 '냄비' 가 아니라, 항상 '고구려' 일수 있을텐데.....
수당시대의 중국은 세계 최강 제국의 하나였다. 그 당시 중국의 전체 인구는 4~5천만 정도 였다는데, 수나라의 백만대군
은 그 당시 중국의 전국력을 고구려를 향해 퍼부었다고 말할수 있다. 그만큼 고구려를 강한 상대로 봤기 때문에, 중국으로선
이런 일종의 무리수를 두었지 않을까?
우리 한국인들 그들은 폭발하는 저력이 분명이 있다. 그 반면에 흩어지는 아둔함이 있다.
최고와 최악의 요소를 같이 가지고 있다. 좋은 머리와 근시안, 스피드와 게으름, 똥고집 ....
몇해가 지나긴 했지만, 동교동 삼거리 안쪽의 옛 기차길 근처에서, 김태훈 선생님의 충무공 장군님 관련한 강의가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은 일하면서(Taxi Driver) 취미로 좋아하는 탁구치면서, 일본어 번역공부하면서 흘러다니고 있답니다.
요즘에 보는 책은 'ホンダ360ストーリー'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60~70년대, 혼다차 개발 스토리와 F1 레이스 우승 스토리등이 소개된 책인데요, 혼다 창업주 '혼다소이치로' 의 글과 그당시 참모진, 개발참여자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메커니즘 얘기와(제가 오토바이 메커닉 일을 한 경험이 이 책의 이해에 조금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그당시 일본과 유럽등지의 사정등이 소개되고 있읍니다.
이런류의 다소 전문적인 책의 번역을 할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풀어야 할텐데, 고민이 심각합니다. 공냉엔진과 수냉엔진의 시동성 얘기, 스파크 플러그 열가문제, 자동차와 항공기의 관련한 문제들 ....^^
차라리 자동차공학의 지식이 있는 층을 상대로 번역해 낸다면, 문제는 쉽겠지요?^^
서울하늘아래 상암동이란곳에사는 아담통통 미스고의 연인
P.S
걸그룹의 1기격인 'SES' 의 유진이 어느새 겨란한판을 채우고 결혼을 한답니다.
유진양~ 결혼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