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설립 목적
한국은행은 물가안정목표를 정하여국민에게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효율적인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나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금융안정에도 유의하여야 합니다.
물가안정은 돈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며 돈의 가치는 물가 수준에 좌우됩니다. 물가가 오르면 같은 금액을 주고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듭니다.
오늘날 물가안정은 돈을 발행하고 통화신용정책을 수행하는 중앙은행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물가안정 목표를 정하여 국민에게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의 통화신용정책은 금융시장을 통해 그 효과가 퍼져나가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통화신용정책이 효과를 거둘 수 없게 됩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중앙은행의 금융안정기능이 강화되어 나가는 추세이며 한국은행도 통화신용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금융안정을 도모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24459?rc=N&ntype=RANKING
정부, 빵·우유 등 28개 농식품 품목 가격 '매일 점검한다'
농축산물 14개·외식 5개·가공식품 9개…물가 가중치 높고 체감도 큰 품목 선정 가공식품은 물가 관리 전담자 추가 지정…식품기업 방문·간담회 일정 조율 중 박상돈 신선미 기자 = 정부가 물가
n.news.naver.com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신선미 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체감도가 높은 빵과 우유 등 28개 민감 품목의 가격을 매일 상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12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사과·달걀·쌀 등 농축산물 14개 품목, 햄버거·피자·치킨 등 외식 메뉴 5개 품목, 우유·빵·라면·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9개 품목 등의 가격을 매일 확인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지금껏 농축산물과 외식 메뉴 19개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파악해 왔으나 물가 오름세가 잡히지 않자 가공식품 9개 품목까지 상시 가격 확인 대상에 포함했다.이번에 상시 점검 대상이 된 가공식품은 빵, 우유, 스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설탕, 식용유, 밀가루 등 9개 품목으로 '물가 관리 전담자'도 새로 지정됐다.이들 9개 가공식품은 식품 중에서도 물가 가중치가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큰 품목으로 꼽힌다.
첫댓글 지난번 소주 사러 마트 갔는데 배추 한 망3개 들었는데 9900원,배추 큰 거 한통에 7000원 무우 한 개 990원 하던데요소주값은 아직 올려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ㅋㅋ 9일부터 올랐음
@쌍둥이아빠 그래요
한은 홈페이지 설립 목적에 나와 있는 글
외환위기 터진 후 1998년 2월인가?암튼 그 때부터 한국은행 1층 현관에 [물가안정]이라는 휘호가고 적힌 현판이 걸려있다고 합니다.jpg
요즘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은 없어지고가계부채만 있더라
물가 가계부채 두마리 다 놓친듯
첫댓글 지난번 소주 사러 마트 갔는데
배추 한 망3개 들었는데 9900원,
배추 큰 거 한통에 7000원
무우 한 개 990원 하던데요
소주값은 아직 올려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ㅋㅋ 9일부터 올랐음
@쌍둥이아빠 그래요
한은 홈페이지 설립 목적에 나와 있는 글
외환위기 터진 후 1998년 2월인가?암튼 그 때부터 한국은행 1층 현관에 [물가안정]이라는 휘호가고 적힌 현판이 걸려있다고 합니다.jpg
요즘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은 없어지고
가계부채만 있더라
물가 가계부채 두마리 다 놓친듯